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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남자 무서워"…박대성에 살해된 여고생 마지막 통화 2024-10-06 14:45:34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다 박대성(30·구속)에 살해당한 10대 여성이 사건 직전 친구와 통화에서 박대성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피해 여고생 A(18)양의 친구 B양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B양은 "밤 12시 반쯤 (A양에게) 전화가 와서 '뒤에 남자가 있는데...
"의사 안전 확보하라"…印 수련의 6명, 무기한 단식 돌입 2024-10-06 13:32:31
'여성 수련의 성폭행 후 피살'에도 병원 보안 강화 안돼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 수련의 6명이 두 달 전 한 국립병원에서 여성 수련의가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의사 안전 대책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일지] 가자지구 전쟁 1년 2024-10-06 06:11:14
하마스, 이스라엘인 고령 여성 인질 2명 석방. ▲ 10월 27일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지상작전 확대" 공식 선언. 가자 북부서 지상작전 개시. ▲ 11월 2일 =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포위 완료 선언. 가자지구에 머물던 유일한 한국인 일가족 5명, 라파 국경을 통해 이집트로 탈출 ▲ 11월 14일 =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
"죄송하다"며 입꼬리 씰룩…살인범에 '공분' 2024-10-04 20:58:31
여성 청소년을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이 자기 잘못에 대해 사과한다면서도 입꼬리를 올린 듯한 표정을 지어 공분을 샀다. 4일 오전 9시 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죄송하다면서 입꼬리 씰룩"…'묻지마 살인' 박대성에 공분 2024-10-04 17:54:46
길을 걷던 여성 청소년을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이 포토라인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입꼬리가 올라간 듯한 표정을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4일 오전 9시 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포토라인 선 살인범 박대성, "범행 기억하느냐" 질문에 '침묵' 2024-10-04 12:06:40
길을 걷던 여성 청소년을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이 자기 잘못을 뉘우친다면서도 범행 경위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4일 오전 9시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모습 드러낸 여고생 살인범…"기억나냐" 묻자 침묵 2024-10-04 11:54:35
아무 이유도 없이 길거리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대성이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오전 9시 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순천 10대 여성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 검찰 구속 송치 2024-10-04 10:02:32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도망친 박대성은 만취 상태로...
IS에 납치됐던 이라크 소수민족 소녀, 10년만에 가자서 구조 2024-10-04 09:59:54
뒤 인신매매돼 가자지구로 끌려갔던 야지디 여성이 지난 1일 무사히 가자를 떠나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확인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구출과정에서 미군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IS는 지난 2014년 야지디족 거주지역인 이라크 북부 산자르를 공격해 5천여명을 살해하고 6천여명을 납치하는 만행을...
흑인 여성 살해해 돼지 먹이로…남아공 발칵 2024-10-03 13:43:23
농부가 자신이 운영하는 농장에 몰래 들어온 흑인 여성들을 살해해 돼지우리에 버린 사실이 드러나 여론이 들끓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마리아 마카토(44)와 로카디아 느들로부(35)는 림포포주의 한 농장에 몰래 들어갔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 남아공에서는 시골 주민들이 버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