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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액자산가 채권 비중 30%→60%…2배 늘었다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08-23 17:27:20
※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는 양현주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매주 목요일 한경닷컴 사이트에 게재하는 ‘회원 전용’ 재테크 전문 콘텐츠입니다. 한경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초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선 채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미...
[마켓칼럼] "올해 18% 오른 美 증시…연내 추가상승 힘들 듯" 2024-08-23 09:45:41
구조의 ETF들은 정책금리 인하 시기에 연 10~2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예상과 달리 금리가 상승할 경우에는 기초자산 콜옵션 매도를 통해 발생되는 옵션 프리미엄으로 상당 수준의 손실을 방어할 수 있어 IRP를 비롯한 연금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절도 막고 생필품 가격 인하"…美 타깃 '유통 쇼크' 날렸다 2024-08-22 18:13:06
소매 절도를 포착하기 어려운 셀프계산대 정책도 바꿨다. 상품을 10개 넘게 구매하는 이용자는 셀프계산대 대신 점원이 있는 계산대를 이용해야 한다. 다만 미국 대선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증권가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 유통기업에 미칠 타격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버핏 전략, AI로 순식간에 복사…개미들도 '투자의 귀재' 변신 2024-08-21 18:27:48
알려주기도 한다. 강 대표는 “주니어 애널리스트 여러 명이 1주일 꼬박 걸려 할 일을 AI는 단 수초 내에 해낸다”며 “반복 작업은 AI가 자동화하고, 이를 통해 절약한 시간은 사람이 더 깊은 고민을 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쓰기 때문에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한결/양현주 기자 always@hankyung.com
10년새 시총 8배 '쑥쑥' 질주하는 인도 금융株 2024-08-21 18:03:40
40% 수준이던 저소득층 비중이 2030년 10%대 초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산층 확대로 구매력이 늘며 생명보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인도 실질 보험료 상승률은 연평균 9%가 될 전망이다. 세계에서 9위인 생명보험 시장 규모는 2032년 5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AI애널, 5분이면 리포트 써…"숨은 종목 발굴에 탁월" 2024-08-21 17:55:56
이를 표기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꿀 수 있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AI리서치지원팀 이사는 “애널리스트가 쓴 리포트는 매수 의견 일색이지만 AI 리포트에는 그런 문제가 없다”며 “내부 테스트를 통해 매수·매도 의견이 비교적 균형 있게 나온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양병훈/양현주 기자 hun@hankyung.com
로보어드바이저, 1년 수익률 완승 2024-08-20 17:33:53
1년 평균 수익률보다 5.52%포인트 낮은 수준이고, 가장 성적이 좋은 RA 펀드와 비교하면 25.34%포인트나 밑돈다. RA 펀드는 대체로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 6개월, 1년간 성적을 보면 23개 펀드 모두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이 높았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지갑 얇아진 Z세대도 '코스트코 홀릭' 2024-08-18 17:47:36
갱신율은 93%에 달한다. 멤버십 공유 단속에도 나서 더 많은 소비자가 회원으로 가입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황홍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의 비밀번호 공유 단속과 비슷한 접근 방식으로 비회원의 무단 사용을 방지해 추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버핏 '미국판 올리브영' 투자에…마녀공장·토니모리 7% 급등 2024-08-16 17:26:30
“대형 화장품 업체뿐만 아니라 중소형 브랜드사의 해외 진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젠지(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태어난 세대)의 SNS 쇼핑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화장품 업종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안전자산 맞나…주가와 함께 출렁이는 금값 2024-08-13 16:03:11
대한 기대감도 남아있다. JP모건과 시티그룹은 올해 금리인하 폭을 1.2% 포인트로 전망했다. 연내 금리 결정이 9, 11, 12월 세 차례 남았다는 점에서 최소 한 차례 이상의 빅컷을 전제한 셈이다. 증권가는 금값이 역사적 고점이지만 빅컷에 대한 기대감은 반영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