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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탐색, 트렌드샵’ 이훈 “아버지가 국내 1호 에어컨 만드셔” 2016-03-22 20:23:00
만들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70년대 초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 근무했던 이훈의 아버지는 당시 국내 1호 에어컨 개발에 참여했던 것. 이어 이훈은 “1호 에어컨을 명동의 유명 양장점에 설치했는데, 그 양장점에 근무하던 직원이 바로 우리 어머니다”고 비화를 쏟아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색깔 있는 탐색,...
[현장+] 여대생 사라진 이대 앞…"속빈 강정 됐다고 전해라" 2016-02-02 10:07:36
맞춤옷 전문 양장점, 1980년대 청바지 등 캐주얼 매장, 1990년대 보세의류·잡화매장·미용실에 이어 2000년대엔 화장품 브랜드가 득세했다. 늘 여대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유행의 거리’였던 셈이다. 스타벅스 이랜드 미샤 등 각종 프랜차이즈 1호점이 들어선 곳이기도 하다.그러던 게...
[클릭人]순도 100% 파리지엔느 마리안느의 `스타일 비법` 2015-11-04 12:09:45
때부터 양장점을 하시던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았어요. 흔히 하듯 재봉틀로 인형옷 만들기부터 시작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공대 산업공학과를 다니다가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의 꿈을 품고 에스모드 파리로 유학가게 됐어요. 해 보니 제 손이 엄청 빠르고 뭘 시켜도 잘 하더라고요. 그래서 콧대가 하늘을...
`별이 되어 빛나리` 임호, 딸 서윤아에 `불꽃따귀`… 야망 앞에선 딸도 없다 2015-09-30 10:46:11
양장점으로 염색 천을 납품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봉희와 모란이 서로 마주치기도 했다. 하지만 다들 봉희가 어릴 적 미순(황금희)을 따라 미국으로 입양을 간 줄 알기에 봉희라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또한 애숙은 10년 전 조재균(송영규) 사망사건과 관련해 동필이 돈으로...
후포리 남서방, 50년만에 장모의 꿈을 이뤄주다 2015-04-02 00:15:00
이후, 스케치북을 몰래 들고 후포리 양장점을 찾은 남서방은 어린 나이에 시집와 디자이너의 꿈을 접어야만 했던 장모를 위해 재단사에게 이춘자 여사가 디자인한 그대로 만들어줄 것을 부탁하며 진짜 옷으로 만들어오는 특급 이벤트를 펼쳤다고 하는데, 과연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본 이춘자 여사의 반응은 어땠을까?...
[History Talk] “위대한, 위대한 디자이너”, 잔느 랑방 2014-10-13 10:13:03
1890년 자신이 경영하는 양장점을 연 잔느 랑방은 ‘패션’이라는 단어가 하나의 이념으로 자리잡기도 전에 패션관을 확립해갔다. 아동복을 시작으로 점차 여성복 라인을 추가해 확장을 도모했고, 1909년 파리 오트쿠튀르 조합에 정식 가입하며 디자인 하우스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 제2 제정기의 궁정문화에서...
‘순금의 땅’ 이현경 종영소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 2014-08-22 08:13:18
극중 자신의 일터였던 양장점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종영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또한 이현경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증명해주듯 실제 가족 같은 끈끈함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KBS...
‘순금의땅’ 백승희, 정애리에 “살인교사로 잡혀갈까 무서워서 그래?” 2014-08-06 09:53:36
모른 척 했고 인옥에게 양장점이나 가라 말했다. 진경은 왜 엄마인 인옥에게 그러냐 따졌고, 마님은 인옥이 먼저 험담을 하지 않았냐 억지를 부렸다. 진경은 “살인교사로 잡혀갈까 무서워서 그래?” 라며 마님의 일을 알고 있다는 듯 했고, 마님은 진경을 달래려고 그랬다며 절대로 입 밖에 낸 적 없다 거짓말했다.
[이 아침의 인물] 코코 샤넬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하라" 2013-08-16 17:16:24
변형해 입기를 좋아했던 샤넬은 1916년 양장점을 내고 첫 패션컬렉션을 열었다. 남성복이었던 스웨터, 카디건, 배기팬츠를 활용한 단순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은 파리 여성을 사로잡았다. 발목까지 내려오던 치마를 무릎까지 올리고, 핸드백에 어깨끈을 달아준 것도 샤넬이 처음이었다. 1926년 ‘리틀 블랙 드레스’를 선...
‘무릎팍도사’ 스타강사 김미경 “말 잘하는 건 부모님 덕분~” 2013-03-14 16:48:23
들어줬던 아버지와 양장점을 운영하신 어머니의 남다른 영업방식과 교육법을 언급했다. 특히 본인이 말을 잘하게 된 이유는 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김미경은 부모님께 연세대 음대 입학 허락을 받기 위해 자신의 방에 스스로 대못을 박고 단식투쟁에 들어갈 정도로 황소고집이었던 사춘기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