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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테크 고점론에 'M7' 곤두박질…'AI發 랠리' 막 내리나 2024-07-25 17:49:08
네빌 자베리 매니저는 “빅테크 기업의 AI 투자 결과물이 투자자 생각보다 늦게 나올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투자자 사이에선 AI 테마에 대한 피로감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지금이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라는 주장도 강하게 맞서고 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증시의 반도체주도 지난...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시작...업계 "전고점 돌파" vs "상승폭 제한적" 2024-07-24 21:02:39
이용재 미래에셋 디지털자산 TF 수석매니저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기관 투자자 및 신규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기대되는 등 이더리움 투자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이번 승인으로 가상자산이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자산 클래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기대감을 방증하듯 최근...
트럼프발 수혜 원자재 분석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7-22 08:22:19
오브 아미레카도 최근 전세계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채권에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77에 달했습니다.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국채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과 달러화 약세에 따른 환차손으로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고 조언했고요, 같은 맥락에서 달러화 약세...
김태홍 그로쓰힐운용 대표 "삼성전자 밸류체인 올라탄 기업에 주목" 2024-07-18 17:32:46
증시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과 브레인자산운용 부사장을 거친 그는 금융투자업계 경력이 30년인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2012년 그로쓰힐자산운용을 설립해 기관 자금 1조원을 굴리고 있다. 김 대표는 “올 상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성장으로 SK하이닉스가 급등했지만, 3분기엔 ...
미래에셋운용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 1조원 넘어 2024-07-18 09:05:55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8일 'TIGER Fn반도체TOP1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날(17일)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의 순자산은 1조228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반도체 투자 ETF 중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IGER...
KB증권, 베스트 증권사 첫 왕좌…"IPO 주관 실적 압도적" 2024-07-15 17:41:53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베스트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6월 3~6일 진행한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설문에는 펀드매니저 1591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낸 증권사는 KB증권이다. 1998년 조사를 실시한 이후 처음으로...
‘믿을맨’ 필요했던 혼돈의 주식시장…베스트 애널리스트는?[2024 베스트 애널리스트①] 2024-07-15 07:00:46
두 차례 펀드매니저 설문을 통해 최고의 활약을 한 애널리스트를 선정한다. 이번 ‘2024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집계 결과 총 35개 분야에서 2관왕 1명을 포함한 개인 32명과 팀 2곳(스몰캡·ESG)이 1위를 차지했다. 깊이 있고 시의적절한 분석을 통해 각 산업과 주식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낸...
"전세계 돈 몰린다, 이 주식 담아라"…전문가들 '깜짝 전망' [신민경의 테마록] 2024-07-13 20:14:01
매니저) 최근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대형 기술기업)가 조정을 받았지만 증권가(街) 시각은 여전히 호의적이다. 최근과 같은 계단식 조정은 받겠지만 추세적으로 결국 올라갈 것이란 분석에서다. 반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내 빅테크주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해선 비관론이 우세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선...
손실 난 종목 왜 못 팔까…"언젠간 대박" 악순환 사슬 못 끊어 2024-07-09 16:42:18
것이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수익이 아니라 손실을 키워 나가는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고 점검하며 편향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스스로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의 범위를 정하고 매도 원칙을 분명히 해 두는 것도 잊지 말자. 오현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수석매니저
박현주 "글로벌 확장 미래에셋, 다음 스텝은 AI혁신" 2024-07-03 18:01:25
나선 박 회장은 “초기 미래에셋그룹은 충분한 자본도 명성도 없었다”며 “그저 유능한 펀드매니저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펀드를 운용하는 데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실의 제약을 확장을 위한 도전의 기회로 전환하며 개척해나간 점이 주효했다”며 “전략적으로 옳다고 판단하면 결정하는 데 주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