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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동부에 시속 169㎞ 돌풍 허리케인…플로리다 폭우·침수피해 2024-09-27 03:29:14
6m 높이 해일 예보…플로리다 공항 3곳 폐쇄 조지아·캐롤라이나·버지니아주까지 비상사태 선포 확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남동부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근접하면서 플로리다 해안 지역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허리케인...
'가장 강력한 놈'이 온다..비상사태 선포 2024-09-26 06:24:50
그 영향권에 있는 최소 15개 카운티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주민 수천 명이 집을 떠나 대피소로 이동했다. 또 허리케인이 큰 비를 몰고 오면서 플로리다뿐 아니라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일부 지역에도 폭우 피해를 줄 것으로 예보됐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전날 전체 71개 카운티 중 61개 카운티에...
美 플로리다에 강력한 허리케인 상륙 예고…비상사태 선포 2024-09-26 05:43:20
높이의 해일이 있을 것으로 경고됐다. 그 영향권에 있는 최소 15개 카운티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주민 수천 명이 집을 떠나 대피소로 이동했다. 또 허리케인이 큰 비를 몰고 오면서 플로리다뿐 아니라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일부 지역에도 폭우 피해를 줄 것으로 예보됐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전날...
멕시코, 물난리에 2명 사망…에콰도르, 물부족에 12시간 단전 2024-09-25 03:12:53
큰 영향을 미친 뒤 멕시코만을 거쳐 미국 플로리다 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경계를 늦출 수 없을 만큼 저지대 주민들은 대피로 확보 등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남동쪽 직선거리로 2천500㎞ 안팎 떨어져 있는...
'폭염 가고 폭우 온다'…주말 내내 전국에 강한 비 2024-09-20 20:10:06
예보됐다. 낮 기온이 3~5도가량 낮아져 평년(23~27도)과 비슷해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30∼100㎜. 강원동해안·산지는 100∼200㎜, 충청권 50∼100㎜, 전라권, 제주도 30∼80㎜, 경상권은 50∼120㎜가...
"폭염 사라지고 태풍 온다"…주말까지 300㎜ 물폭탄 예상 2024-09-20 16:51:34
수증기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최대 300㎜ 이상의 폭우와 함께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 한라산(삼각봉)은 289.5㎜, 전남 순천(황전)은 166㎜, 경남 산청(지리산)은 140㎜에...
무더위, 드디어 꺾인다 2024-09-20 05:51:55
비가 예보됐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8도, 인천 25.2도, 수원 24.4도, 춘천 25.5도, 강릉 26.4도, 대전 26.6도, 전주 26.5도, 광주 28.2도, 제주 26.6도, 대구 26.4도, 부산 28.4도, 울산 25.7도, 창원 27.3도...
버빙카 강타 사흘만에…中동부, 태풍 풀라산 상륙 '긴장'(종합) 2024-09-19 20:55:46
솔릭 영향 비바람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강타한 지 사흘 만에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또 상륙하면서 중국 동부 지역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풀라산은 현지시간 이날 오후 6시50분께 동부 저장성 다이산현에 접근했다. 상륙 당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태풍 강타' 베트남, 이번엔 중부 폭우·강풍 예보로 비상 2024-09-19 15:42:12
열대성 폭풍이 상륙할 것으로 현지 기상 당국이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과 20일 이들 지역에서 100∼300㎜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500㎜ 이상의 폭우가 퍼부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폭풍이 이후 서쪽으로 이동, 20일 오전에 라오스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이들 지역 주민에게 강풍과 폭우에 주의할...
건물 뜯기고, 가로수 뽑혔다…"75년 만에 中 최악의 상황" 2024-09-17 12:17:08
구간 운행이 재개됐지만, 새로운 태풍까지 예보돼 있어서 긴장하고 있다. 현지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영상과 사진에는 태풍 영향으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넘어진 모습과 거리 구조물들이 파손된 모습이 담겨 있다. 대형 간판이 강풍을 못 이기고 떨어지는 모습이나, 지붕이 뜯겨 나가는 장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