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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 통신사 비용 부담 크지 않지만 투심에는 악재" 2024-01-23 09:15:48
"일부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 시점 전후로 마케팅비용이 상승할 수 있겠지만, 전체 마케팅비용은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도 단통법 폐지가 통신사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는 의견을 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과거와 달리...
증권가 "단통법 폐지돼도 통신사 비용 증가 크지 않을 것" 2024-01-23 08:45:46
비용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며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KB투자증권도 단통법 폐지에 따른 통신사들의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김준섭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이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통신사의 보조금 집행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통법 폐지, SKT 실적에 큰 영향 없어…자회사 실적 개선 전망" 2024-01-23 08:41:51
증권가는 23일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SK텔레콤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단통법 폐지가 과거에 있었던 인위적인 요금 인하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두 증권사 모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정부의 단통법 폐지 방침은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는 데...
단통법·대형마트 휴일 휴무 폐지 2024-01-22 23:30:52
휴대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동통신사와 대리점의 보조금 경쟁을 촉진해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은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 청량리동 한국콘텐츠진흥원...
갤럭시 업고 AI株 질주…적자 경고에 2차전지 울상 [마켓플러스] 2024-01-22 18:07:02
오늘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단말기유통법, 대형마트 영업규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규제가 개혁됐지만 관련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먼저 주말 장보기가 편해지도록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법 조항을 삭제해, 평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에 따른 이익 증분 효과는 이마트...
생활규제 개혁해 민생 활력…단통법 등 손본다 2024-01-22 18:05:02
국민들의 불편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단말기 유통법을 폐지하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이 아닌 평일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먼저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가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생활규제로 제시한 건 단말기유통법입니다.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보조금 상한을 규정한 해당 법안은 십년 전...
[사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생활규제 더 과감하게 풀어야 2024-01-22 17:39:44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웹툰·웹소설 등 웹 콘텐츠의 도서 정가제 적용 제외 등이 포함됐다. 대부분 10년 이상 논란이 된 해묵은 과제들인 데다 국민 생활의 불편을 덜고 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취지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단통법은 크게 두 가지 취지에서 2014년 제정됐다. 유통점에 상관없이 모든...
휴대폰 지원금 상한 없애고 약정할인제는 유지…법 개정 추진(종합) 2024-01-22 15:35:36
보조금 경쟁이 위축되면서 국민이 단말기를 더 저렴하게 살 기회가 제한됐다는 점을 폐지 추진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이통사, 유통점 간 자유로운 지원금 경쟁을 통해 국민이 저렴하게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학생, 주부,...
'10년 우여곡절' 단통법 폐지…싼 단말기 기대·과점 우려 교차 2024-01-22 15:04:29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와 유통망 추가지원금 상한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단통법은 2014년 10월 시행 후 불법 보조금이 횡행하던 단말기 유통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이동통신사들이 마케팅 비용을 소극적으로 집행하면서 유통망이 위축되고 소비자 후생이 줄었다는 문제 제기가...
국조실장, 민생토론 주재…"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고 단통법 폐지" 2024-01-22 14:52:49
지역에도 새벽 배송이 활성화되도록 대형마트의 영업 제한 시간 온라인 배송도 허용하기로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대형마트는 영업을 할 수 없고, 이 시간에는 온라인 배송도 금지돼 ‘새벽 배송’ 등 서비스가 불가능한 구조다. 단말기 유통법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단통법은 2014년 이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