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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주가 20만원 사수 안간힘…1분기 영업익 72% 감소 2024-05-02 10:06:33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도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올해 2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성공과 어도어가 단시간 내 이룬 놀라운 실적은 합리적인 경영 의사결정에 기반한 것"이라며 "이러한 주장들은 하이브가 어도어의 성공을 폄하하고 부정하기 위한 이러한 프레임을 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감사를 시작한 현 상황에 대해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다'는 주장을...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셈이다. 어도어라는 사명에 대해서도 무속인의 검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올조이와 어도어 두 가지 이름을 놓고 고민하던 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여러차례 문의를 했고, 무속인이 어도어가 낫다고 하자 곧바로 채택했다. 무속인을 상대로 자신들이 육성할 연습생들에 대한 비하발언도 일삼았다. 한 연습생을 놓고...
[오늘시장 특징주] 하이브(352820) 2024-04-25 10:42:15
추정해보면, 하이브가 6조, 플레디스가 1.7조, 어도어가 현재 3천억에서 향후 2조 원, 그리고 빌리프랩이 1.3조 원으로, 이들 4개 레이블의 가치만 해도 현재 12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현재 시장 가치인 8조 원대 후반대에 비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으며, 멀티레이블 체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주가는 더욱...
뉴진스, 데뷔 1년 만에 52억 정산받았나…감사보고서 '눈길' 2024-04-25 10:20:45
중 하나인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어도어가 지난해 소속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에게 총 261억원을 정산해준 것으로 보이는 자료가 주목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어도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어도어의 매출은 1103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이었다. 여기에 지급수수료로 290억원...
민희진이 키웠다더니…"뉴진스 중 4명은 쏘스뮤직 연습생" 2024-04-24 12:23:44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혜인은 어도어와 연습생 계약을 했지만, 오디션 합격 직후 어도어가 자리잡히기에 앞서 쏘스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어도어 설립 후 분리됐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디렉터로 활동하다가 2019년 하이브로 이적했다. 하이브 용산 신사옥 디자인...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데 이어 어도어가 걸그룹 베끼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양측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이에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각별한 관계도 재조명됐다. 민 대표는 데뷔 전부터 '뉴진스의 엄마'를 자처했던 바다. 그는 과거 한 방송...
"'어도어 사태', 실적 영향 제한적이지만…투자심리는 위축"-신한 2024-04-24 08:57:10
그러면서 "하이브는 뉴진스라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어도어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며 "지난 22~23일 양일간 하이브 시가총액은 8539억원이 증발했는데, 뉴진스 IP를 잃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충분히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작년 어도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3억원, 335억원으로 전체 하이브 연결 ...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4월 23일 오후 5시 50분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것은 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1주일여 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건 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일주일 여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