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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군 수장에 사상 첫 여성…여성 국방참모총장 탄생 2024-07-04 15:17:18
1986년 입대한 캐리그넌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여군으로는 처음으로 전투부대를 이끌었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시리아에서도 근무했다. 또한 2019년부터 2020년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이라크 훈련 임무를 수행했으며 캐나다 최대규모의 제2사단장도 역임했다. 최근 3년 간은 여성 적대적인 군 문화를...
신병교육대 여화장실 몰카 설치한 간부 2024-07-01 09:38:37
사건으로 여군과 민간인 10여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지난 2월 신교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은 군 당국은 조사 후 사건을 민간 경찰에 이첩했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민간 경찰이 부대 여성휴게실 내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정상적으로 수사가...
[르포] "NLL 침범한 적 어뢰로 격침"…전략잠수함 '안무함' 타보니 2024-06-12 12:00:06
잠수함 내부에 1층, 2층 개념의 구분이 있어 1층 별도 구역에 여군용 침실, 세면대 등 생활공간이 마련됐다. 해군 관계자는 "세계적으로도 잠수함 승조원으로 여군이 근무하는 국가는 13개국에 불과한데, 또 여군 구역 분리가 된 국가는 7개국 뿐"이라며 "미국 등 주로 대형 잠수함 운용 경험이 많은 국가만 여군 분리...
신검서 4급 판정받은 160kg 청년, 90kg 감량하더니…'반전' 2024-05-30 21:43:26
총 394명(여군 80명)의 공군 정예 장교가 탄생했다. 지난 2월 26일 교육사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한 후보생들은 12주 동안 유격훈련, 기지방호훈련, 야외종합훈련(행군) 등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장교로서 갖춰야 할 체력과 정신력을 다졌다. 또 지휘관 중심의 정신전력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 대적관, 군인정신을...
얼차려 받던 훈련병 사망 '중대장 신상털기'…젠더갈등으로 번졌다 2024-05-30 08:42:01
“여군은 병사 지휘 못 하게 해야 한다” “여군이 완전군장은 해봤겠나. 남자면 그렇게 안 시킨다” “여자가 중대장인 게 문제”라는 등 발언을 쏟아냈다. 훈련병 사망이 젠더 논쟁까지 번지자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은 YTN 뉴스에 출연해 "허위 사실을 드러내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가자 휴전협상 불씨 살리나…이스라엘, 협상 지속 승인 2024-05-23 16:57:17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 여군들을 납치하는 처참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정부에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라고 촉구했다. 국제사회도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협상장에 다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관계 정상화 카드로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압박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예쁘다" 희롱당하는 이스라엘 여군들…하마스 납치 영상 공개 2024-05-23 07:21:27
한 여군에겐 "예쁘다"며 희롱했다. 여군 병사들을 군용 트럭에 태우는 모습도 촬영됐다. 얼굴이 피범벅이 된 채 공포에 떠는 여군의 모습도 포착됐다. 인질 가족 모임은 성명을 통해 "이 끔찍한 영상은 병사들과 123명의 다른 인질이 처한 현실이며 229일간 인질을 데려오지 못한 정부 실책의 증거"라며 "이스라엘 정부는...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팔레스타인 국가로 공식 인정" 2024-05-23 01:53:37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런 움직임은 중동 지역의 불안전성이 더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스라엘은 이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국의 주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하겠다면서 이들에게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 여군 납치 영상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했다. 이상은 기자...
이스라엘 인질 가족, 피랍 여군 영상 공개하며 정부 압박 2024-05-23 00:58:38
손을 등 뒤로 결박하고 심문하는가 하면 한 여군에겐 "예쁘다"며 희롱하기도 했다. 또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총성이 빗발치는 가운데 여군 병사들을 군용 트럭에 태우는 모습도 촬영됐다. 인질 가족 모임은 성명을 통해 "이 끔찍한 영상은 병사들과 123명의 다른 인질이 처한 현실이며 229일간 인질을 데려오지 못한 정부...
푸틴, 전승절 연설서 재차 핵위협…"늘 준비태세"(종합3보) 2024-05-10 01:14:00
사관학교 생도와 여군, 카자크 등 30개 부대가 퍼레이드를 벌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올해 열병식에 특별군사작전 참가 군인 1천명이 참가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엔 열병식에 병사가 아닌 생도가 주로 참가한 것을 두고 러시아군의 병력 부족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군인들의 행진 후 이어진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