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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족 "칵테일 한 잔이 뚝딱"…'아페롤스프리츠 RTE' 출시 2021-10-12 16:08:21
용량은 175mL이며 알코올 도수는 9도다. 얼음과 오렌지 조각만 준비하면 집이나 야외에서 쉽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홈술족이 증가하며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류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아페롤스프리츠 RTE가 MZ세대와 홈술족에게 인기를 끌...
초대박 '항미원조' 영화 비판했다고…중국 저명 언론인 구류 2021-10-10 11:03:00
전쟁에 대한 반성이 없다는 말에 이어 "마치 당시의 모래조각 부대가 위의 '영웅적인 결정'을 의심하지 못한 것과 같다"고 했다. 이는 한국전쟁의 결정적 전투 가운데 하나인 장진호 전투를 소재로 한 영화 '장진호'의 마지막 장면에서 총을 들고 전투태세를 유지한 채 최저 영하 40도의 혹한에서 동사한...
'왜 이렇게 피곤하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우유 레시피 3 2021-09-15 17:08:57
높여보자. ■ 쌀라떼 재료 : 우유 250ml, 생크림 50ml, 쌀과자 4봉지, 얼음 4~5조각 1. 우유, 생크림, 쌀과자를 믹서기에 넣고 함께 갈아주면 완성이다. Tip. 얼음 4~5조각을 함께 넣고 갈아주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 마늘 우유 재료 : 우유 500ml, 마늘 15알, 꿀 약간 1. 마늘 껍질을 벗긴 다음 통째로 익혀,...
핀잔을 잊는 한잔 기분이 High~볼 2021-08-26 17:16:29
긴 글라스에 얼음을 채운다. 얼음 위에 위스키를 붓는다. 여기에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넣고 살짝 젓는다. 통상 위스키와 탄산수의 비율은 1 대 4다. 취향에 따라, 위스키 종류에 따라 레몬 조각, 민트잎 등을 띄운다. 하이볼을 만들어 먹기에 좋은 위스키로 전문가들은 ‘라벨5’ ‘잭 다니엘스 올드 넘버 세븐’ ‘벤로막...
한 그릇에 10만원…그래도 난 1人1氷 2021-08-19 17:22:45
보며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잔디를 연상시키는 얼음은 새싹보리를 곱게 갈아 만들었다. 구수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난다. 밀싹과 비올라 꽃잎 위로 망고 조각을 올려 조화를 이뤘다. 월악산 직송 유기농 벌집 꿀에 금박을 입힌 ‘허니 골드빙수’(5만4000원)도 인기 메뉴다. 이곳에선 ‘빙수 콤비네이션’(7만3000원)으로...
따로따로 맛본 뒤 섞어라…'완빙' 후 따뜻한 茶 추천 2021-08-19 17:07:03
빙수는 라즈베리 소스를 함께 내온다. 우유얼음의 부드러운 식감과 복숭아 젤리의 쫄깃함, 아몬드의 고소함에 라즈베리 소스로 상큼하고 새콤한 맛을 더한다. 집에서도 이색 빙수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재료의 비율이 관건이다. 김 파티셰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우유에 생크림과 설탕을 함께 넣고 얼리면 시판 빙수와 좀...
오도독, 아사삭, 사르르…色다른 식감에 '얼음' 2021-08-19 17:06:58
빙수의 묘미는 얼음이 입속에서 녹아내리는 ‘찰나의 행복’에 있다. 똑같은 베이스(빙수 원액)를 얼려 만들었다고 해도 얼음조각이 ‘오도독’ 씹히는지, ‘사르르’ 녹는지에 따라 먹는 이의 감흥이 완전히 달라진다. 얼음 식감과 형태에 따라 어울리는 재료도 천차만별이다. 빙수의 얼음결은 얼음을 가는 기계가...
메콩강변에 부는 한류(韓流) [K-VINA 칼럼] 2021-08-11 15:31:01
한 조각 걸쳐놓고 한 입에 삼키면서 엄지척 이 것은 또 어디에서 배웠을까 요즘 이곳에서도 맥주 값보다 비싼 소주를 섞어 소맥을 즐겨 마신다 요즘 대세가 과일향이 나는 순한 소주라며 얼음과 맥주와 소주를 섞어 원 샷! 한인 마켓 말고도 현지인 마켓에 가보면 한국제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시원한 무풍·얼음으로 '더위사냥'…혁신 기술로 주방 위생도 잡는다 2021-07-20 16:30:49
속도를 높인 얼음정수기 등 지난해보다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분쇄해 부피를 10분의 1로 줄여주는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비롯해 배달·포장 음식에 특화된 픽업 전용 및...
다른 듯 닮은 듯 익숙한 라오스 일상 문화 [K-VINA 칼럼] 2021-06-28 16:46:14
한 조각에도 입안이 얼얼하다 너무 자극적이어서 복통으로 며칠 꼼짝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또 반복이다 맛에 길들여져 헤어나지 못한다 며칠 못 먹으면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안달이 난다 술 인심 또한 정말 후하다 나무그늘 아래 앉아 이웃과 음식을 나누어 먹고 가족끼리 빙 둘러 앉아 저녁을 먹는다 지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