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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박찬욱도 돌아오는데…올해가 진짜 고비라는 이유 [무비 인사이드] 2025-01-12 13:30:01
사업에 뛰어든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총제작비 30~50억 사이의 중형급 영화 7편을 내놓는다.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최원섭 감독), 이레·진서연·손석구 등이 출연하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김혜영 감독),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김수진 감독), 악뮤 이찬혁이 영화 음악에 참여한 '...
[오늘의 arte] 한경arteTV : 전광영 개인전 2025-01-10 18:51:44
- 영화평론가 김은정의 ‘그 영화 다시 볼 이유’ ● 발레에서 노랑은 죽음을 뜻하지, 파랑은… 발레 ‘젊은이와 죽음’은 사랑을 잃은 젊은이와 죽음을 상징하는 노란 원피스의 여인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비극을 탐구한 작품이다. 장 콕토의 대본과 바흐의 ‘파사칼리아와 푸가 C단조’가 만나 철학적 깊이를...
"여러 재료 쓰는 요리사처럼, 경계없는 음악가 되고싶어요" 2025-01-10 17:49:02
성악의 길로 이끌렸죠" 그렇게 그는 캐나다 밴쿠버 음악 아카데미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성악을 배웠다.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2006), 뉴욕의 조지 런던 콩쿠르(2006)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세계 무대로 진출했다. 밀라노 라 스칼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등 최정상급 오페라 극장에도 캐스팅됐다. 다만, 그...
[아르떼 칼럼] 발레 속 노랑은 죽음을 뜻하는데… 2025-01-10 17:39:32
푸가 C단조(BWV 582)’를 반주 음악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이 작품은 유혹하는 여성과 젊은 남자의 치명적 사랑 이야기에서 벗어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을 담은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20분이 되지 않는 짧은 작품이지만 초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금까지도 종종 무대에 올라올 정도로 발레사에...
"나도 예술 칼럼니스트" 2025년 아르떼 필진을 모집합니다. 2025-01-09 16:36:49
발레, 영화, 미술, 건축, 문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재미있게 풀어내는 예술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르떼만의 콘텐츠입니다. 이동조 예술의전당 무대감독, 월간 ‘객석’ 편집장 출신의 류태형 음악평론가, 강선애 더하우스콘서트 대표, 김동민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 음악감독, 지휘자 지중배, 이동훈...
재즈·가우디·한국미술· 그림속 음식…더 풍성해진 아르떼 칼럼들 2025-01-09 16:36:13
명반을 소개한다. 임희윤 음악평론가는 ‘괴곡산장’과 ‘팝 에포크’ 두 개 코너를 통해 대중음악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진섭 칼럼니스트의 ‘한 판 클래식’은 새로 나온 클래식 음반을 리뷰하는 코너다. 이 필자는 ‘음미하다’ 코너를 통해 음악과 미술에서 얻은 일상의 사유를 독자에게 전한다. 영화...
"나도 예술 칼럼니스트"…2025 아르떼 필진 모집 2025-01-09 16:34:26
발레, 영화, 미술, 건축, 문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재미있게 풀어내는 예술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르떼만의 콘텐츠입니다. 이동조 예술의전당 무대감독, 월간 ‘객석’ 편집장 출신의 류태형 음악평론가, 강선애 더하우스콘서트 대표, 김동민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 음악감독, 지휘자 지중배, 이동훈...
하얼빈 거사의 순간 오케스트라·기타로 긴박감 확 끌어올려 2025-01-09 16:23:39
서사임에도 영화는 소리치거나 내달리지 않고 묵직하게 나아간다. 이 같은 영화적 분위기를 지탱하는 건 음악이다. 지난 7일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된 하얼빈의 사운드 트랙은 ‘심퍼시(Sympathy)’ ‘어 롱 저니(A Long Journey)’ ‘트레인 투 하얼빈(Train to Harbin)’을 비롯해 18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NCT 도영, 스스로 높이는 '노래하는 나'의 가치 [스타:라이트] 2025-01-09 08:33:02
해왔더라도, 오롯이 나만의 목소리로, 고유한 스타일의 음악을 완성해나가는 일은 또 다른 개념이다. 도영은 지난해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당시 그는 "시기가 언제가 되든 스스로 납득이 되는 앨범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내 음악이 좋고, 들려드리...
[호텔 VS 호텔] 파리에서 한국인 없는 호텔 찾는다면 '이곳' 2025-01-09 06:00:01
건물을 호텔로 새단장했다.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음악과 향까지 오감에서 일반 호텔과는 차별되는 남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파리의 힙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보자. 루프톱 바에서는 파노라마 전경으로 파리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 클래식 룸 336유로부터(50만7500원) 클래식 애호가라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