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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범죄도시'·'지옥'이 같은 집 식구라고? "시즌제 IP 확장" 2024-10-24 10:11:43
오디션 ‘PROJECT 7(프로젝트 7)’ 역시 향후 시리즈 제작이 가능한 포맷으로 SLL의 시즌제 IP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SLL은 나아가 스튜디오 슬램, YG PLUS와 공동으로 새로운 레이블을 출범하고 ‘PROJECT 7’ 데뷔조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콘텐트 장르나 형식에서 드라마, 예능, 영화를 아우르고...
'트로트 약발' 시들해지더니…'제2의 임영웅' 안 보이는 이유 [엔터비즈] 2024-10-20 06:59:44
비상할까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원래 오디션이라는 게 같은 장르가 반복되면 희석되는 부분이 있다"며 "출연자에 의해 프로그램의 힘이 결정되는데, 보통 인지도가 쌓인 시즌2에 가장 많이 쏠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즌이 이어지다 보면 그런 인물들이 빠지면서 힘이 빠지고, 프로그램도 익숙해지는 부분이 있어...
강태주 "아빠가 이민호, 엄마가 동갑 김민하? 좋았다" [인터뷰+] 2024-10-17 06:32:34
모습을 보여줬던 강태주는 '파친코2'에서는 섬세하고 바르지만 예민하고 혼란스러운 노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원작 소설을 재밌게 읽고, 꼭 하고 싶어 영어부터 일본어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는 강태주는 3개월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했다. 이미지를 보는 영상 오디션은 물론 다른 배우들과 합을...
'빛나는 파도처럼' 막 오른 부산발레 2024-10-15 18:24:28
추천했다. 둘은 오디션에서 단원들을 선발했고 11월 15일부터 사흘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창단 공연 ‘샤이닝 웨이브’를 올린다. 이들을 최근 부산 시민회관에서 만났다. 김주원 예술감독은 “해외나 서울로 가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지 않고 무용수들이 커리어를 쌓을 곳이 필요하”며 “부산 오페라하우스발레단이 그...
'흑백요리사' 제작진 "맛피아 셰프님 레스토랑 예약 청탁? 감히" [인터뷰+] 2024-10-15 12:21:39
않았다. 자기 업을 걸고 하는 분들이고, 이 오디션 이후 다시 업장으로 돌아가야 해서 절대 피해나 불이익이 가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이분들의 환경이 안 좋아 베스트의 요리를 선보이지 않도록 했다. 베스트를 선보이기 위해 장소, 환경, 재료 수급까지 몇번이고 체크했다. 한 세션을 끝내고 다시 세팅하는 순간...
발레계 프리마 돈나, 부산서 뭉친 까닭은 [인터뷰] 2024-10-14 10:46:46
황혜민을 수석지도위원으로 추천했다. 두 사람은 오디션에서 단원들을 선발했고 11월 15일부터 사흘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창단 공연 '샤이닝 웨이브'를 올린다. 이들을 지난 7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만났다. 김주원 예술감독은 "해외나 서울로 가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지 않고 무용수들이 커리어를 쌓을 곳이...
이우제 "변요한·고보결과 교복, 어울리지 않나요?" [인터뷰+] 2024-10-14 06:31:26
지 2년이 됐는데 아직도 단체 채팅방이 있어요. 그만큼 끈끈해요. 드라마가 잘 된 건 그런 끈끈함 덕분이라 생각해요. 마지막 촬영을 끝내는 길이 너무 아쉬웠어요. 명절이 끝나고 친척들이 집에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변영주) 감독님께도 그런 얘길 했어요." 오디션을 통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 합류하게...
'SK家 경사' 최태원 차녀 결혼식에 이재용·정의선 '특급하객' 총집결 2024-10-12 23:26:13
두 사람은 2021년 대한상의 지원으로 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디어 리그'의 심사위원으로도 함께 참여했다. 최 회장은 지난 5월 김 대표의 부친상에 재계 총수 중 가장 먼저 장례식장에 도착해 김 대표를 위로한 바 있다. 최 회장이 재계 대표 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맡고 있어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흑백요리사’ 열풍에 담긴 계급 코드와 흥행 전략[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10-12 18:35:07
그동안 한국 콘텐츠 시장에선 수많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왔다. 이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은 유명하지 않은 일반인 도전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들끼리 경쟁을 하고 실력을 증명해 보이는 식이었다. 처음엔 일반인 도전자가 유명해질 수 있는 ‘사다리’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르포] "한국유학 추천합니다" 美 첫 박람회…미국인 학생들 발길 이어져 2024-10-06 11:25:23
학부모 젠트리 주주나거(47) 씨는 차로 2시간이 넘는 거리인 샌타바버라에서 딸 둘과 함께 이곳에 왔다고 했다. 그는 큰딸이 인근에서 열리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하러 왔는데, 마침 한국유학박람회가 열리는 것을 보고 들러 진학 상담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딸들이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좋아할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