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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설' 한국지엠 군산공장 지켜내자…지역사회 '똘똘' 2017-10-19 14:47:45
활성화를 위해 올란도와 올 뉴 크루즈 생산량을 늘리고, 전기차 '볼트'를 비롯한 새 생산라인 구축이 절실하다"며 "정치권, 지역사회와 공동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2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자동차 생산공장을 준공한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2011년 승용차 26만대 생산을 정점으로 생산량이 줄고 있으며, 현재 공장...
'동북아 경제 허브 도약' 촉매제 새만금 남북도로, 첫 삽 떴다 2017-07-26 10:54:30
군산 오식도동을 잇는다. 이 도로는 총연장 26.7km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9천9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한 1단계는 총연장 12.7km 구간을 6∼8차선으로 2022년까지 5천440억원을 들여 완공된다. 2단계 사업인 나머지 구간은 3천655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시작한다. 남북도로는 2020년 준공될...
군산 각계·근로자 "군산조선소 재가동 계획 등 알맹이는 빠져" 2017-07-20 14:22:26
있는 오식도동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송모(47)씨는 "지난해 말부터 썰물처럼 빠져나간 조선업과 건설근로자들이 되돌아올 수 있게 조선소 재가동 소식을 바랐는데…"라며 "상당 기간 군산경기가 침체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는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에 따른 지역지원 대책'으로 선박 신조...
군산조선소 폐쇄…"군산 경제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2017-07-03 14:30:35
오식도동은 2010년부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하면서 조선업 종사자, 산업단지와 건설사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로 붐벼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지난해 10월께부터 점차 그 열기가 식어갔다. 그러더니 지금은 그 많던 손님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보기 어렵고 곳곳에 '임대','매매','할인'을...
현대중공업 7월부터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근로자 "생계 막막" 2017-06-29 16:19:18
군산시 오식도동 매립지(180만㎡)에 총 1조4천600억원을 들여 축구장 4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크와 자동차 400여대를 한꺼번에 들어 올릴 수 있는 골리앗 크레인(1천650t)을 완공했다. 이후 70여척의 초대형 선박을 건조해 7조원 정도의 선박수출 실적을 내기도 했지만, 조선업 불황과 수주절벽에 가로막혀 무기한...
페이퍼코리아 새만금에 첫 공장이전…나투라미디어 준공 2017-05-24 10:33:23
생산해왔다. 나투라미디어는 군산시 오식도동 자유무역지역에 생산과 물류가 통합된 공장을 마련하고 5개 라인에서 첨단융복합소재를 생산한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나투라미디어 공장은 6년에 걸친 페이퍼코리아 이전사업의 첫 결실"이라며 조촌동 생산시설도 본격적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이퍼코리아가 이전...
군산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소 생기나…민자유치 협약 2017-04-03 15:19:58
군산시 오식도동에 국내 최대 규모(15MW)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군산시는 3일 한국남동발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피앤디솔라와 '민자투자 방식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군산2국가산단 폐수처리장 인근 2만2천여㎡의 유수지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 연간 2만㎿의 전기...
이재명 "국민 1인당 85만원의 지역상품권 지급해 경제 활성화" 2017-02-01 16:57:34
군산시 오식도동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사무실로 옮겨 조선업 협력업체 대표들과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조선은 사양사업이 아니고 2∼3년 안에 호조가 예상되는 만큼, 군산조선소 문제는 가동 중단이 아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통분담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직격탄 맞은 3대 조선업 밀집지 '휘청'…"체감 경기도 '꽁꽁'" 2017-01-21 11:00:05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있는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상황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다. 2년여 전까지는 조선업 종사자, 국가·지방산업단지 근로자, 건설근로자로 붐벼 밤이면 불야성을 이룬 식당, 술집, 유흥업소는 손님이 끊겨 썰렁하기만 하다.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김인성(48)씨는 "잘 될 때는 하루에 100만원 정도의...
특별법 통과, 사통팔달 도로망, 배후개발 착착 한 걸음 다가온 새만금 시대 2015-08-03 13:35:36
군산지사에 따르면 군산시 오식도동 산단 내 지원시설 구역에 민간대행사업으로 30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 개발사업이 진행된다. 부지 3687㎡에 지하3층, 지상 14층 오피스텔 300실 규모로 구성된다.특별법 통과로 새만금 개발의 법률적 기반이 확보되고, 교통, 주거 등 인프라 조성도 착착 진행돼 본격적인 새만금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