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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뭐길래…민주당, '위장탈당' 꼼수까지 총동원 2022-04-21 10:11:09
알지만 양심에 따르겠다”는 내용도 있다. 민주당은 안건조정위 소집에 대비해 양 의원을 법사위에 배치했지만, 양 의원이 기대와 달리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꼼수를 동원했다. 쟁점 안건을 최장 90일간 심의하는 안건조정위원회는 3대 3 여야 동수로 구성하게 되어 있는데, 민 의원이 탈당함으로써 야당 몫으로 조정위에...
[속보] 양향자, 민형배 '검수완박 탈당'에 "경악 금치 못해" 2022-04-20 17:44:10
‘검수완박’에 반기를 들자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 양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검수완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어제 제 명의의 문건은 극도로 대치하고 있는 여야가 어떻게 하면 협치를 할수 있게 할수 있을까 고민하며 양심만에 의지해서 작성한 글”이라며 “부족한 점이나 보완할 점이 없는지...
몰락한 프랑스 양대 기성정당…대선에서 공화·사회당 '말살' 2022-04-12 01:53:20
극우의 집권만은 막 아야 한다며 양심에 따라 결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뽑겠다고 밝혔는데도 당내에서는 공개적으로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페크레스 후보와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겨뤘던 에릭 시오티 하원 의원은 자신은 결선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뽑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스라엘 '무지개 연정' 흔들…총리 소속 극우정당서 이탈자 2022-04-06 16:01:02
철회를 선언했다. 이로써 현 집권 연정 의석수는 크네세트(의회) 전체 의석(120석)의 과반(61석)에 1석이 못 미치는 60석이 됐다. 주요 법안 처리 등에서 외부 정당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추가 이탈자가 생기면 연립정부의 존립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다. 사전에 소속당 대표인 베네트 총리와 상의 없이 이탈을...
김동연·유승민 동시에 출사표…판 커진 경기지사 선거 2022-03-31 17:37:31
선언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경기지사에 출사표를 냈다. 대선주자급 인사들이 경기지사에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면서 최대 승부처에서 여야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동연 “이재명 약속 지키겠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를...
유승민,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모든 역량 쏟아붓겠다" 2022-03-31 16:00:15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소신과 양심에 따라 옳은 길이라면 그 어떤 고난과 가시밭길이라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승부해왔다"며 "저의 소신과 양심으로 경기도 행정을 깨끗하게 바르게 새롭게 이끌어보고 싶다. 경기도가 잘 되면 대한민국이 잘 된다.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최고의 경기도를 만들겠다. 경기도...
민주·국힘 끝까지 '의혹 난타전' 2022-03-08 17:35:37
의원도 가담했다는 사실이 제보자의 양심선언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전날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김만배 녹취록’과 관련한 일부 언론 기사에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댓글과 추천 의견을 달았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라...
ESG투자의 ‘이유 있는’ 역주행 [ESG 투자 이야기] 2022-03-08 10:22:43
도덕과 양심에 호소하며 선한 투자를 권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임팩트투자가 시작된 것과 비슷한 시기에 의미 있는 시도가 하나 이뤄졌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유엔환경계획 등의 협력으로 결성된 PRI라는 단체가 2006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책임투자원칙을 발표한 것이다. 책임투자원칙은 기관투자자에게 ESG 즉...
국제영화비평가연맹, 러시아 문화행사 보이콧 선언 2022-03-02 19:19:33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는 생명과 양심을 소중히 여기며, 역사를 기억하는 민주시민이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깨우치는 세계영화를 사랑하고 예술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친구"라며 "정의를 파괴하는 괴물의 언어에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온 인류는 팬데믹으로 충분히 괴로웠고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 기후...
李 '이원종·김의성' vs 尹 '김종국·김흥국'…지지선언 효과는 글쎄 [이슈+] 2022-02-26 07:34:01
선언이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정치적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인 탓에 유권자들이 '팬심'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변경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분석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문화체육계 스타들의 지지 선언은 표현·양심의 자유에 속하므로 얼마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