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바사, 힐레만연구소와 신규 백신 공동개발 협약 2022-10-27 09:11:20
플랫폼을 활용, 에볼라, 라사열, 치킨구니야, 수족구병 등 바이러스성 질환과 항생제 내성 질환 등을 목표로 감염병 발병 시 조기에 백신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백신 플랫폼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인적 교류·인력 양성에도 협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저개발국에...
우간다 수도 캄팔라서 에볼라 추가 확진 9명 2022-10-25 00:53:34
나왔고 사망자는 최소 44명이다. 출혈열 등을 동반하는 에볼라는 약 절반의 치명률을 보인다. 환자의 체액 등으로 전파되는 만큼 접촉자 추적이 확산을 막는 실마리이다. 우간다에서 발병한 수단 아형 에볼라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간다 에볼라 발병 한달째…WHO "빠르게 전개" 2022-10-21 21:52:05
선포할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우간다는 보건직 종사자들과 에볼라 환자 접촉자를 중심으로 2개의 백신 후보를 실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간다에서 퍼진 수단 아형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우간다 발병의 근원도 아직 추적 중이다. 우간다에서는 지난 2000년 에볼라 발병으로 200명...
"코로나보다 더 나쁜 상황 또 온다"…美 정부, 대응 태세 돌입 2022-10-18 22:13:30
현재 원숭이 두창, 소아마비,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 등 여러 감염병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비슷하거나 더 나쁜 상황이 향후 25년 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도 있다"며 "새로운 바이오 안보 전략은 재앙과도 같은 전 세계적 생물학적 위기 상황에서 취해야 할 핵심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美, 바이오 안보전략 "25년내 코로나보다 더 최악상황 올 수도" 2022-10-18 22:00:00
원숭이 두창, 소아마비,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 등 여러 감염병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와 비슷하거나 더 나쁜 상황이 향후 25년 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도 있다"며 "새로운 바이오 안보 전략은 재앙과도 같은 전 세계적 생물학적 위기 상황에서 취해야 할 핵심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간다, 에볼라 확산에 야간 통금령 등 규제 조치 2022-10-16 06:07:39
21일간 금지하고 종교 및 오락 시설도 폐쇄하기로 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지난 9월 20일 에볼라가 발병한 이후 국내에서 19명이 숨졌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TV로 중계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조치는 에볼라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일시적 조치"라면서 최단 시간에 에볼라를 종식하기 위해 당국의 조치에 협조해...
우간다 수도 캄팔라서 첫 에볼라 확진…"수주내 백신 임상시험" 2022-10-13 01:02:07
유행하는 수단 아형 에볼라에 대한 백신 임상시험이 "수주 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14개국 보건장관이 역내 보건 관리들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몇몇 백신이 후보군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그중 2개에 대해 우간다 정부의 규제와 승인 여부에 따라 임상시험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 잠잠해지니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우려…"치명률 높아" 2022-10-12 17:36:35
코로나19보다는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증상이 있는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 오염된 환경과의 간접 접촉으로도 감염이 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소식에 미 보건 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이에 미 당국은 이번 주부터 최근 21일 이내에 우간다를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주요...
美, 우간다 에볼라 확산에 촉각 '내주부터 검역 실시' 2022-10-07 16:56:20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62%가 5개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우간다에서는 에볼라가 발병, 최소 30명이 사망하는 등 바이러스가 확산 중이다. 우간다에서 확인된 바이러스는 5가지 에볼라 아형 중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수단 아형'으로 기존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으로는 예방 효과가...
우간다발 에볼라에 美 당국도 '비상'…"의심·확진사례 없어" 2022-10-07 02:42:30
모든 승객에 적용된다. 우간다에서는 지난달 20일 에볼라 발병 이후 최소 30명이 사망하는 등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우간다에서 확인된 바이러스는 5가지 에볼라 아형 중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수단 아형'으로 전해졌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