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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영 SPP 회장 횡령죄 확정…'계열사 부당지원'은 다시 재판 2017-11-15 12:00:17
SPP 회장 횡령죄 확정…'계열사 부당지원'은 다시 재판 대법 "횡령은 유죄…계열사 지원은 경영상 판단"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재무적으로 힘든 계열사의 자금을 주식 매수 대금이나 다른 계열사의 자금으로 무단 사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SPP그룹 이낙영(56) 회장이 '업무상 횡령' 등...
LA 총영사관, 20일부터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 2017-11-15 08:43:12
위반, 사기죄, 횡령죄, 배임죄, 업무상 횡령죄, 업무상배임죄 등이다. 총영사관은 "고소인 등에게 피해를 변제하거나 그에 준하는 사정이 있는 경우 이메일·전화·우편·화상조사 등에 의한 간이 방식으로 피의자 조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와 남가주 한인 한인변호사협회(KABA SC)...
사기범이 맡긴 범죄수익 '슬쩍'…현직 변호사 실형 확정 2017-11-11 18:32:38
현직 변호사에게 업무상 횡령죄가 인정돼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2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모(44) 변호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은 관련 법리에 비춰 수긍할 수 있고,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주금(株金) 가장납입은 배임죄 안돼"… 법학자들 거센 비판 2017-10-13 19:42:59
위 300억7000만원을 인출해 임의로 처분한 업무상횡령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회사채무 갚았다면 가장납입 아니야그러나 대법원은 위 300억7000만원 중 g회사가 소지한 l회사 발행 부도 어음·수표의 합계 금액 258억원(가장채권은 제외) 또는 위 퇴직금 대위지급 채권금액에 관해서는 l회사 입장에서는 유상증자를...
[김재권 변호사의'부동산 법 테크' (7)]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있더라도 2017-08-02 17:13:03
유용하면 업무상 횡령 아파트를 관리·운영하는 주체인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앞으로 아파트 잡수입과 장기수선충당금 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최근 대법원은 잡수입에 대해 아파트 관리규약에 용도가 특정돼 있는데도 다른 용도로 전용하면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이 있었더라도 업무상 횡령죄로...
횡령혐의 이용관 전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2심서 벌금형 2017-07-21 11:09:37
진술 등으로 미뤄 보면 이 전 위원장이 거짓 협찬 중개계약이 이뤄진 사실을 충분히 인지했고 묵시적으로나마 승낙했으며 직접 전자결제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1심에서는 업무상 횡령죄가 유죄로 인정돼 이 전 위원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이 전 집행위원장은 2심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정유섭 "백운규, 케이씨텍서 받은 기술료 14억 횡령 의혹" 2017-07-19 09:46:19
형법상 업무상 횡령죄"라고 비판했다. 또한, 기술이전 대가로 남부발전으로부터 받은 기술료의 극히 일부만을 연구원들에게 지급했다며 '갑질 교수'라고도 비판했다. 정 의원은 "남부발전에서 받은 5억8천만원 중 학교 측 배분액을 뺀 3억1천만원 가운데 백 후보자는 73%인 2억3천만원을 챙겼지만, 해당 연구에...
'임대 수입으로 복지시설 인수' 입주자대표 횡령죄 확정 2017-07-17 12:00:18
수입으로 복지시설 인수' 입주자대표 횡령죄 확정 대법 "아파트 임대 수입은 장기수선충당금…다른 용도로 사용 불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아파트 내 실내골프연습장과 헬스장 등 복지시설 운영자에게 받아 모아놓은 임대 수입을 이 시설을 인수하는 데 사용하면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법인 신용카드·연구지원금 사적으로 쓴 교수, 벌금형 2017-06-15 11:12:08
업무상 배임)로 기소됐다. 그는 2015년 2월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어 기초학업능력 사업에 지원된 1천400만원 가운데 840만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받았다. A씨는 조교가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제출해 해당 조교에게 지급된 장학금 124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도 기소됐다. 이런 사건이...
최염 변호사,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주관 ‘경제범죄’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 2017-05-29 12:47:28
업무상횡령과 배임죄 그 처벌이 가중되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유실물과 표류물 등 점유이탈물을 횡령한 경우에도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백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 경제범죄 변호사 최염 변호사는 “이러한 횡령죄는 불법영득 의사의 유무로 성립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