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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조선업 호황에 올해 2분기 영업익 428.7%↑(종합) 2024-07-25 14:29:01
절감 등으로 매출은 27.1% 증가한 5조7천221억원, 영업이익은 724.3% 늘어난 3천940억원을 나타냈다. 엔진·기계 부문은 선박용 엔진 판매 호조,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비중 확대로 매출 8천743억원, 영업이익 911억원을 거뒀다. 다만 해양플랜트 부문은 1천5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71억원 영업손실을 나타냈다....
HD현대, 2분기 영업익 작년보다 86.2%↑…전 사업부문 흑자(종합) 2024-07-25 14:19:25
이중연료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작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6조6천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선별 수주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생산 안정화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428.7% 증가한 3천764억원을 나타냈다. 5분기 연속 흑자 달성이다. 조선 계열사별로 보면...
삼성·LG전자, '올해의 에너지대상'…갤럭시북4·칠러 선정 2024-07-18 11:00:07
에너지절감·저탄소화를 인정받아 에너지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터보 히트펌프(무급유 터보 수(水)열 히트펌프)로 상업·산업용 대형 건물을 냉난방하는 종합 공조 설루션 '칠러'의 최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구온난화지수가 1보다 작은 대체 냉매 'R1233zd'를 사용하고 전기기반의...
SK이노-E&S 합병...'亞 최대' 100조 에너지 공룡사 탄생 2024-07-17 18:47:25
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효율적인 인력 운용과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각자가 벌이는 석유와 LNG 등 자원 탐사와 연구개발을 함께할 수 있고, 트레이딩 사업 등을 통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에 퍼져 있는 연료 저장 터미널을 공유하고 울산 등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공장에 SK E&S가 직도입한 LNG 등을...
석유·수소·배터리…SK이노, 에너지 포트폴리오 완성 2024-07-17 17:43:01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각자 벌이는 석유와 LNG 등 자원 탐사와 개발을 함께할 수 있는 데다 트레이딩 사업 등을 통합할 수 있어서다. 세계 곳곳에 있는 연료 저장 터미널 등을 공유해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 울산 등에 있는 SK이노베이션 공장에 SK E&S가 직도입한 LNG를 사용해 연료비를 줄일 수...
수소시대를 준비하는 중국…현장에서 본 자신감 2024-07-08 16:00:23
특성상 에너지 절감이 가격 경쟁력의 핵심인데, 선두기업 중 한 곳은 고열 가공에 암모니아와 수소를 투입한 공정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열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이 공법은 수백 개에 이르는 타일기업에 지속적으로 확산 중이다. 효율은 높아지면서 비용은 계속 낮아지고 있어서다. 그리고 광저우무역관이 지원하고...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김 부회장이 태양광·수소·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김 부회장은 해양 탈탄소 솔루션으로 100% 친환경 연료만 사용하고 전기 추진도 가능한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을 제시하기도...
해수부, 2027년 세계 최초 무탄소 해상 운송 항로 구축한다 2024-07-02 11:14:24
3만2천여대가 배출하는 탄소만큼 절감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전날 열린 글로벌 녹색해운항로 추진 전략 브리핑에서 "한미 녹색해운항로 시범 중추 항만으로 선정된 부산항과 울산항에 친환경 연료 공급 기반을 확보해 글로벌 친환경 허브항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호주·싱가포르...
한화토탈에너지스, 친환경 제품 경쟁력 강화…ESG 선도 2024-06-24 16:10:36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원료인 나프타 대신 바이오 나프타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나프타를 대체 원료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탄소 플라스틱 제품 수요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안정적인 공장운영 능력과 전천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표준인증기관인 DNV GL로부터...
사라질 줄 알았는데…"엔비디아보다 중요" 뭉칫돈 쏟아진 곳 [노유정의 의식주] 2024-06-22 12:00:03
2008년 게이츠가 탄소 연료를 쓰지 않는 무탄소에너지를 생산한다는 목표로 설립한 기업이다. SMR은 전기 출력량 300MW 이하의 미니 원전으로 대형 원전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건설비가 대폭 절감되고 방사능 누출 위험이 적어 ‘차세대 원전’으로 불린다. 와이오밍주에는 물 대신 액체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