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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서 남녀 2인조 무장강도, 보석상 털고 도주 2023-09-25 11:42:27
도시인 깜란의 한 보석상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여성이 들어왔다. 그는 갑자기 망치로 유리 진열장을 깨부순 뒤 귀금속을 가방 안에 쓸어 담았고 같이 들어온 남성은 총을 들고 종업원들을 위협했다.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뒤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보석상 주인에 따르면 범인들은 8억동(약 4천300만원) 상당의 귀금속...
코시국에도 장사…'조폭 연루' 성매매 알선조직 무더기 적발 2023-09-17 15:52:29
풍속범죄수사팀은 유흥주점·보도방 업주와 종업원, 유흥접객원 등 95명을 성매매처벌법·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점 운영자 중에는 조직폭력배 6명도 포함됐다. 조폭 3명을 비롯한 업주 7명은 범행 기간이 길고 범죄 사실을 은폐하려는 등 죄질이 좋지 않아 구속 송치됐다. 이들...
"남조선인에겐 봉사 않습네다"…러 북한식당도 '북러 밀착' 2023-09-10 19:39:34
식당 '고려'의 여성 종업원이 정중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한 말이다. 그는 기자를 포함한 일행에게 좌석을 안내해주긴 했지만, 한국 사람인 것을 알고는 주문받기를 거절했다. 한국인을 거부하는 이유를 묻자 종업원은 "새로운 규정이 그렇다"라고만 답했다. 주변의 한 테이블에서는 아시아 남성들이 북한말과...
여자친구 속여 6900만원 뜯어낸 40대 男가수…징역 1년 2023-09-03 19:19:00
40대 남성 가수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던 여성에게 수천만 원을 가로챈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와 TV조선 보도 등에 따르면 1990년대 중반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던 40대 남성 A씨는 방송일이 줄면서 서울의 한 와인바 종업원으로 근무했다. A씨는 2018년 11월 소개로 만난 직장인...
3년7개월 만에 평양∼베이징 오간 북한 항공편…누가 탔나 2023-08-22 18:06:38
등 악기를 소지한 젊은 여성들도 포착됐다. 이들은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로 추정된다. 또 2021년 임기가 끝난 지재룡 전 주중 북한대사도 이날 여객기를 타고 북한으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지 전 대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북한대사관이 사용하는 '133' 번호판을 단 승용차에서 내려 휠체어를 타고 VIP...
"노래방에서 성관계 왜 안해줘"…남친 맥주병 폭행 2023-08-21 17:53:47
무차별 폭행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4일 오후 9시께 서울시 영등포구 노래방에서 남자친구인 B씨(46)로부터 성관계를 거절당하자 화가 나 깨진 맥주병 파편으로...
목포 상가 화장실서 3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2023-08-15 12:20:04
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6분께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상가 내 식당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코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편의점 흉기강도범 "담배·우유 훔치려고" 2023-08-15 06:07:23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성 종업원을 위협한 뒤 담배 등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14일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 6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편의점에서 종업원인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2만원 상당의 물품을 빼앗아...
담배·우유 훔쳐간 편의점 흉기 강도범 구속 2023-08-14 22:21:36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성 종업원을 위협한 뒤 물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14일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 6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편의점에서 종업원인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2만원 상당의 물품을 빼앗아...
세계 각지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빈발…선진국도 예외 아냐 2023-08-04 17:02:11
한 20대 청년이 흉기를 사용해 사우나 여성 종업원들에게 중상을 입혔고, 광둥성에서는 남성이 젊은 여성만 골라 6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도 있었다. 당국은 모방 범죄 차단을 위해 중대 범죄자를 이례적으로 한 달 만에 사형에 처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묻지마 범죄는 이후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