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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에 54만원"…러, 여행사 北관광 '불티' 2024-03-23 19:04:35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가 물꼬를 텄다. 이 업체가 모집한 러시아 관광객들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 통해 북한이 코로나19로 2020년 1월 봉쇄한 이후 처음으로 평양으로 들어갔다.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지사는 4월15∼19일, 4월29일∼5월3일, 5월 6∼10일에도 관광객들이 연해주를 통해 북한을...
"나흘에 54만원"…모스크바서도 北관광 상품 판매 2024-03-22 23:19:38
텄다. 이 업체가 모집한 러시아 관광객들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 통해 북한이 코로나19로 2020년 1월 봉쇄한 이후 처음으로 평양으로 들어갔다.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지사는 4월15∼19일, 4월29일∼5월3일, 5월 6∼10일에도 관광객들이 연해주를 통해 북한을 관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국제수배 '킹크랩 왕', 한국서 가짜 장례식 의혹 2024-03-22 13:34:22
연해주 법정에서 "칸이 지난해 2월 14일 사망한 것으로 영국에서 확인됐다"며 칸에 대한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국의 전자 데이터베이스에는 칸과 이름, 생년월일이 같은 사람이 지난해 2월 14일 영국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장례는 한국에서 치러졌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서 게와...
수배중인 러 '킹크랩 왕' 한국서 장례식?…'연출된 죽음' 의심 2024-03-22 02:50:59
연해주 법정에서 "칸이 지난해 2월 14일 사망한 것으로 영국에서 확인됐다"며 칸에 대한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국의 전자 데이터베이스에는 칸과 이름, 생년월일이 같은 사람이 지난해 2월 14일 영국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장례는 한국에서 치러졌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서 게와...
북러 문화협력도 확대…"평양서 러 영화제 개최 등 논의" 2024-03-20 10:33:25
정부 대표단도 이날 평양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해주 대표단에는 현지 마린스키 극장 소속 예술단도 포함됐다. 예술단은 평양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 '불새' 등의 발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해주 대표단은 지난해 12월에도 북한을 방문해 관광·문화·스포츠 교류 활...
주러 韓대사관 "러 대선 종료…구금 선교사 면회 긍정검토 요청" 2024-03-19 12:16:19
모습이다. 현재 연해주선교사협의회에 가입된 회원은 80여명으로, 대부분은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종교 비자를 받았다. 이와 별도로 선교사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채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선교사들도 구금된 백씨를 포함해 10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대부분은 블라디보스토크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싼...
러 연해주대표단, 작년 이어 두번째 北방문…관광문화 협력 논의 2024-03-18 14:33:17
고려항공 여객기를 이용한 러시아인의 북한 단체관광을 재개했다. 연해주 정부는 북한 단체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안으로 북한으로 오가는 여객 철도 노선 개통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연해주 정부는 북한 농민에게 농업용지 일부를 제공하고, 연해주에 북한 기념품 가게를 여는 방안 등도 검토 중이다. suho@yna.co.kr...
'간첩혐의 러 구금' 韓선교사 아내, 재판 대비 변호사 선임 나서 2024-03-14 12:51:48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를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한 백씨는 평소 주변인들 사이에서 '백 부장'으로 불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육로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입국한 뒤 FSB에 체포됐다. 당시 백씨와 동행했던 그의 아내도 함께 체포됐지만, 무혐의 판정을 받아...
'러 간첩 혐의' 한국인 "작가라며 기밀 수집" 2024-03-12 16:43:11
앞서 이 매체는 백씨가 2020년부터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여행사 '벨르이 카멘'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업체는 여행업 외에도 건설작업, 의료, 레스토랑, 신발·소금·설탕 무역 등 여러 사업을 벌인 것으로 전했다. 타스 통신은 이 업체의 작년 재무제표를 입수해 이 회사에 고용된...
러 타스통신 "체포 한국인, '작가'라며 메신저로 국가기밀 수집" 2024-03-12 16:25:57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여행사 '벨르이 카멘'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업체는 여행업 외에도 건설작업, 의료, 레스토랑, 신발·소금·설탕 무역 등 사업에도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스 통신이 입수한 이 업체의 작년 재무제표에 따르면 이 회사에 고용된 직원은 3명이며, 지난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