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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잡으려다"…가정집 유리창 관통한 총알 두발 '아찔' 2020-09-21 16:41:54
유해조수 포획단이 쏜 엽총 2발이 가정집 유리창을 관통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유해조수 포획단은 멧돼지나 고라니 등 민가에 피해를 주는 동물을 사냥하는 단체다. 21일 부산 기장경찰서와 기장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0시15분께 기장군 장안읍 한 마을 가정집 유리창에 총알 2발이 날아들어...
김부선 충격고백, 딸 이미소 반응은?…"제발 그만" 2020-08-19 23:39:29
사납게 달려들었다. 그는 주저없이 사냥용 엽총 개머리판으로 내 얼굴을 가격했다. 퍽하고 쓰러진 내 얼굴에 총부리를 갖다댔다. 쏴 죽여버린다고, 따르라고, 어미 자격 없다고, XXX이 감히 누구에게 소리지르냐`며 얼굴 형태를 알 수 없게 총으로 맞았고, 쓰러진 내게 분이 안 풀렸는지 남자의 손과 등산화 신은 발로 나는...
남아공 교회서 무장 인질극으로 5명 사망 2020-07-12 01:36:17
현장에선 라이플 5정, 엽총 16정, 권총 13정 등 최소 34정의 총기가 압수됐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합동 보안군이 신속하게 진압에 나서 더 큰 참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2018년 11월에도 이 교회의 두 분파가 총기를 동원해 충돌해 3명이 부상한 바 있다. 분쟁은 이 교회 지도자 글레이턴 모디스가 사망한 후...
대낮에 조깅하다 백인 총맞고 숨진 흑인 청년…미국 사회 분노 2020-05-07 16:50:46
용의자로 착각하고 권총과 엽총을 챙겨 트럭을 몰아 그의 뒤를 쫓았다고 진술했다. 아들이 엽총을 들고 트럭에서 내려 알버리에게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알버리가 아들을 공격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현재 이들 부자는 알버리를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되지도 않았고, 기소되지도 않았다. 조지아주 지방...
주민현 시인 "부드럽지만 단호한 서정시…공감·연대의 메시지 담았죠" 2020-03-15 17:09:06
시 ‘철새와 엽총’은 아랍 여성과 한국 여성이 함께 앉아 할랄푸드를 먹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특정 문화권과 관련없이 여성들은 여전히 남성의 무차별한 폭력적 시선을 받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한 시입니다. 시를 쓰면서 지구 반대편에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여성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 안에서 함께...
`제주 집단 폐사 원앙` 이유 찾았다…총알은? 2020-01-17 21:42:18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어, 원앙들이 산탄총(엽총)에 죽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부검 결과, 통신줄에 부딪혀 목과 가슴 등이 부러져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통신줄은 2016년께 설치됐다. 경찰은 인근에서 한라봉 농사를 짓는 주민에게 "원앙이 통신줄에 부딪혀 죽는 걸 봤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사체 1구 몸...
미국 테네시 주방위군 공군기지, 무장괴한 출현에 봉쇄 2020-01-16 05:11:25
공군기지에 15일(현지시간) 엽총을 지닌 무장괴한이 출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지가 봉쇄됐다고 미 NBC뉴스가 전했다. 테네시 주방위군은 페이스북에 "현재 주 및 연방 법집행기관 요원들과 협력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현재 상황은 유동적이며 추가로 나오는 내용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녹스빌에서...
美 예배 중 잇단 공격…'총기무장 허용·규제' 논쟁 촉발 2019-12-31 16:47:34
북서부 지역의 웨스트 프리웨이 교회에서 엽총을 든 총격범이 예배 도중 총을 쏴 주민 2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교회에는 240여 명의 신도가 예배를 보고 있어 자칫 참극이 벌어질 뻔했지만, 예비역 장교인 교회 보안요원 잭 윌슨이 응사하면서 총격범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앞서 지난 28에는 하누카를 기념하던...
美텍사스 교회 총격범, 예배보던 군인 출신 보안요원에 사살돼 2019-12-31 04:30:20
프리웨이 교회에서는 엽총을 든 총격범이 예배 도중에 걸어나와 총을 쏴 주민 2명이 사망했다. 당시 교회에는 240여 명의 신도가 예배를 보고 있어 자칫 총기 참극이 벌어질 뻔했다. 군에서 전역한 뒤 후드카운티 지역 주민위원에도 출마한 적이 있는 교회 보안요원 잭 윌슨이 총격 용의자를 향해 응사했고 용의자가 쓰러져...
美텍사스 교회에서 총격…"최소 2명 사망, 1명 부상" 2019-12-30 04:29:27
언론에 엽총을 든 한 남성이 예배 도중에 걸어 나와 총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지 당국자들은 3명의 사상자 가운데 용의자가 포함된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용의자가 사망자 가운데 한명인지 아니면 부상자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