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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도령’ 씬스틸러 김동영, 홍시 하나로 웃기고 울린다 2019-07-17 14:10:29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남대중 감독의 전작 <위대한 소원>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김동영이 맡은 역할은 해원(정소민)의 오라버니 동주다. 동주는 어린 시절 해원이 좋아하는 홍시를 따주다가 나무에서 떨어진 아픔이 있는...
이준호, ‘기방도령’ 비하인드 컷 공개…치명 눈웃음 vs 카리스마 눈빛 극과 극 2019-07-11 10:13:00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이준호는 주인공 허색으로 분해 탄탄하게 극을 이끌어 간다. 지난 2일 열린 언론 시사회 이후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고, 10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 사이에서도 호평이 터져 나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기방도령’ 최귀화, 코믹 연기로 극장가 홀렸다 2019-07-11 08:53:29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육갑 외에도 떡쇠, 연풍각 홍보 담당자 등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한 그는 코믹 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해내며 관객들에게 서사를 전달, ‘명품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빵빵 터졌는데 최귀화 형이 진심 하드캐리 합니다”, “최귀화가 이렇게 웃길 줄...
‘기방도령’ 키플레이어 최귀화, 여름 극장가 달굴 역대급 연기 변신 2019-07-10 08:56:10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허색이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는 내용을 그린 코믹 사극. 극 중 최귀화는 방년 25세 고려 왕족 출신의 육갑 역으로 분한다.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파격 비주얼로 예비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최귀화는 ‘기방도령’을 이끌어가는 인물 육...
이준호, ‘기방도령’ 개봉 D-1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첫 영화 주연에 쏠리는 기대감 2019-07-09 09:21:10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이준호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주인공 ‘허색’ 역에 캐스팅돼, 스크린에서 첫 타이틀롤을 맡게 됐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검증받은 그이기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강승현, 기대작 `기방도령` 출연…왈가닥 열녀로 변신 2019-07-09 09:11:48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는 내용을 그린 코믹 사극이다. 강승현이 연기하는 윤씨 부인은 허색을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으로 만드는 숨은 주인공. 왈가닥 열녀로 변신한 강승현은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영화 `독전`부터 `챔피언`, 드라마 `검법남녀...
흑인 인어공주·수중발레 하는 남성들…편견 깨는 영화들 2019-07-07 08:00:06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허색(이준호)은 연풍각이 폐업위기에 놓이자 직접 기생이 돼 여인들을 위로한다. 남장하고 기방을 몰래 찾은 여인들은 허색의 춤과 악기 연주를 넋 놓고 바라본다. 종전 사극에서는 볼 수 없던 광경이다. 이들 영화는 성 역할 변화를 시도했지만 코미디 영화 속에서 웃음 소재로 활용한 데 그...
이주실, 영화 ‘기방도령’ 합류…카리스마 열녀 대모 변신 2019-07-05 10:08:38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이주실은 ‘기방도령’에서 허색에게 마음을 빼앗긴 조선시대의 사대부 열녀들을 통솔하는 열녀대모 역을 연기한다. 영화 ‘부산행’에서는 공유, ‘짝패’에선 류승완,...
'기방도령' 정소민 "시대 앞서간 인물에 끌렸죠" 2019-07-04 14:28:17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는 허색의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사극. 정소민은 반상과 남녀 차별을 부당한 것으로 여기는 양반가 규수 해원을 연기했다.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정소민은 "해원의 조선 시대 여성 같지 않은 면모에 끌렸다"고 첫 사극으로 '기방도령'을 선택한 이유를...
'기방도령' 최귀화 "첫 등장 장면, 노출 부담돼 대역 썼죠" 2019-07-03 16:46:07
'기방도령'은 조선시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는 허색의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사극이다. 최귀화는 신선이 되려는 찰나 산속을 산책하던 허색과 만나 그와 형제처럼 지내는 육갑 역을 맡았다. '육십 간지에 통달한 갑 중의 갑'이라는 그의 이름 뜻부터 코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