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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쿠에토 VS 메츠 디그롬 선발 맞대결, 쿠에토 `완투승` 2015-10-29 16:13:49
2루 상황에서 알시데스 에스코바에게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은 디그롬은 벤 조브리스트와 로렌조 케인을 범타 처리하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으나, 2사 2, 3루 위기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에릭 호스머의 2타점 적시타, 켄드리스 모랄레스의 안타, 마이클 무스타카스의 1타점 적시타로 역전을 허용한...
캔자스시티, 14회 연장 승부 끝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2015-10-28 16:58:31
다했다. 1회말 캔자스시티의 선두 타자 에스코바는 맷 하비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그라운드 홈런을 터트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1929년 이후 8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나온 그라운드 홈런이다. 캔자스시티의 리드로 시작된 경기였지만,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됐다. 캔자스시티를 끈질기게 따라붙은 메츠는...
캔자스시티 로열즈,14회말 `끝내기` 먼저 웃다
대접전이었다. 1회말 캔자스시티의 선두 타자 에스코바가 메츠 선발 투수 맷 하비의 초구 95마일 직구를 통타,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그라운드 홈런을 터트리며 포문을 열었다. 캔자스시티의 리드로 경기가 시작됐지만, 양 팀은 끊임없이 엎치락 뒷치락 했다. 4회초 메츠가 선두 타자 머피의 중전 안타 ...
`화력 폭발` 토론토, 캔자스시티에 11-8 반격의 첫승 2015-10-20 14:35:35
캔자스시티는 선두타자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3루타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벤 조브리스트의 내야 땅볼로 에스코바를 불러들여 선취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회말 2사 1, 3루 상황. 필라가 2루를 훔치며 쿠에토를 흔들었거. 이어 라이언 고인스가...
푸이그, 미일 올스타 대항전 뛴다 2014-11-08 17:58:35
카노(시애틀) / 알시데스 에스코바(캔자스시티) / 에반 롱고리아(탬파베이) / 저스틴 모노(콜로라도) / 에두아르도 누네즈(미네소타) /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외야수 (2명) 덱스터 파울러(휴스턴) / 야시엘 푸이그(다저스) 유틸리티(내/외야수, 3명) 크리스 카터(휴스턴) / 루카스 두다(메츠) / 벤...
`2회 7점` 캔자스시티 "SF, 7차전 가자" 6차전 10-0 대승 2014-10-29 16:08:27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캔자스시티는 그러나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내야안타, 아오키 노리치카의 좌전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고, 로렌조 케인의 2타점 중전 적시타와 에릭 호스커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순식간에 4점을 추가, 6-0까지 달아났다. 이후 캔자스시티는 빌리 버틀러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더 보태 7-0을...
‘1패 후 2연승’ 캔자스시티, SF 꺾고 월드시리즈 리드 2014-10-25 21:15:47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에스코바가 허드슨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고든은 허드슨의 2구를 그대로 강타, 중견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2루타를 뽑아내며 에스코바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호스머가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서 구원 등판한 로페스를 상대로 11구까지 가는...
캔자스시티, MLB 사상 첫 8연승 월드시리즈 진출 `기적` 2014-10-16 11:49:15
재현했다. 캔자스시티는 1회말 선두 타자 에스코바가 안타로 출루한 데 이어 아오키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 무사 1, 2루의 득점 기회를 맞았다. 이후 케인이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며 선취 득점에 한 발 더 다가선 캔자스시티는 볼티모어 수비진의 실책까지 더해지며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피비, 샌프란시스코 입단…류현진 '12승' 재물될까 2014-07-27 10:34:08
왼손 투수 에드윈 에스코바르와 오른손 투수 히스 험브리를 내주고 피비를 받는 2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샌프란시스코는 유망주 두 명을 내주고 베테랑 투수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피비는 28일 다저스전에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예고된...
브라질 독일에 대패, 원흉은 수니가? 신변위협 우려…과거 총살까지 2014-07-09 16:54:30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는 1994년 미국 월드컵이 끝난 후 귀국해 콜롬비아 메델린의 한 거리에서 총을 맞아 사망했다. 당시 콜롬비아는우승후보로 주목받았지만 안드레스 에스코바의 자책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독일, 수니가 불쌍해", "브라질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