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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잭팟 터졌다"…수익률 100% 등장 2017-12-19 17:08:26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오승택 헤이스팅스자산운용 대표 “프리IPO에서 이벤트드리븐 전략이라고 하면 청구일자가 나왔다거나 대표주간사가 선정됐다거나…저희는 딜 소싱을 직접 다해요. 수천수만개 데이터를 다 보고서 투자하기 때문에“ 다만, 사모전문운용사 진입규제가 완화된 지 2년이 된 올해는 운용사 간...
서울아산병원, 국내 최초 살아있는 사람 폐 이식 성공 2017-11-15 15:57:16
씨(20·여)에게 아버지 오승택 씨(55)의 오른쪽 폐 아랫부분과 어머니 김해영 씨(49)의 왼쪽 폐 아랫부분을 떼어 이식해주는 생체 폐 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몸의 폐는 우측은 세 개, 좌측은 두 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폐암 환자들이 폐 일부를 절제하고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것처럼...
韓 아마 골퍼들 "부족함 느낀 대회…더 준비해 돌아올게요" 2017-10-29 11:35:11
자리했다. 장승보(21)와 오승택(19)은 각각 공동 54위, 공동 6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19)과 이창기(21)는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대회를 마친 선수들은 아쉬움만큼이나 배운 것도 많은 대회였다고 말한다. 이번에 처음 출전한 김성현은 "매우 아쉽지만 얻어가는 것은 되게 많았다"며 "기량이 뛰어난 세계적인...
中 린위신, 아태 아마 챔피언십 우승…中, 상위권 휩쓸어 2017-10-29 10:24:31
역시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며 선전했으나 3라운드까지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해 6오버파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이날 1타를 줄인 장승보(21)는 11오버파 공동 54위, 오승택은 15오버파 공동 60위에 그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의 동생인 호주교포 이민우는 7언더파 공동...
中 골퍼들, 아태 아마추어 챔피언십 3라운드 '약진' 2017-10-28 10:49:28
중간합계 5오버파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오승택(19)은 3타를 잃어 공동 46위로 처졌고, 하진보(19), 장승보(21)도 각각 중간합계 9오버파, 12오버파에 그쳤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호주교포 이민우(19)는 이날 이븐파를 치며 공동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또 다른 호주 선수 섀이 울스-코브가 4위에 자리해 마지막...
호주교포 이민우, 아태 아마추어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등극 2017-10-27 15:02:46
오승택(19)도 이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로 4타를 잃어 4오버파 146타로, 첫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39위로 처졌다. 이원준(21)도 이날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오버파로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하진보(19)는 이날 2타를 잃고 중간합계 6언더파 148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한 반면 김성현(19)은 8오버파 150타로...
호주교포 이민우, 아태 아마추어 챔피언십 1R 공동 2위 2017-10-26 15:00:09
가운데에는 국가대표 장승보(21)와 오승택(19)이 이븐파 71타로 나란히 공동 17위에 올라있다. 오승택은 10번 홀에서 출발한 후 12·13번 홀 연속 보기로 흔들렸다가 17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4·5번 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한 홀을 잃으며 이븐파로 마감했다. 장승보는 버디...
메이저行 티켓 도전하는 국가대표 3인방 "우리는 우즈 키즈" 2017-10-26 11:41:47
디오픈 출전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날 장승보와 오승택은 이븐파, 김성현은 5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전조 선수들이 경기를 모두 마친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기준 이븐파는 공동 18위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 후 장승보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퍼트가 잘 안 됐다"고 말했고, 오승택은...
"마스터스 티켓을 향해"…아태 아마골프 출전 선수들 선전 다짐 2017-10-26 05:30:01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국가대표 오승택(19)도 "배우는 자세로 좋은 성적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이창기(21)는 "작년에 한 번 쳐본 경험이 있어 익숙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최대한 열심히 치겠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거주 중인 하진보(19)는 "코스 자체가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