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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자산가' 민희진에 열광…30대들 "개저씨 공감한다" 2024-05-02 21:00:02
아닌 연봉 5억, 인센티브 20억, 풋옵션 최소 1000억의 0.1% 자산가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 기자회견 당시 '노예계약'을 강조했던 민 대표 측은 자신이 풋옵션 행사 시 '30배 배수'를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차후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내용"이라며 "여러 가지 불합리한 요소를...
오픈AI 초봉 12억 vs 한국 2억…머스크 "가장 미친 인재 전쟁" 2024-05-02 18:30:41
AI 연구원에게 연봉 200만달러(약 27억원)를 준다. 수백억원을 들여 경쟁사의 팀 전체를 영입하는 일도 빈번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가 공격적으로 테슬라 직원들에게 이직을 제안하고 있다”며 “내가 본 것 중 가장 미친 인재 전쟁”이라고 언급했을 정도다. 급여 협상 서비스 기업 로라에...
“나의 연봉협상 레벨 몇일까?” 2024-05-02 16:20:16
인크루트가 연봉협상 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나의 연봉협상 능력 테스트' 서비스를 공개했다. ‘나의 연봉협상 능력 테스트’ 문항은 객관식 총 10개이며, 테스트를 완료하면 연봉협상 능력치를 알려준다. 레벨 1부터 4까지의 결과를 통해 본인의 연봉협상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기자회견에서 연봉이 아닌 인센티브가 20억원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설립 후 2년 만에 33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했다. 이어 "인센티브 산정시 문제를 제기한 것은 금액 자체가 아니라 인센티브 결정의 기준과 그 결정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것이었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인센티브 결정기준이...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2024-04-27 14:52:04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다.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했다. 주식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큰 액수다.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액수를 다시 제시하며 대화를 파국으로 이끌었다"고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천자칼럼] 5년 만에 위기 맞은 광주형 일자리 2024-04-25 18:17:12
무작정 돈을 투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밀고 당기는 협상이 이뤄졌다. 누적 생산 35만 대까지 무노조·무파업, 상대적 저임금 등을 골자로 하는 노사민정 협약은 이렇게 맺어졌고 그 결과 2019년 탄생한 회사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다. GGM은 지난해까지 캐스퍼를 11만 대 생산했다. 지난해엔 매출 1065억원, 영업이익...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임금협약안 확정…'5.1% 인상' 2024-04-12 18:18:36
삼성디스플레이는 노조와 협상을 통해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을 작년보다 1.0%포인트 인상된 5.1%(기본 인상률 3%·성과 인상률 2.1%)로 잠정 합의했다고 지난 5일 공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 1월 2024년 임금조정 협의를 시작해 3개월여만에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한국경제 성장의 핵심은 과학기술…이공계 지원 강화해야" 2024-04-11 10:52:46
“연봉은 올려줄 수 없지만 연구 환경만큼은 제대로 조성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수 숫자도 앞으로 2년간 50명을 늘려 375명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홍 학장은 “KAIST 교수진이 500명이 넘는 것과 비교하면 서울대 공대 교수의 숫자가 너무 적고, 매 학기 수업시수는 KAIST보다 3학점씩 많아서 부담이...
[사설] 반도체 대전 와중에 파업 카드 꺼내 든 삼성전자 노조 2024-04-10 20:38:16
성과급을 주장할 요량이면 대규모 적자 때 연봉 삭감을 자청해야 했다. 회사가 잘나갈 때는 충분히 성과를 누리면서 어려울 때 외면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태다. 지난 한 해 시설투자에 53조1000억원을 쏟아부은 것처럼 앞으로도 천문학적 투자 재원이 필요하다는 점은 누구보다 직원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노조는 또...
삼성전자 첫 파업 가능성, 하이닉스가 앞서 보여준 길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4-09 08:50:12
그동안은 노조가 아닌 노사협의회와 사측이 임금 협상을 해왔고, 노조도 쟁의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분위기가 다릅니다. 노사협의회에서 나온 임금 5.1% 인상안을 노조가 거부하고, 6.5% 인상에 유급휴가 1일 추가 등의 요구조건을 내걸었는데 이 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다섯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