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2만 병사가 아직 戰場에…끝나지 않은 6.25 [한국전쟁 70주년] 2020-06-25 07:15:13
준장으로 예편한 허 단장은 현역 복무 시절에도 국방부 유해발굴정책지원 태스크포스(TF)장 등을 맡으며 유해발굴 사업에 깊숙이 참여해왔다.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2000년에 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이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뜨거운 국민적 성원에 힘입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07년 국방부...
"12만 미수습 전사자, 마지막 한명까지 국가가 책임"[한국전쟁 70주년] 2020-06-24 18:09:01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월 육군 준장으로 예편한 허 단장은 현역 시절에도 국방부 유해발굴정책지원 태스크포스(TF)장 등을 맡아 유해발굴 사업에 깊숙이 참여했다.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2000년에 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이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국민적 성원에 힘입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프랑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 깜짝 마스크 선물에 '울컥' 2020-05-24 05:30:00
예편했다. 한국에는 모두 두 차례 방문했다고 한다. "한국에 갔을 때 한국인들이 우리를 마치 왕자처럼 극진히 대우해줬어요." 주프랑스대사관은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을 소수 초청해 오는 27일 대사관 경내에서 조촐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프랑스의 수도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스틸웰, 리선권 기용에 "북 협상복귀에 '긍정적 신호'이길 희망"(종합2보) 2020-01-25 10:52:23
것"이라면서 자신이 2015년 예편했을 당시보다 북한 문제와 관련, 미국이 더 좋은 위치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북한의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내달 14∼1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 안보 회의(MSC)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이 기간 북미 간 접촉 기회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는...
스틸웰, 리선권 기용에 "북 협상복귀에 긍정적으로 작용 희망"(종합) 2020-01-25 06:15:18
것"이라면서 자신이 2015년 예편했을 당시보다 북한 문제와 관련, 미국이 더 좋은 위치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북한의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내달 14∼1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 안보 회의(MSC)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이 기간 북미 간 접촉 기회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는...
박상돈 “지난 선거 시장 당선 막지 못해 죄송”…천안시장 출마 선언 2020-01-06 11:20:54
구본영 전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낙마하면서 치러진다. 박 전 의원은 2018년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천안시장에 출마했다. 육사(28기) 출신으로 육군 대위로 예편한 뒤 공직에 입문, 충청남도 지역경제국장, 대천(보령)시장, 아산군수, 서산시장 등을 역임했다. 천안을 선거구에서 17, 18대...
'중국 자금 수수' 대만 야당 대표 기소…양안갈등 고조 2019-12-04 14:59:07
주석과 중령으로 예편한 그의 아들 정즈원(鄭智文)을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7월 착수한 관련 수사에서 정 주석이 2009년 중국 정보요원과 당시 대만 참모본부 감찰장교였던 아들 정즈원을 일본에서 만나게 해준 사실을 밝혀냈다. 중국 요원은 정씨에게 대만군 관련정보 제공을 요구하면서 아버지...
공정식 前 해병사령관 별세 2019-10-27 16:55:14
6·25전쟁 당시 무적해병의 영예를 얻은 도솔산 전투에 대대장으로 참전해 3개 대대 중 가장 큰 전공을 세웠다. 제6대 해병대사령관 시절 한국군 최초의 국외 파병 전투부대인 청룡부대를 창설해 파병했다. 예편 후에는 1967년 제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세 아들 모두 해병대에 입대시켰고, 해병대 전략연구소...
박삼득 보훈처장 "개혁의 끈 늦추지 않겠다" 2019-08-16 17:29:58
1980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뒤 2014년 중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35년간 군에 몸담았다.박 신임 처장의 이 같은 개혁 메시지는 최근 독립 관련 보훈단체들이 박 처장이 군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보훈정책이 다시 군 위주로 회귀할 것이라며 반발하는 상황을 의식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박삼득 보훈처장, 야전·정책분야 거친 軍 전문가 2019-08-09 17:33:47
1980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뒤 2014년 중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35년간 군에 몸담은 국방분야 전문가다. 제5사단장, 국방부 육군개혁실장, 국방대 총장 등 야전 및 정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안정적 개혁에 방점을 찍은 인사란 평가가 나온다.△1956년생 △부산상고 졸업 △육군사관학교 36기 △한남대 국제정치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