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걷고 싶은 길] 유유자적 초록빛 계곡길 2019-07-13 08:01:15
구천동 계곡의 유래와 역사, 동식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구천동 어사길은 왕복 2시간 40분이 걸린다. 여름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아 무더위를 피하고 마음마저 치유할 휴가지로 제격이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dklim@yna.co.kr (끝)...
[문화유산] 예술가의 옛집 2019-07-13 08:01:13
사사한 화가 제당 배렴(1911∼1968)이 말년을 보낸 '배렴 가옥'(등록문화재 제85호)은 고희동 가옥 근처 계동에 있다. 2017년부터 일반에 개방해 한국화의 전통을 잇고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mihee@yna.co.kr (끝)...
[travel abroad] 신비로움 간직한 미지의 유적들 2019-07-12 08:01:05
그 저수지 한켠에 왕이 머물던 라즈바리 궁전이 보인다. 해자로 둘러싸인 이런 지형은 처음 걸어서 이곳을 둘러볼 때만 해도 전혀 알지 못했다. 나중에 구글 지도를 보고 나서야 알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규모였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travel abroad] 밀림은 살아있다…순다르반스 2019-07-12 08:01:04
분당 30발을 격발할 수 있다. M1보다 더 가벼워 호평을 받았고, 세계적으로 명성을 크게 얻은 AK-47의 원형이 됐다. 다행히 한 번도 쓸 일은 없었지만, 호랑이 가드 알리는 실탄을 넣은 호주머니를 차고 있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끝)...
[travel abroad] '마지막 오지' 방글라데시 2019-07-12 08:01:02
석양을 등 뒤로 그물질하던 부녀의 행복한 얼굴. 행복이 주관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그런 눈빛과 미소를 얼굴에 담을 수 있는 건지. 방글라데시 여행에서 얻은 궁금증은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음식기행] 울진 바닷가 '칼국수 식당' 2019-06-16 08:01:04
2인분에 1만7천원이며 3인분은 2만원이다. 회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울진을 지나가면서 한번 들러 자연산 회 한 접시 먹고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포장도 같은 가격이다. 현금만 받는다. 카드 단말기조차 없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영화 속 그곳] 인문학적 상상력 자극하는 '강변호텔' 2019-06-16 08:01:02
이번에도 이러쿵저러쿵 해석이 분분하지만, 필자는 유독 '강변'에 자꾸 눈길이 간다. 촬영지인 남양주의 한 북한강변이라는 특정 장소가 아니라 '강'이라는 일반명사가 자꾸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faith@yna.co.kr...
[travel abroad] 모스크바의 '지하궁전' 지하철역 2019-06-15 08:01:05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이름을 딴 역. 지하철 이용객을 맞는 커다란 도스토옙스키 얼굴과 승차장 곳곳에 그가 쓴 소설의 장면이 벽화로 새겨져 있다. 흰색의 아치형 천장 아래 줄지어 선 둥근 조명 구멍이 아름답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jobo@yna.co.kr...
[travel abroad] 중국에서 만나는 유럽, 날씨 좋은 런던 2019-06-15 08:01:03
건축 양식과 콩코르드 광장의 바다의 분수, 프랑스 혁명 이후 유럽을 사로잡은 시누아즈리(중국풍) 도자기, 트롱프뢰유(정밀하고 생생하게 묘사한 그림) 천장 등의 실내 장식이 파리의 역사와 예술 속으로 안내한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mihee@yna.co.kr...
[렛츠고 피싱] 대(大)광어의 계절…짜릿한 손맛과 입맛 2019-06-15 08:01:01
잔을 걸치고 싶은 욕구가 일더라도 참아야 한다. 해양경찰은 구명조끼 미착용, 낚시객 초과 승선, 위치 발신 장치 미작동, 승객 신분 미확인, 영업구역위반 등을 5대 안전 위반 행위로 규정하고, 연중 상시 단속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