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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공승연-고원희, 오늘(22일) 신경전 폭발하다 2019-10-22 18:36:06
제안이자 오라버니와 함께 살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였다. 개똥이는 윤수연이라는 이름까지 얻으며 진짜 규수로 거듭나고 있었지만, 마훈은 그 이유를 이수(서지훈)에게 가기 위해서라고 오해했다. 그저 두 사람의 오작교로 남아야한다는 생각에 개똥이의 고백까지 거절했지만, 지난 11회 엔딩에서 규수가 되려는 이유가...
'꽃파당' 김민재♥공승연, 설렘 가득 입맞춤…쌍방 로맨스 시작 2019-10-22 08:01:01
그런 가운데, 생일상을 차려 오라버니 강(장유상)을 찾아간 개똥. “개똥이가 아씨가 돼서 꼭 데리러 올게”라고 약속하는 모습을 우연히 본 마훈은 개똥이가 규수가 되어서 진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오라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모든 오해가 풀린 마훈은 “매파님이 너무 좋은데, 매파님이 보고 싶어서,...
‘꽃파당’ 꽃매파 3인방, 공승연을 진짜 규수로 만든다 2019-10-14 15:25:01
도망치다가 헤어진 오라버니 강(장유상)을 드디어 만난 개똥. 하지만 강지화(고원희)의 노비로 지내고 있는 강은 개똥이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개똥이가 규수인 척 위장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지화가 강을 미끼로 개똥이에게 계회에서 진짜 규수임을 증명해보이라고 피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이는...
반환점 돈 '꽃파당', #로맨스 #서사 #변화 #중매…제2막 관전 키워드 2019-10-14 09:21:00
상처를 받은 마훈, 추노꾼을 피해 도망치다 오라버니와 헤어진 개똥, 자신을 버리고 도망친 어머니 때문에 과거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된 도준의 사연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고영수 역의 박지훈은 “앞으로도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스토리 안에서 드러날 배우들의...
‘나의 나라’, 양세종이 돌아왔다 단단한 기개 빛난 무사 서휘 2019-10-05 08:14:00
세상에서 둘도 없는 따뜻한 오라버니로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양세종은 아버지이자 고려 제일검이었던 서검(유오성 분)에게 물려받은 탁월한 무재와 단단한 기개를 표현하며 남성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팽형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멸시를 받자 간신히 분노를 억누르고 돌아서는 장면에서 절제돼 더욱...
'꽃파당' 공승연, 드디어 애타게 찾던 오라버니 장유상 만났다 2019-10-02 08:01:02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이 애타게 찾던 오라버니 장유상을 만났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6회에서는 이형규(지일주)와 최지영(이연두)이 여러 고난을 딛고 무사히 혼례를 치렀다. ‘꽃파당’의 혼사 에피소드가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 뜻밖의 입맞춤 사고→'설렘 증폭' 엔딩 장식 2019-10-01 08:36:00
개똥이는 반가의 규수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는 마훈의 권유에도 오라버니와 이수를 찾기 위해 여전히 개똥이로 살겠다고 했다. “또 다시 우는 신부가 나오면 안 되잖소”라는 생각으로 그저 매파 일을 열심히 할 뿐이었다. 형규 어머니(서경화)의 반대로 ‘꽃파당’이 아닌 다른 매파에게 넘어가게 된...
'신입사관 구해령' 공정환, 선 굵은 연기로 깊은 감동..."유종의 美" 2019-09-27 19:30:01
"오라버니는 죄책감 때문에 너와 살아온 게 아니다. 넌 내게, 언제나 내 동생이었어."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세월동안 억눌려 있던 죄책감을 내려놓은 후련함과 더불어 해령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은 진심을 털어놓았다. 한편, 재경은 3년의 세월이 흐른 후 이진(박기웅 분)과 모화(전익령 분)와 함께 서래원의 뜻을 다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 공승연의 솔직한 진심들…“지금 흔들렸잖소!” 2019-09-25 17:29:01
없는 때가 있었다. 이수도 사라지고, 오라버니도 나타나지 않아 갈 곳이 없다는 개똥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내 옆에 있어라”라고 말한 것. “담보를 잘 데리고 있어야 나중에 배로 돌려받을 게 아니냐”라고 퉁명스럽게 변명 했지만 미세하게 흔들리는 눈동자와 저도 모르게 깨문 입술은 진심을 숨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 꽃파당 견습생에서 정식 매파로 한 뼘 성장 2019-09-25 12:59:58
없는 곳에 가서야 오라버니와 수(서지훈 분)를 향한 그리움을 터트리며 “다들 날 두고 어딜 간 거야. 다들 나한테만 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라 꺼이꺼이 소리내 울던 개똥이가 마훈에게는 “그럴 때마다 내 그리 생각했습니다. 아! 똥 밟았네!”, “제가 좀 재수가 없긴 합니다. 허니, 매파님도 재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