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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오스마르 "집에 돌아와 기뻐…복귀한 이유 보여주고파" 2019-04-19 15:23:55
부상을 털어내고 홈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오스마르는 19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FC서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몸 상태는 좋아지고 있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팀의 빌드업 과정을 좀 더 완벽하게 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6년 서울의 주장을 맡기도 했었던 '중원의...
FC서울 최용수 감독 "분통 터진 FA컵 탈락…이제는 리그 집중" 2019-04-19 14:56:47
오스마르도 홈 팬들과 처음 만나게 된다. 최 감독은 "유상훈이 그동안 승점을 가져오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최근 집중력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다"라며 "양한빈의 경기력도 유상훈 못지않다. 양한빈도 훈련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성실히 준비한 만큼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마르에 대해선...
무패행진 멈춘 FC서울 최용수 감독 "초심으로 돌아간 기회" 2019-04-04 14:43:06
부상으로 아직 이번 시즌 아직 뛰지 못한 오스마르의 복귀도 기다리고 있다. 최 감독은 오스마르와 이웅희, 김주성 등 부상 선수들에 대해 "정상적으로 재활을 하고 있고 오스마르는 다른 선수들보다 빠른 시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든 시기를 조금만 버텨준다면 그 선수들이 복귀했을 때 팀에...
최용수 감독 "이웅희 부상 심각…당분간 출전 못 할 수도" 2019-04-02 22:15:37
"이웅희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결과는 CT를 찍어봐야 알겠지만, 상당히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당분간은 경기에 나서기 힘들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이웅희의 자리에 오스마르를 투입하기에는 그가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힘들 것"이라며 "포지션 변화를...
서울 최용수 감독 "1.5군? 오늘 선수들이 베스트 11" 2019-03-03 14:41:19
많이 빠져있었다. 외국인 듀오인 알렉산데르 페시치와 오스마르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고, 신인 김주성도 개막 직전 다쳐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전력의 많은 부분을 잃은 서울은 사실상 '1.5군'의 라인업으로 개막전을 치르게 됐지만, 최용수 감독은 개의치 않았다. 최 감독은 "컨디션 조절과 부상 예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2-18 15:00:05
181218-0324 체육-001810:26 지옥에서 돌아온 FC서울, 복귀한 오스마르와 3년 재계약 181218-0347 체육-001910:36 한국올림픽성화회 올해 체육상 선수 부문에 AG 金 김서영 181218-0373 체육-002010:49 '22억 기부' 홍명보 자선 축구 경기, 올해 끝으로 중단 181218-0393 체육-002110:59 인천 송도에 국내 최대...
지옥에서 돌아온 FC서울, 복귀한 오스마르와 3년 재계약 2018-12-18 10:26:41
지옥에서 돌아온 FC서울, 복귀한 오스마르와 3년 재계약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우여곡절 끝에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에 잔류한 FC서울이 임대 복귀한 외국인 선수 오스마르(스페인)와 재계약했다. 서울은 18일 "지난 시즌 새로운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오스마르와 계약 기간 3년의 재계약을 맺었다"고...
강등 문턱서 살아 돌아온 FC서울, '새판짜기' 잰걸음 2018-12-13 18:05:27
데얀과 오스마르가 다른 팀으로 떠나고 새로 합류한 안델손(6골 4도움), 에반드로(3골 2도움), 마티치(1골)가 전력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이에 따라 서울도 새 시즌 훌륭한 외국인 선수를 발굴해 영입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외에 재능 있는 신인선수 영입을 위해서도 부지런히 뛰고 있다. 서울은 신태용...
[ 사진 송고 LIST ] 2018-12-06 15:00:01
작품 등 89점 330억 규모 출품 12/06 13:27 서울 사진부 예배 집전하는 마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 12/06 13:27 서울 사진부 마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 예배 집전 12/06 13:29 서울 김주형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 12/06 13:29 서울 김주형 국회 외통위, 법안심사소위 주재하는 정양석 소위원장 12/06...
한발 헛디디면 낭떠러지…최용수號 FC서울 운명의 2연전 2018-12-04 10:31:31
새가 없었다. 시즌을 앞두고 데얀과 윤일록, 오스마르 등 주축 선수들을 내보냈을 때도, 개막 이후 5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했을 때도, 순위가 미끄럼틀을 타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에 갔을 때도 위기의 경종은 세게 울려댔다.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서울은 황선홍 전 감독을 이을용 대행으로 교체했고,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