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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받던 영덕군청 공무원 사흘째 연락 끊겨 2017-12-13 11:03:32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일 A씨가 집을 나와 영덕읍 무릉산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 찍힌 CCTV를 확보하고 인근 야산과 계곡 일대에서 수색하고 있다. A 씨는 뇌물공여 혐의로 최근 수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에 찍힌 마지막 위치를 중심으로 헬기와 경찰관,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봉화에 청소년 산림체험센터 들어선다…경북 도시계획위 통과 2017-12-04 16:58:45
문경 세계명상마을과 영덕 유소년 전용축구장 조성안도 가결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봉암사는 2023년까지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에 243억원을 투입해 세계인을 상대로 한 명상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영덕군은 영덕읍 창포리 10만7천835㎡ 땅에 100억원을 들여 축구장을 만들어 축구대회를 열거나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경북 영덕에서 복어탕 먹은 주민 2명 숨져 2017-11-09 14:40:32
오후 영덕읍 영해면에 사는 A씨(70)가 이웃에 사는 B씨(65)와 함께 복어탕을 끓여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B씨도 이튿날 자기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들은 복어를 탕으로 요리해 소주와 함께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복어 독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않고...
새 원전 예정지 울진·영덕 주민 "생존권 보장 위해 건설해야" 2017-10-25 18:54:38
반발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천지원전 건설 예정지인 영덕읍 석리, 매정리, 창포리 일대 324만6천657㎡ 가운데 지금까지 58만7천295㎡를 사들인 뒤 탈원전 정책에 따라 매입을 중단했다. 이에 지주 38명은 지난달 한수원을 상대로 "땅을 매입해 달라"며 대구지법에 소송까지 냈다. 이들도 30일 국회에서 피해 보상 등...
신규원전 건설중단에 울진·영덕 예정지 주민 "일방 정책" 반발 2017-10-23 15:49:21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부는 2012년 영덕읍 석리, 매정리, 창포리 일대 324만6천657㎡를 원전 건설 예정지로 고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금까지 58만7천295㎡를 사들였으나 탈원전 정책에 따라 땅 매입을 중단했다. 이에 지주 38명은 지난달 한수원을 상대로 "땅을 매입해 달라"며 대구지법에 소송을 ...
"윤슬 감상하세요" 영덕서 5일 한가위 큰 잔치 2017-10-02 09:31:59
임상현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오는 5일 영덕읍 산림생태공원 일원에서 한가위 윤슬 큰잔치를 연다. 공원 내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야외 공연장에서 영덕군민 가수왕 선발대회를 하고 전통 차 시연과 다양한 민속놀이를 벌인다. 영덕 특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행복 장터도 마련한다. 가수 주병선, 임지훈, 방송인 이만기,...
[카메라뉴스] 영덕 산림생태공원 왕발통 '인기' 2017-10-01 09:35:59
'인기' (영덕=연합뉴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산림생태공원에 문을 연 왕발통(전동휠) 체험장이 인기를 끈다. 영덕군이 지난 6월 2억원을 들여 공원 탐방로 구간에 체험장을 만들고 왕발통 24대를 들여놓았다. 왕발통을 타면 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사이 5㎞를 달리며 힐링할 수 있다. 개장한 뒤 입소...
"토지 매입하라"…영덕 천지원전 예정지 땅 소유주 38명 소송 2017-09-11 11:20:24
오는 27일 첫 공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2011년 영덕읍 석리, 매정리, 창포리 일대 324만6천657㎡를 원전 건설 예정지로 정하고 이듬해 이를 고시했다. 천지산 아래에 위치해 천지원전이란 이름을 붙였다. 한수원은 지난해 7월과 8월 사이에 매입 공고를 거쳐 면적 기준으로 18%인 58만7천295㎡를 사들였다. 그러...
경북 포항 고수온 지속…양식 물고기 일주일새 27만6천마리 폐사 2017-08-10 16:38:19
양식장 3곳에서 4만9천700마리, 영덕군은 영덕읍, 남정면 육상 양식장 4곳에서 2만3천900마리, 경주 감포읍 양식장 1곳에서 1만3천300마리가 폐사했다. 경북 동해안 전역에서 36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폐사했다. 구룡포읍 세부수산 박승배 대표는 "수조에 얼음을 넣고 산소 강제 용해기를 작동해도 별 소용이 없다"며...
동해안 '고수온 피해' 확산…폐사 물고기 30만 마리 육박 2017-08-09 17:09:36
육상 양식장 3곳에서 2만7천900마리가, 영덕군은 영덕읍, 남정면 육상 양식장 3곳에서 2만 마리에 가까운 물고기가 폐사했다. 경주에서도 8일부터 물고기 폐사가 나타나 현재 감포읍 양식장 1곳에서 쥐노래미 1만2천 마리가 폐사했다. 포항 호미곶에서 울진 앞바다까지는 6일 오후 4시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