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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NA] 베트남, 코로나 탓 25만명 실직 우려‥외투자본 21% 감소 - 비즈뉴스 헤드라인 2020-04-10 14:54:03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베트남, 수출용 새우 생산 부족 우려 베트남의 주요 수출 품목인 새우가 생산 부족 우려에 직면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언론은 대출이 어려워진 어민들이 새우 양식을 꺼리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수출용 새우의 생산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4월1일은 '수산인의 날'…유공자 30명 포상 2020-03-31 11:00:06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돼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됐다가 2011년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이후 2015년 5월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이름을 바꿨다.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이 열렸지만, 올해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 해수부는 "기념식...
포항서 대박난 '드라이브 스루 회'…서울·수도권까지 진출 노린다 2020-03-23 18:17:42
발표했다. 포항시와 포항시어류양식협회는 지난 14~15일, 21~22일 주말에 포항 일대 해수욕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도다리 활어회 판매행사를 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고객이 차에 탄 채 살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다....
"끝이 안 보여" 코로나 역발상 먹혔다…'드라이브 스루' 활어회 완판 행진 2020-03-22 15:32:53
감염증) 확산 사태 여파로 울상을 짓던 양식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해 손님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활어회를 살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한 것이 적중해서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어류양식협회는 지난 주말(14∼15일)과 이번 주말(21∼22일) 중...
'멸종위기 2급' 큰바다사자 부산서 포착…김 양식선에서 '찰칵' 2019-12-26 15:04:08
김 양식선에 큰바다사자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 한 어민에 의해 포착됐다. '바다의 제왕'으로 불리는 큰바다사자는 암컷의 몸길이가 평균 2.5m, 무게가 273㎏다. 수컷은 몸길이가 평균 3.3m, 무게가 1t에 육박한다. 등과 배 부분은 각각 황갈색과 어두운 갈색을 띤다. 큰바다사자는 시베리아 연안이나 캄차카반도,...
부산시 '낙동김' 孝子 상품으로 키운다 2019-11-27 18:13:08
김 양식의 최적지로 꼽힌다. 시는 우선 낙동김을 키우는 데 쓰인 일본산 종자를 국산화하기로 했다. 부산 바다에 맞는 종자를 이용하면 생산량이 증대되고 일본에 지급하는 연 8500만원의 로열티를 아낄 수 있어서다. 시는 종자 생산 계획을 수립해 내년 1~12월 낙동김 종자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보자들` 어민 울리는 일본 수산물, 참돔부터 가리비까지 2019-09-26 19:21:38
어민들의 주장이다. 사실상 일본의 가리비 양식산지는 홋카이도를 비롯해, 국내에서 수입을 금지하는 후쿠시마와 아오모리 등도 포함하는 동북해 지역에 주로 분포돼 있다. 아오모리에서 생산을 해도 운반선을 통해 홋카이도로 이송해 신고하면 홋카이도산으로 둔갑한다는 것이다. 어민들이 더 이해할 수 없는 건 후쿠시마...
일본 억지 주장에 가격 급락까지…'국민횟감' 광어의 눈물 2019-07-30 10:54:17
밝혔다.앞서 2011년부터 일본은 제주산 양식 광어에서 검출된 균을 쿠도아로 이름 붙이며 식중독 원인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학계와 어민단체는 쿠도아충의 식중독 원인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3년 전 질병관리본부가 의뢰한 서울대 연구에서 쿠도아충은 사람의 체내에서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없기 ...
괴산군, 괴산댐·달천에 쏘가리 치어 2만마리 방류 2019-07-25 16:40:36
갖췄다. 괴산군은 내수면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관광 자원화를 위해 지난 5월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를 완공했다. 230억원을 들여 괴산읍 대덕리에 7만5천여㎡ 규모로 조성한 이 단지는 수산식품을 생산·가공·유통하고 체험·관광도 할 수 있는 시설로, 4개 가공공장과 6개 유통시설로 구성됐다. 괴산군은 내수면 양식...
뱃길 따라 광활한 갈대밭…벌교 갯벌의 끝, 꼬막 캐는 섬마을 2019-07-21 15:26:01
갯벌은 어민들의 생활 터전이다. 갯벌은 어류나 조개류의 산란장이자 서식지이고 양식장이기도 하다. 갯벌에는 내륙의 하천을 따라 내려온 영양염류가 많고 탁한 물빛 때문에 어류들이 포식자를 피해 서식하기 좋다. 4000㎢당 10t의 어류를 길러낼 정도로 생산성이 높다. 갯벌은 또 오염물질을 걸러내주는 정화조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