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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19억 탕진하고 도둑 된 사연 2019-06-17 11:24:40
들락날락하던 중 최근 또 범행하다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상습 절도 등의 혐의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부산 연제구 한 주점에서 "아는 형님이 단체 예약을 할 것인데 선불금을 받아 오라"며 종업원을 속여 밖으로 내보낸 뒤 400만원짜리 귀금속 1점을 훔치는 등 부산·대구...
'로또 1등 당첨자의 말로'…14억 탕진 후 좀도둑 전락(종합) 2019-06-17 09:59:49
범행하다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상습 절도 등의 혐의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흥업소ㆍ도박에 14억 탕진…'로또 1등' 8개월만에 좀도둑 전락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5GYlYLzh8LU] A씨는 지난해 7월 부산 연제구 한 주점에서 "아는 형님이 단체 예약을 할 것인데...
로또 1등 당첨 30대男, 어쩌다 도둑이 됐나 2019-06-17 07:42:28
등에서 상습적으로 절도질을 하다가 검거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부산 연제구 한 주점에서 "아는 형님이 단체 예약을 할 건데 선불금을 받아 오라"며 종업원을 속여 밖으로 내보낸 뒤 400만원 짜리 귀금속 1점을 훔치는 등 부산·대구 지역...
로또 1등 당첨된 적 있는데…도둑 전락한 30대 검거 2019-06-17 06:55:03
등에서 상습적으로 절도질을 하다가 검거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부산 연제구 한 주점에서 "아는 형님이 단체 예약을 할 건데 선불금을 받아 오라"며 종업원을 속여 밖으로 내보낸 뒤 400만원 짜리 귀금속 1점을 훔치는 등 부산·대구 지역...
만취 상태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 훔쳐 달아나다 '쾅' 2019-06-14 06:56:43
주행한 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14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인근에서 A(39)씨가 작업을 위해 도로에 세워둔 쓰레기 수거 차량(11.5t)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작업자들은 열쇠를 차량에 꽂아두고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었다.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은...
헤어진 여친 운영 미용실서 30만원 훔친 40대 덜미 2019-06-10 07:31:06
= 부산 연제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침입해 수십만원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4월 초 새벽에 전 여자친구 B씨가 운영하는 미용실 출입문을 열쇠로 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금고 속 현금 30만원을 훔친...
총장 후보 사퇴요구 농성 대학 총학 간부 기소의견 송치 2019-06-07 09:11:07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퇴거 불응 등 혐의로 모 대학 전 총학생회장 A씨와 부회장 B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2017년 6월부터 140여 일 동안 총장 1순위 후보자였던 현 B총장 사퇴를 주장하며 본관 건물 일부를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총학생회는 B총장이 강의 중...
"2층 있는데 왜 안 불러" 술 취해 맥도날드 직원 폭행 2019-06-03 08:56:16
종업원을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전 3시 25분께 부산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술에 취해 "내가 2층에 있는데 왜 부르지 않았냐"며 여성 종업원을 수차례 밀치고 뺨을 7∼8차례 때리는 등...
여행 떠난 전 여친 집 들어가 현금 훔쳐 2019-05-27 07:59:39
부산 연제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침입 절도)로 A(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월 13일 오전 5시께 전 여자친구 B씨가 여행을 간 사이 이전에 알던 비밀번호로 B씨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헤어진 뒤...
필로폰 투약 후 속옷만 입은채 모텔 복도 돌아다니던 40대 검거 2019-05-24 06:51:34
연제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0)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18분 부산 수영구의 한 모텔 3층 복도에서 팬티만 입은 상태로 돌아다니며 횡설수설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가 투숙했던 방에서는 필로폰 투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