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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슬라이드 엎드려 타다 뇌사…시설 관리자 처벌 2025-01-19 14:02:25
내렸다. 박 부장판사는 "죄책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 유족과 합의되거나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다"며 "다만 사건 발생에 피해자의 과실도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이는 점과 피해회복은 추후 민사소송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더 좋은 대학 보내줄게"…입시생에 3000만원 뜯은 체육지도사들 2025-01-19 10:32:14
돈을 편취하거나 편취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그 범행 수법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해자 자녀에 대해 실제 사격 레슨이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점, A씨와 C씨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범죄 전력은 없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배고파서" 흉기 협박해 김밥 훔쳐 달아난 20대 결국 2025-01-19 09:30:02
4천500원 상당의 담배 1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여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보이고, 훔친 금액이 많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판시했다. (사진=연합뉴스)
구치소서도 마약한 '고등래퍼' 출신, 항소 기각 2025-01-18 10:21:30
및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은 윤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는 다른 마약 투약 사건으로 2023년 징역 7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인천구치소에 수감돼 있을 당시 이른바 '코킹' 방법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사실이...
강남 유흥주점서 1200만원어치 무전취식한 30대 2025-01-18 08:22:19
과거에도 동종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산 바 있다. 재판부는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고 여러 차례 재판 기일에 불출석하는 등 재판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며 "다만 A씨와 합의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임기 사흘 남은 바이든, 마약사범 2500명 무더기 감형 2025-01-17 22:55:01
바이든 대통령은 "마약의 종류별 구분이나 양형 등이 지금과 달랐던 과거의 법체계에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형을 받은 이들에 대해 형평성 차원에서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형량의 차별을 해소하는 한편, 자격 있는 이들에게 늦기 전에 사회로 복귀할 기회를 부여할 중요한 진전이라고 덧붙였다. 이...
바이든, 마약사범 2,500명 감형 '역대 최다' 2025-01-17 20:29:34
발표했다. 마약의 종류별 구분이나 양형 등이 지금과 달랐던 과거의 법체계에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형을 받은 이들에 대해 형평성 차원에서 한 조치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설명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형량의 차별을 해소하는 한편 자격 있는 이들에게 늦기 전에 사회로 복귀할 기회를 부여할...
바이든, 임기 사흘 남기고 마약사범 2천500명 감형…역대 최다 2025-01-17 20:14:14
구분이나 양형 등이 지금과 달랐던 과거의 법체계에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형을 받은 이들에 대해 형평성 차원에서 한 조치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설명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형량의 차별을 해소하는 한편 자격 있는 이들에게 늦기 전에 사회로 복귀할 기회를 부여할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北 공작원에 코인 7억 받고 '軍기밀 유출' 40대 징역 4년 2025-01-17 17:24:54
장교와 접촉해 군 작전체계를 통째로 알 수 있는 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한 장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의 군사기밀 유출 행위가 미수에 그친 점을 감안해 양형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다행히 현역 장교가 피고인의 제의를 거절했고 구체적으로 군사기밀 탐지가 이뤄지진 못했다”며 “이를 종합적으로...
강남 유흥주점서 1200만 원어치 유흥 즐기고 달아난 30대 2025-01-17 15:28:02
부장판사는 “동종 범죄로 인한 누범기간 중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과 여러 차례에 걸쳐 재판 기일에 불출석하는 등 재판에 임하는 태도도 매우 불량하였던 점 등을 고려할 때 실형이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합의를 통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