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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9 14:45:52
비디오 방을 달군 에로영화의 주인공들, ‘젖소 부인’, ‘김밥 부인’, ‘만두 부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착한 아줌마, '꽈배기 아줌마'다. 방금 튀긴 꽈배기를 설탕에 굴려 먹으면 정말 맛있다. 가격도 싸서 1천원에 무려 3개나 준다. 얼마 전까지는 5개였다. 1만 원을 내면 50개, 2만 원이면 큰 박스에 백 개나...
스페인 유명 양조장에 침입한 괴한, 와인 36억원어치 '콸콸' 2024-02-28 22:13:42
두에로에 있는 유명 와인 양조장인 '세파21'에 괴한이 침입했다. 이 괴한은 양조장에서 물건을 훔치지는 않았지만, 레드와인을 보관하고 있던 탱크의 밸브를 열고 도주했다. 세파21 측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우비와 긴팔 긴바지를 입은 괴한은 양조장에 들어와 와인 탱크 밸브를 차례대로 열었다....
블링컨 美국무장관 유럽행…나토와 우크라 불안 씻어낼까 2024-02-15 11:19:31
관측된다. 분쟁 전문 싱크탱크인 국제위기그룹(ICG)의 컴퍼트 에로 회장은 "미국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여전히 영향력 있는 국가로 여겨진다"며 "그러나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 양극화, 분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타임스퀘어 총격범, 15세 청소년이었다 2024-02-11 05:29:16
현장에서 탈출한 용의자 헤수스 알레한드로 리바스-피구에로아가 전날 오후 뉴욕경찰(NYPD)에 체포됐다. NYPD는 용의자가 지난해 9월 가족과 함께 뉴욕에 도착한 뒤 맨해튼의 이민자 수용시설에 거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총격 사건 이후 모친과 함께 이민자 수용시설을 나와 뉴욕시 외곽의 친척 집으로 피신했지만, NYPD...
뉴욕 타임스스퀘어 총격범, 잡고보니 국경 넘어온 15세 청소년 2024-02-11 05:08:10
현장에서 탈출한 용의자 헤수스 알레한드로 리바스-피구에로아가 전날 오후 뉴욕경찰(NYPD)에 체포됐다. NYPD는 용의자가 지난해 9월 가족과 함께 뉴욕에 도착한 뒤 맨해튼의 이민자 수용시설에 거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총격 사건 이후 모친과 함께 이민자 수용시설을 나와 뉴욕시 외곽의 친척 집으로 피신했지만, NYPD의 ...
중남미행 하늘길 다시 열린다…한국~멕시코 직항 8월 재개 2024-02-09 01:34:01
중단 2년여만…아에로멕시코, 인천∼멕시코시티 매일 운항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한국과 중남미를 잇는 유일한 직항 하늘길이 2년여만에 다시 열린다. 아에로멕시코는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보낸 공식 성명에서 "우리는 8월부터 한국으로의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며 "이번 재취항으로 양국을 오가는...
42세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선 압승…'연임금지 우회' 재선 성공(종합2보) 2024-02-05 15:03:48
6∼7%대에 그쳤다. 엘디아리오엘살바도르와 노티시에로엘살바도르 등 현지 언론 매체는 득표율 추이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2019년에 이어 올해 6월 1일부터 5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또 수행하게 됐다. 앞서 그는 TSE 공식 집계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가...
우리나라 해역서 세계 최초 발견 해양생물 3종 확보 2024-01-31 11:00:04
sp.), 파라스파에로라이무스류(Parasphaerolaimus sp.), 타라쏘아라이무스류(Thalassoalaimus sp.) 등 3종으로 학명은 추후 학계 보고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 식품으로 널리 활용되는 홍합, 지중해담치, 톳을 비롯해 축농증 예방과 치료 효능이 있는 괭생이모자반, 한천의 주원료인 우뭇가사리 등 유용자원...
"4시간 기다렸다" 분노…비상구 열고 날개 위로 올라간 승객 2024-01-29 23:45:30
에로멕시코 항공의 과테말라행 AM762편은 25일 오전 8시45분 이륙할 예정이었지만 오후 2시18분까지 공항을 떠나지 못한 채 활주로에서 대기해야 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과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지만, 4시간이 넘는 지연 운행에 단단히 화가 난 승객이 항공사를 상대로 항의 시위를 벌인 것이다....
"더 이상 못 참아"…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간 멕시코 남성 2024-01-29 10:29:20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피난시에로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과테말라시티행 아에로멕시코 항공기가 정비 문제로 제시간에 이륙하지 못했다. 예정 시간보다 3시간 넘게 이륙이 지연되자, 한 승객이 멈춰 있는 비행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고, 기체 밖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