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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문 통과한 아르헨티나 낙태 합법화…상원에서 운명 결정 2020-12-14 04:38:09
38표, 찬성 31표로 부결된 바 있다. 아르헨티나가 낙태를 합법화하면 대부분이 가톨릭 국가인 중남미 국가 중에선 쿠바, 가이아나, 우루과이에 이어 네 번째가 된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와 프랑스령 기아나, 그리고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오악사카주에서도 임신 초기 선택적인 낙태가 허용된다. mihye@yna.co.kr (끝)...
멕시코 원주민 디자인 갖다 쓴 佛디자이너?…정부가 해명 요구 2020-11-06 01:55:05
원주민들에 손으로 만든 유사 제품은 1천페소(약 5만4천원) 미만이라고 현지 매체 인포바에는 전했다. 이자벨 마랑이 멕시코 원주민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엔 이자벨 마랑의 블라우스가 오악사카주 원주민의 전통의상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mihye@yna.co.kr (끝)...
'투게더' 등 넷플릭스가 공개한 추석 연휴 추천작 2020-09-30 14:30:02
셰프들: 라틴아메리카'는 브라질 사우바도르, 멕시코 오악사카,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리마, 볼리비아 라파스 등 총 여섯 개의 나라를 돌며 활기 넘치는 길거리 음식 문화를 탐구한다. '더 셰프 쇼'는 '아이언맨' 감독 존 패브로가 영화 '아메리칸 셰프'...
마약조직 기사 쓰던 멕시코 기자, 시신으로 발견 2020-09-11 07:46:48
흔적도 있었다. 발디비아는 오악사카 인근 국경 지대에서 활개치는 범죄조직과 관련한 기사를 주로 쓰던 기자라고 엘문도는 보도했다. 이곳은 마약 카르텔의 영역 다툼 등으로 강력 범죄가 속출하는 지역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발디비아는 올해 멕시코에서 살해된 최소 여섯번째 언론인이다. 지난 20년간 140명이 넘는...
'식습관 개선' 박차 가하는 멕시코…식품업계는 거센 반발 2020-08-13 01:15:33
잇따라 발의하기로 했다. 앞서 남부 오악사카주가 지난 5일 멕시코에선 처음으로 어린이들에게 콜라 등 가당음료와 정크푸드를 팔거나 광고하지 못하게 했는데, 이를 멕시코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오악사카주 법안 통과 이후 멕시코시티와 타바스코, 과나후아토, 멕시코주 등도 비슷한 법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코로나19 치명률 11% 멕시코, 못 말리는 '콜라 사랑'에 경고음 2020-08-07 00:56:41
오악사카주는 지난 5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정크푸드와 탄산음료의 판매와 광고 등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멕시코 32개 주 가운데 처음이다. 법안을 발의한 마갈리 로페스 오악사카 주의원은 "아이들이 산업계의 이익을 위해 규정된 소비 습관에서 벗어나 그들의 건강과 발달에 적합한 건강한 영양을...
[모닝브리핑] 美증시,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와르르…"한국인 선원 5명 피랍" 2020-06-25 07:03:05
지금까지 7명이 사망했습니다. 진앙이 위치한 오악사카주의 알레한드로 무라트 주지사는 현지 밀레니오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오악사카주에서 남성 5명,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재산 피해 규모는 최종적으로 집계되지 않았으나 가옥 파손 사례만 2천 건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진 발생 후 24...
멕시코 강진 사망자 7명으로 늘어…1천700여 차례 여진 2020-06-25 05:54:29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앙이 위치한 오악사카주의 알레한드로 무라트 주지사는 24일 현지 밀레니오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오악사카주에서 남성 5명,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재산 피해 규모는 최종적으로 집계되지 않았으나 가옥 파손 사례만 2천 건이 넘는다고 무라트 주지사는 전했다. 전날 오...
멕시코 남부 7.4 강진으로 최소 5명 사망…교민 1명 다리 골절(종합4보) 2020-06-24 11:49:26
1명이 추락사했고 오악사카주 산 아구스틴 아마텐고 마을에서 한 남성이 벽에 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악사카주에서 700㎞ 떨어진 멕시코시티에도 강한 진동이 나타나면서 한국 교민 1명이 대피 중 부상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60대 교민 A씨가 본인 소유 창고에서 물건을 정리하던...
[영상] '흔들리고 갈라지고'…멕시코 강진으로 최소 2명 사망 2020-06-24 09:51:28
최소 2명이 숨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오악사카주 크루세시타에서 남서쪽으로 38.3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6.3km다. 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7.7로 발표했다가 7.4로 바꿨다. 멕시코 지진당국은 규모 7.5로 발표했다. 멕시코 당국은 이후 3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