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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갑 끼고 구슬땀…김건희 '쪽방촌 봉사' 미담 알려졌다 2024-08-29 15:16:22
"영부인께서 직접 와서 청소하고 도배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다른 봉사자는 "김 여사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봉사회는 "이날의 봉사는 김 여사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주는 시간이었고, 동시에 우리 사회가 소외된 이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尹 "제2부속실 설치 준비 중…특별감찰관 정해주면 임명" 2024-08-29 13:36:54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제2부속실은 영부인의 일정, 메시지 등을 전담 보좌하는 부서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대통령 권한을 축소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겠다는 취지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었다. 윤 대통령은 당시 "대통령 부인은 그냥 가족에 불과하다"는 견해도 드러냈다. 이에 그간 대통령실은 대통령...
민소매에 땋은 머리…미셸 오바마 전대 의상 "전투적 느낌" 화제 2024-08-23 07:46:49
땋았다. 영부인 시절 고전적인 A라인 드레스를 착용하고, 곱슬머리를 핀 생머리를 유지해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패션 평론가 버네사 프리드먼은 미셸 여사의 연설 이튿날 "상의 옷깃은 목을 가로지르도록 교차하게 해체·재구성돼 거의 전투적인 느낌을 줬고, 어깨는 이두근을 강조하도록...
양팔 노출에 뒤로 땋은 머리…'격전' 예고한 미셸 오바마 패션 2024-08-22 21:31:56
땋은 머리…'격전' 예고한 미셸 오바마 패션 영부인 시절과 다른 전당대회 의상에 "전투적 느낌" 논평 남편 오바마는 검은정장·은색 넥타이로 '원로 정치인' 강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20일(현지시간) 연설자로 나선 미셸 오바마 여...
[美민주 전대] '反트럼프' 공화 인사 줄줄이 연단에…"트럼프는 안돼"(종합) 2024-08-21 11:43:56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비서실장을 지낼 정도의 핵심 측근으로 통하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2021년 1월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동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렬지지자들이 자행한 의회폭동 사태 이후 '반(反)트럼프' 인사로 돌아섰다. 그리샴 전 대변인은 "트럼프의 가족은 나의 가족이었고, 나는 추수감사절,...
[美민주 전대] 등돌린 트럼프 前 대변인 "해리스에 투표" 2024-08-21 08:49:30
일한 그는 백악관 대변인 겸 공보국장을 거쳐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비서실장을 지낼 정도의 핵심 측근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2021년 1월6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자행한 의회폭동 사태 이후 반(反) 트럼프 인사로 돌아섰다. 그리샴은 "트럼프의 가족은 나의 가족이었고, 나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美민주 전대] '트럼프의 입'이던 인물이 해리스 지지 연사로 2024-08-21 03:41:28
그리샴은 2020년 4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영부인 비서실장(영부인 대변인 겸임)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이처럼 트럼프 전 대통령 측 핵심 '인사이더'였던 그리샴이 반(反) 트럼프 인사로 변신한 결정적 계기는 2021년 1월6일 극렬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1·6 사태)였다. 당일 저녁 영부인 비서실장...
[美민주 전대] 바이든 가족도 총출동…막내딸, 아버지 품에 '와락' 2024-08-20 17:24:10
워싱턴 정치인생과는 '굿바이' 영부인 질 여사, 장남 보 거론하며 "생전에 해리스 '특별하다' 평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행사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족도 총출동, 바이든 대통령의 고별 무대를 함께 지켜봤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트럼프, '밀월' 머스크와 대담…"김정은, 자기 게임서 최고봉"(종합) 2024-08-13 13:12:19
대해 "그녀는 우리의 위대한 영부인 멜라니아(트럼프의 부인)와 매우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13일 발생한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에 대해 트럼프는 "내가 그렇게 피를 많이 흘린 줄 몰랐다"고 밝힌 뒤 "나는 지금 신앙인이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국민 신뢰 얻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2024-08-11 17:19:37
전·현직 영부인 사건을 어떻게 지휘할 것인지 묻는 말에 "증거와 법리에 따라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잘 이끌겠다"고 말했다. 심 후보자는 검찰이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제삼의 장소에서 조사한 것과 관련한 특혜 논란을 어떻게 보느냐는 말에는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