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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출격…K브러더스, 미국 팀 격파 선봉 선다 2019-12-05 17:55:56
참가하는 건 최경주(49), 양용은(47), 김경태(33)가 동반 출전한 2011년 대회 후 8년 만이다. 안병훈은 “생애 처음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다음주는 인터내셔널 팀 일원이 되는 오랜 꿈이 현실이 되는 특별한 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데이가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길...
日투어 막판 힘내는 'K남매' 2019-11-15 16:00:12
‘바람의 아들’ 양용은(47)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비자(VISA) 다이헤이요마스터스(총상금 2억엔)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1년7개월 만의 승수 추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양용은은 15일 일본 시즈오카 다이헤이요클럽(파70·726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프로골퍼 되려면 얼마나 드나요?…年 1억은 기본…비용도 '넘사벽' 2019-11-08 17:52:24
맞붙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47) 부친이 그의 어린 시절 “골프는 부자나 하는 운동”이라며 말린 일화도 널리 회자하고 있다. 프로 골퍼로 성장하려면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 걸까. 초·중·고교 골프선수 기준으로 연간 적게는 5000만원에서 많게는...
우즈, 3타차 단독 선두…PGA 최다승 타이 '9부 능선' 2019-10-27 17:36:51
PGA 챔피언십에서는 3라운드까지 양용은과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게 2타를 앞서 있었지만 마지막 날 ‘바람의 아들’ 양용은(47)에게 역전패했다. 1996년 쿼드시티클래식에서는 에드 피오리(미국·66)가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였던 우즈를 제치고 우승했다. 스니드는 47세에 82승을 달성했다....
불붙은 韓·美·日 '삼국지'…첫날부터 팽팽한 氣싸움 2019-09-19 16:48:57
2언더파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프인 양용은(47)과 강성훈(32)도 나란히 2언더파를 쳐 ‘톱10’ 진입 채비를 갖췄다. ‘예비역’ 노승열(28)은 혹독한 복귀전을 치렀다. 버디는 3개 낚았지만 보기를 4개 내주고 트리플보기도 1개 범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신한동해오픈, 韓·美·日 골프 '★들의 전쟁' 2019-09-16 17:36:41
2억1600만원)에 쏠리는 골프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최경주(49), 양용은(47), 호시노 리쿠야(24·일본), 폴 케이시(42·잉글랜드) 등 한·미·일 투어에서 뛰는 ‘스타급’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대다수가 한국 또는 일본 국적 선수라 ‘한·일...
'골프 한일전' 신한동해오픈…'300야드' 장타대결 보러갈까 2019-09-16 16:08:44
진입을 꾀하고 있다. 또 JGTO를 주요 무대로 활동하는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7)과 ‘낚시꾼 스윙’ 최호성(46), 김경태(33), 황중곤(27) 등도 이번 주 한국 팬들을 찾는다. 여기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강성훈(32)과 노승열(28)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면서 ‘메이저급’ 엔트리...
'토끼 제친 거북이'…임성재,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 예약 2019-08-19 15:49:03
출전권을 따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최경주(49) 양용은(47) 배상문(33) 김시우(24)에 이어 임성재가 다섯 번째다. 투어챔피언십은 우승 보너스 1500만달러(약 182억원)를 걸고 열리는 ‘돈잔치’다. 꼴찌를 해도 39만5000달러(약 4억8000만원)를 받는다. 또 출전자 전원은 내년 4대...
'토끼 제친 거북이'…임성재,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 예약 2019-08-19 15:49:03
출전권을 따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최경주(49) 양용은(47) 배상문(33) 김시우(24)에 이어 임성재가 다섯 번째다. 투어챔피언십은 우승 보너스 1500만달러(약 182억원)를 걸고 열리는 ‘돈잔치’다. 꼴찌를 해도 39만5000달러(약 4억8000만원)를 받는다. 또 출전자 전원은 내년 4대...
사흘 내내 선두 지킨 안병훈…PGA 첫 우승 '한 걸음만 더…' 2019-08-04 18:01:56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경주(49) 양용은(47) 배상문(33) 노승열(28) 김시우(24) 강성훈(32)에 이어 일곱 번째로 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이날 6번홀(파4)에서 4m 버디 퍼트를 넣었다. 14번홀(파4)에서는 10m 넘는 먼 거리 퍼트를 성공하는 등 최고조인 퍼트감을 앞세워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