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촌 '은하수 막걸리' 인기…"100년 역사 양조장서 빚은 술" 2024-03-29 13:47:08
막걸리는 경북문화유산에 등재된 영양백년양조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들어진다. 경북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영양군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이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감향주(甘香酒)’를 현대화한 전통주다. 물 쌀 누룩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달고 향기로운 술이라는 뜻의 감향주는 16...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2024학년도 봄학기 학부 MT 진행 2024-03-25 18:26:21
학생들은 축산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양조장의 공정 과정에 대한 견해를 넓히며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는 지난 2000년 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로 설립된 이래 다양한 교과목 지도, 자격증과 수료증 취득, 온라인콘텐츠를 통해 호텔관광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
트리니티에프앤비, 부엉이산장 홍대점 오픈…30호점 돌파 앞둬 2024-03-25 09:17:05
정확히 파고들었다. 특히 100년 전통의 신평양조장과 콜라보한 ‘아울막걸리’를 출시하는 등 ‘부엉이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잇터테인먼트(EATertainment)’의 신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200평 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예고하며, 한식 캐주얼 다이닝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치킨 넘어 한식으로 확장하는 교촌…야심작 ‘메밀단편’ 내놨다 2024-03-21 18:19:49
영양군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감향주(甘香酒)’를 현대화한 전통주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담고자 물, 쌀, 누룩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밀단편은 이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프리미엄 전통주 은하수 막걸리 등 주류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자 부드럽게...
프랑스 와인 앞에선 누구도 佛가항력 2024-03-14 18:22:24
샤르도네만 사용한다. 그런데도 도멘(와인 양조장)마다 제각각 특색을 갖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중 하나인 ‘로마네 콩티’도 부르고뉴 와인이다. 이 때문에 부르고뉴는 보르도와 함께 오늘날 프랑스 명품 와인 시장을 이끌어가는 양대 생산지 중 하나로 꼽힌다. ‘명품 와인’을 만들기 위한 부르고뉴 와이너리...
코로나에 대박나더니…"너무 비싸요" Z세대 외면에 '직격탄'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3-05 12:57:22
일부 와인 양조장을 폐쇄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Z세대가 와인을 멀리하는 현상이 근본적인 원인”이라며 “와인 업계가 이들을 끌어들이지 못한 것이 패착”이라고 했다. 맥주를 비롯한 다른 주류가 무알코올·저도수 같은 Z세대 취향에 맞춘 상품으로 출시되는 것과 달리 와인은 알코올 농도가 일률적이다. 와인은 한...
스페인 유명 양조장에 침입한 괴한, 와인 36억원어치 '콸콸' 2024-02-28 22:13:42
원) 규모라고 양조장 관계자는 전했다. 양조장 측 관계자는 사전지식 없이 와인 탱크를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나름의 보안 메커니즘이 있는 탱크를 일반인이 여는 건 매우 어렵다. 아마 침입자는 이런 종류의 탱크나 기계에 익숙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둡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MZ가 만든 막걸리 힙하네…GS25 "'힙걸리 프로젝트' 매출↑" 2024-02-28 09:30:14
GS25는 '힙걸리 프로젝트'가 지역 청년 양조장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힙걸리 프로젝트는 GS25가 전통주 업계에 종사하는 지역 청년 사업가를 지원하는 동반 성장 사업이다. 매월 20·30대 사업가가 운영하는 청년 양조장 하나를 선정해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한다. 첫...
위스키에 빠진 MZ세대…수제맥주 업계 '휘청' 2024-02-27 18:20:27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달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인 코넥스에 상장했다. 27일 세븐브로이맥주 주가는 2940원에 마감했다. 상장 첫날 시초가(6420원) 대비 54% 넘게 내린 가격이다. 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보다 규모가 작은 160여 개 수제맥주 영세 양조장은 줄폐업 위기에 놓여 있다”고 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성시경, 애주가로 소문나더니…막걸리 출시 첫날 '완판' 2024-02-22 12:03:50
개발했으며, 신평양조장에서 위탁생산된다. 성시경과 '제이1' 황재원 대표는 묵직한 질감에 향긋한 과실향 그리고 달콤함과 새콤함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오랜 기간 테이스팅 끝에 찾은 맛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두 병에 2만8000원이다. 성시경은 대중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