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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무역파고 넘는다] ② 트럼프에도 중요해진 한국…"위기·기회 함께" 2024-11-17 08:11:03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9월 25일 워싱턴DC 학술 행사에서 "미국은 제조 산업을 재건하려고 하지만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파트너가 필요한데 그런 면에서 한국은 미국의 완벽한 파트너"라며 한미 양국 간 기술·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통상 당국도 트럼프 1기 때와는 달라진 흐름에...
[美무역파고 넘는다] ③ 통상압박 첫 타깃은 자동차?…현지생산·투자로 돌파구 2024-11-17 08:11:03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2021∼2022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1일 한국경제인협회 초청으로 열린 좌담회에서 "트럼프 1기 때 자동차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를 담당했던 (미국 측)인사들을 나중에 만나보니, '그때 (관세 부과를) 해야 했는데 못한 것을 정말 후회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美무역파고 넘는다] ① 수입 확대로 무역수지 관리…"신호 이를수록 좋다" 2024-11-17 08:11:02
것이라는 제언도 나온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14일 연합뉴스 1회 미래포럼 강연에서 "트럼프는 비전통적 지도자로 한국이 추구하는 안보 이익과 미국이 추구하는 경제적 이익의 조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트럼프가 관심을 가진 부분을 우리가 잘 집어내고 그것을 지렛대로 활용해 한미 경제·안보...
현대차·기아, 누적 기부금 2년 연속 1위…삼성전자는 21% 감소 2024-11-17 06:01:01
기업 실적·기부금 조사…대기업 기부금 4% 증가 그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1∼3분기 누적 기부금이 4%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보다 누적 기부액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삼성전자를 제치고 2년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했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트럼프,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없앨 수도…韓도 관세 못 피해" 2024-11-16 04:28:49
플랫폼 기업을 규제하면서 중국 기업의 활동은 제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내가 옳았다. 한국이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은 미군 주둔을 위해 100억달러를 내야 하고, 우리는 삼성이나 SK하이닉스에 아무것(보조금)도 주지 않아도...
[부산연합기술지주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보육 스타트업 CEO] 선박용 공기살균정화 시스템인 ‘스마트 에어 세이프’를 개발하는... 2024-11-15 23:29:53
극지연구소 쇄빙선,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대학교, 군산대학교 및 목포해양대학교의 실습선, 부산 세관, 국립공원 선박 등 대부분의 정부 및 공공기관의 선박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김 대표는 “중형 조선소의 신조선에 설치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대형 선사와 국내 대형조선소에도 설치가 진행되며 시장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AI) 용접검사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스타트업 ‘에이플’ 2024-11-15 23:22:21
느낀다”고 말했다. 에이플은 삼성중공업 연구소에서 15년 이상 같이 근무했던 김성한 부사장과 이동배 상무로 회사의 기초를 셋업하고 있으며 AI 기술개발에 열정인 연구원들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 대표는 “AI 용접검사 솔루션의 조선산업 및 제조 라인 확대 적용을 통해 디지털 품질검사를...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자율주행 및 스마트 시티용 인지센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이센텍’ 2024-11-15 23:21:02
폐업을 했습니다. 그후 모 반도체 회사에서 제의받고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최근 들어 자율 주행을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및 스마트시티 등에 레이더센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핵심 부품들의 단가가 낮아져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돼 2022년 다시 재창업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주 대표는 “기대했던...
글로벌 스탠더드 뿌리 내리는 현대차…보고 방식부터 회의까지 대대적 변화 2024-11-15 18:20:58
‘상명하복’ 문화가 자리잡았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이 높아지면서 조직 문화도 빠르게 바뀌었다.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 10개국에 생산시설을 갖춘 데다 판매 네트워크와 연구소를 세계 64개 도시(현대차 기준)에 둔 게 영향을 미쳤다.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려면 수직적인 문화를 없애야 했기 때문이다. 변화는 ...
[사설] 국적·연줄·출신 모두 배제한 현대차의 글로벌 인사 혁신 2024-11-15 17:49:06
맡기는 인사가 이제 정착됐다. 현재 현대차 남양연구소 등엔 무뇨스 CEO 외에 동커볼케 사장,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마크 프레이뷸러 전무, 사이먼 로스비 전무 등 글로벌 인재가 즐비하다. 외국인 경영진은 의사소통이 어렵고 국내 실정에 어둡다는 단점은 있지만 국내에 연줄과 빚이 없는 만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