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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인 척 인사도 했네"…나균안 아내, 분노의 2차 폭로 2024-02-29 08:21:43
'자기'라는 애칭을 쓰면서 "난 (아이돌보다) 예쁜 사람을 매일 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여성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설렘이 아닌 두려움'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보내자 나균안은 "진짜 나다(내 얘기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A씨는 이런 내용을 공개하면서 "(나균안이 이...
"다리 잘 보이게"…'건당 수십억' 몸값男, 어떻게 몰락했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10 12:40:53
너무나도 예쁜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덕분에 이 분야의 일인자가 됐고,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프라고나르의 인생이 가장 밝고 화려했던 이 시기. 그의 삶은 곧 로코코였고, 로코코가 그의 삶이었습니다. 프라고나르의 삶을 비추는 태양이 가장 높이 떠 있던 시기, 그 정점도 바로 이때였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영원하지...
정선아 "출산 겪고 10년만 '드라큘라' 재회, 제겐 도전이었죠" [인터뷰+] 2024-02-04 10:57:38
음악이 얼마나 좋은지, 아리아가 얼마나 예쁜지, 내가 불렀을 때 관객들이 노래가 좋다고 생각할지가 선택의 첫 번째였다. 그러나 지금은 작은 역할이어도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이나 작품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나쁘지 않아요. 물론 편하게 쉬운 길을 택할 수도 있지만 안 가본 길,...
문구점 폐업에 초등생들 감동 손 편지…"감사했습니다" 2024-01-21 20:40:17
손 편지에 "문구점 덕분에 맛있는 간식도 사 먹고 예쁜 학용품도 사서 좋았어요! 2월12일(폐점 예정일)까지 여기서 간식 많이 사 먹을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다른 학생은 "마지막까지 많이 방문할게요. 처음에 왔을 때 인사했는데 간식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쉽네요"라고 했다. 또 다른 학생은 "문구점...
나보다 나를 잘 아는 지인이 필요할 때 [점프의 기술] 2024-01-10 11:07:48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고, 예쁜 사진이 좋아 일찌감치 인스타그램을 했다. 커뮤니티 세계의 밈과 짤을 꽤 잘 활용해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없던 시절 적재적소 짤을 보내 짤부자란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런 내모습을 누군가 지켜보고 좋게 봐준다니. 그러니까 나는 평소대로 기록만 했을 뿐인데, 이걸로 이직의 기회가...
"최악의 남편"…'주식 쪽박' 뒤 집 쫓겨난 증권맨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30 11:45:16
뒤 잇달아 건강하고 예쁜 아이가 태어났고, 경기가 워낙 좋았던 덕분에 주식 투자로 ‘억대 수익’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고갱은 취미도 고상했습니다. 주말이 되면 고갱은 인상주의 화가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을 사주며 그림 그리기를 한 수 배웠습니다. 훌륭한 스승을 둔 데다 재능도 뛰어난 덕분에 ‘주말...
나경원 "내 외모 8점…서울대 3대 아웃풋은" 솔직 입담 2023-12-23 17:28:41
나이도 들었으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예쁜 외모 덕에 정치적으로 이득을 본 게 있냐는 질문을 받고는 "처음에는 O, 나중엔 X"라며 "내가 얘기하는 걸 안 보고 '아 오늘은 얼굴이 어떻게 나왔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치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했다. 또 '지금 이대로 살기? 대통령...
"첫눈에 반해" 시크릿 송지은, 유튜버와 열애 2023-12-21 21:33:16
열애 소식을 전했다. 송지은은 "제가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오랜 기간 송지은이라는 사람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제 짝꿍과의 만남을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 "새로운 음악적 영감 찾으려 요즘도 밤잠 설쳐요" 2023-12-19 18:17:27
단순히 연주 기교를 더 끌어올리고, 더 예쁜 소리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음악을 더 깊고 다채롭게 해석하고, 이를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그는 음악인으로서의 목표를 “(나의 연주를 들은) 누군가의 삶을 두 시간이라도 풍요롭게 해주는 연주자가 되는 것”이라고 정했다. 용재 오닐은 “나이가...
찍찍이로 만든 파도, 금속 실로 색칠한 단색화 2023-12-17 18:18:47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가 단순히 예쁜 장신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순수미술처럼 깊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전시 제목이 ‘저스트 아트’인 이유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그저, 예술’. 공예를 단순한 장식 기술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한 예술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