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밸류업'서 빠진 금융주…기관 쓸어담으며 반등 2024-09-26 17:57:07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 7.5%, 배당수익률 4% 이상인 금융주는 KB금융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5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지수 미편입 금융주의 단기적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며 “투자 시점은 기업의 투자자 소통이 활발해지는 3분기 실적시즌과 내년...
밸류업 지수 혹평에 놀란 거래소 "연내 구성종목 변경 검토"(종합) 2024-09-26 17:27:11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 하에 배당 규모나 배당 성향은 고려하지 않고, 주주환원의 지속성(2년 연속 실시 여부)을 기준으로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시장 예상과 달리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이 빠지고 고PBR 종목이 다수 편입됐다는 지적에는 밸류업 지수 개발의 주요 취지가 저평가 또는 고배당 기업을...
밸류업 지수 혹평에…거래소 "주주환원 규모 절대적 요소 아냐" 2024-09-26 16:33:46
통해 이같이 밝혔다. 거래소는 우선 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실시 여부만을 고려해 배당 수익률이 낮은 종목도 포함됐다는 지적에 "밸류업 지수는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 자본효율성 등 다양한 질적요건을 충족한 기업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은 종목 선정기준을 구성하는 하나의...
'알맹이' 빠진 밸류업 지수…은행주의 미래는? 2024-09-25 17:32:42
지적이 나오는데요, 주주환원 항목에선 배당의 유무만 검토했지,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같은 질적 요소를 감안하지 않았다는 내용과, PBR와 ROE 같은 지표에 치중해 향후 기업가지 제고 가능성은 담지 못했다는 지적 등이 나옵니다. 이같은 기준이 특히 금융주들에게 불리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국내 금융주중 PBR이...
증권가 "밸류업 지수, 균형감 있지만…주주환원 반영 아쉬워" 2024-09-25 08:45:00
"총 주주환원율(TSR) 관점에서 배당수익률이나 자사주 매입/소각률 수준은 평가되지 않고 실시 여부만 체크되는 점은 아쉽다"며 "특례편입 요건은 이후 공시기업이 확대될 경우 주주환원 본연의 지수 신설 목적이 왜곡될 수 있는 소지가 존재한다"고 꼬집었다. 지수 구성 종목이 산업군별로 배분된 데 대해서도 "주주환원의...
"대신증권, IB·운용 개선에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한국 2024-09-25 07:39:16
인가가 예상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출이 중요한 이벤트로 인가를 염두에 두고 지난해부터 인력 확충과 조직 개편을 단행해왔다"며 "지난해 충당금 인식 등의 영향으로 387억원에 불과했던 IB 손익은 영업 확대 등에 따라 2026년 1732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사업구조 다각화가 진행됨에 따라...
밸류업 100개 종목 공개…코스닥 33개 포함 2024-09-24 17:30:23
300 지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도 공개했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밸류업 지수의 5년 수익률은 44%로 코스피 200과 KRX 300을 10%포인트가량 앞질렀습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밸류업 지수만 유일하게 10%를 넘겼습니다. 만약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동일하게 1억 원을 투자했다면 밸류업 지수는 1,250만 원을,...
주주환원·ROE로 줄세워…'밸류업지수' 베일 벗었다 [이슈+] 2024-09-24 16:00:06
KRX300이 3.2배로 밸류업지수의 2.6배보다 높았고, 배당수익률은 코스피200이 2.3%로 밸류업지수의 2.2%를 소폭 앞섰다. 거래소는 오는 30일부터 1초 단위로 밸류업지수를 실시간 산출한다. 올해 11월 중에는 밸류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선물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본효율성과 주주가치...
불붙은 野 금투세 토론…"주가조작 방지" vs "증시 부양부터" [현장+] 2024-09-24 15:38:15
배당소득에서 금융투자소득으로 과세체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세율이 낮아지는 셈이다. 김영환 의원은 이에 대해 "세율이 낮아지지만, 과세가 되지 않던 이익이 금투세로 편입되기에 결정적으로 어떤 것이 유리하다고 평가할 수 없다"고 했다. 기존 비과세였던 주식형 사모펀드 분배·환매금에 금투세가 부과된다는 점을...
"연 70% 드려요"…배당 천재 ETF '커버드콜' 명과 암 [엔터프라이스] 2024-09-24 15:19:12
분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냐라는 것은 예상하기는 조금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앞 코너의 이진우 소장님 전략도 들어봤는데 상당히 공감을 했거든요. 단기적인 변곡점도 어느 정도 지금 임박해 있다는 차원에서 본다면, 변동이 커졌을 때는 썩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라는 점들은 유념해야 되고요. 또 상승 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