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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민지원금 참사…"피해 극심" 호소에도 역대급 소득 [강진규의 농식품+] 2021-05-29 13:13:11
작업을 시작했다. 화훼농가, 학교 급식 납품 친환경 농가 등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곳들로 꼽혔다. 이같은 내용은 한경의 단독보도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이곳들에 대한 선별 지원은 이해할만했다. 화훼농가는 졸업식 취소로 수요 감소 직격탄을 맞았고, 학교 운영이 중단되면서 학교 급식 납품 농가는 판로가 아예...
"농업은 제일 정직한 직업" 청년농업인대상 수상 5인 2021-04-30 11:08:49
농업인을 발굴하고 청년의 영농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만 20세 이상∼45세 이하 영농 종사자에게 주는 상이다. 농협 시군지부장 또는 농축협조합장, 청년귀농 장기교육 운영기관의 추천을 받아 연합뉴스·농협중앙회 공동심의위원회에서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박 대표를 비롯해 '딸기로움' 강정구(38)...
1mm 벽도 깨졌다…111년 역사의 감자칩 '두께 전쟁' 2021-04-02 07:00:01
자칫 단순한 작업으로 보이지만 감자칩의 세계는 복잡하다. 숙성의 정도, 감자의 두께가 맛을 좌우한다. 감자칩의 가장 일반적 조리법은 1.6mm. 이 두께를 황금 두께라고 부른다. 봉지 감자칩은 1.2~1.4mm로 제조된다. 더 얇으면 감자가 기름을 너무 많이 먹는다. 더 두꺼우면 감자칩 속에 수분이 남이 눅눅해진다고 알려져...
귀농 체험만 해도 월 30만원…어떻게 받을 수 있나 2021-03-18 11:00:01
지역 주요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귀농형‘이 36곳,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을 농촌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귀촌형‘이 51곳,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 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기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참여형‘...
NH투자증권, 마을공동체에 전기 인덕션 지원…결연마을 '농번기 일손' 돕기도 2021-01-26 15:23:01
전답 약 2500평에서 고추 모종심기와 사과 열매솎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 10월 21일에도 가을철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동일 지역에서 펼치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에 힘을 보탰다. ‘장수사진 무료 촬영 사업’도 한다. 2018년 하반기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
낙농·화훼농가에 자금지원…임직원 일손돕기 확대 2020-11-18 15:47:07
영농작업반을 작년 99개에서 올해 192개로 확대했다. 92곳은 정부와, 100곳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영농작업반은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 마련한 유상 농작업 인력들이다. 5~10명 단위의 작업조를 구성해 운영된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범농협 임직원 일손 돕기’ 활동도 강화했다. 올해 9~11월을...
"중국산 100%"?…국내 최대 태양광 단지 가보니 [배성재의 Fact-tory ⑦] 2020-11-06 14:34:27
활용될 예정으로, 모듈 사이사이 산책로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본 발전 단지의 모습은 밖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달랐습니다. 풀 한 포기 없지만 빽빽한 숲에 들어와있는 듯한 이색적인 광경이었습니다. 농작물을 기를 수 있는 영농형 모듈은 상당히 높게 설계돼 모듈 아래 공간이 비어있었습니다....
미국산을 한우로…추석 앞두고 원산지 거짓표시 415곳 적발 2020-10-11 11:00:06
선물용 한우갈비세트로 작업한 후 '한우'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보관했다가 단속에 걸렸다. 대전의 한 기정떡 업체는 외국산 원료인 팥앙금, 검정깨, 막걸리를 사용해 기정떡을 만들어 팔면서 통신판매 쇼핑몰에는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한 자연발효 기정떡'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다. 경북 청송군의...
코리아팜 신개념 스마트농법, '타이어 휠 제조' 코리아휠의 변신…벨트로 움직이는 식물공장 2020-09-16 15:14:26
남성 7∼8명의 작업량을 여성 1명이 할 수 있다. 이 회사 유길현 상무는 “자동으로 물을 주고 온도 조절이 원격으로 가능해 일손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에코 오토매틱 시스템을 적용해 농민이 비닐하우스에서 돌아다닐 필요 없이 작업장에 앉아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움직이는 화분에 씨를 뿌리거나 수확하는 등...
[에따블라디]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6년째 침수 독립운동가 유허비 2020-09-12 07:07:00
영농지원센터 정희익(59) 센터장은 "잘 넘어가나 싶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잠겼다"면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상설 선생은 1907년 이준, 이위종 선생과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고종 밀사로 참석해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이후 활발하게 중국과 러시아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1917년 순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