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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정용화, 코믹부터 공감까지 다 담은 종합선물세트 연기 2021-05-07 10:31:00
#. 사기꾼 설정 살린 코믹 연기 영매 오인범의 원래 직업은 퇴마 사기꾼이다. 이에 정용화는 진정성 있는 영매로 성장하는 오인범을 연기하는 가운데서도 사기꾼 특유의 재치와 능글맞은 모습 역시 놓치지 않고 보여준다. 또한 지아(장나라 분)와 붙을 때는 찰진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하다면 허실장(강홍석 분)과 있을...
‘대박부동산’ 장나라, ‘씁쓸?단호?따뜻함?격분’ 장나라표 감정 연기에 열광 최고조 2021-05-07 09:40:05
전 사건의 주된 인물인 오인범(정용화)을 향한 분노를 터트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홍지아(장나라)는 ‘얼굴 없는 사람’에 관한 내용이 적힌 고서를 살펴본 후 오성식(김대곤)의 방화로 죽은 희생자들이 달걀귀가 되어 아이에게 들어갔을 거라 추측했다. 이어 오인범과 함께 퇴기록이 보관된 서고에 들어갔던...
'대박부동산' 장나라, 정용화 정체 알았다 '극렬 분노' 엔딩 2021-05-07 09:16:00
걸렸던 오인범(정용화)을 의심했지만, 오인범이 억울함을 토로하자 의심을 접었다. 이어 생판 모르는 남의 기억 때문에 스스로의 감정을 잊어버리다가 결국 인생까지 사라지는 퇴마사들의 고충을 털어놨던 터. 이를 듣던 오인범은 “걱정하지 말아요. 사장님은 그렇게 쉽게 사라질 캐릭터가 아니에요”라며 장난스러운 위로...
‘대박부동산’ 장나라X정용화, 처연한 눈빛 ‘눈물샘 자극’ 퇴마 예고 2021-05-06 18:04:00
극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눈을 가린 일반인과 퇴마 작업을 펼치는 장면. 항상 날카롭고 냉정했던 홍지아와 웃음기로 밝은 에너지를 내뿜던 오인범이 모두 처연한 눈빛을 내비쳐 현장을 숙연케한다. “때로는 진실이 지옥을 만들기도 하잖아요”라고 했던 주사무장(강말금)의 말처럼 이번 퇴마도 어떤 마음 아픈 진실을 품고...
‘대박부동산’ 장나라-정용화, 처연한 눈빛 ‘눈물샘 자극’ 퇴마 예고 2021-05-06 16:50:07
홍지아와 오인범이 눈을 가린 일반인과 퇴마 작업을 펼치는 장면. 항상 날카롭고 냉정했던 홍지아와 웃음기로 밝은 에너지를 내뿜던 오인범이 모두 처연한 눈빛을 내비쳐 현장을 숙연케한다. “때로는 진실이 지옥을 만들기도 하잖아요”라고 했던 주사무장(강말금)의 말처럼 이번 퇴마도 어떤 마음 아픈 진실을 품고...
‘대박부동산’ 장나라, 감동 채우는 연기력 & 농도 짙은 감정 표현 2021-05-06 08:40:05
오인범이 노모에게 진실을 말해주려 하자 홍지아는 만류하며 “원귀의 기억을 알았다고 해서 남의 인생에 끼어들 자격까지 생긴 건 아니야”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홍지아는 삼촌 오성식(김대곤)을 떠올린 오인범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납득되지 않을 때 너무 고통스럽다는 마음을 전하자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대박부동산' 장나라X정용화, 불편한 진실 폭로…50년 고택 원귀 사인 밝혔다 2021-05-06 08:34:00
인해 빙의에서 풀려난 오인범(정용화)은 응급실에서 깨어난 후 홍지아로부터 도학성 옆에 붙어 다니는 원귀에 빙의 됐음을 듣게 됐다. 이어 오인범은 홍지아의 엄마가 사람을 7명이나 죽인 방화범인 마지막 의뢰인을 돕다가 죽음을 맞이했다는 말에, 범인이 자신의 삼촌임을 직감하며 차갑게 굳어버렸다. 이후 20년 전...
'대박부동산' 장나라X정용화, 같은 커튼 뒤 다른 온도…'응급실 투샷' 공개 2021-05-05 12:35:00
강력한 한마디를 내뱉자 오인범의 표정이 서서히 굳어지기 시작하는 것. 과연 웃음 가득했던 오인범을 한순간에 그늘지게 만든 홍지아의 발언이 무엇일지, 두 사람이 나눈 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와 정용화의 ‘응급실 투샷’은 지난 3월 말에 촬영됐다. 장나라는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대박부동산’ 장나라-정용화, 응급실 투 샷 공개 2021-05-05 10:10:02
강력한 한마디를 내뱉자 오인범의 표정이 서서히 굳어지기 시작하는 것. 과연 웃음 가득했던 오인범을 한순간에 그늘지게 만든 홍지아의 발언이 무엇일지, 두 사람이 나눈 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와 정용화의 응급실 투 샷은 지난 3월 말에 촬영됐다. 장나라는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대박부동산' 정용화 자료 찢어버린 강말금, 이대로 흑화할까? 2021-05-04 11:24:00
인사를 건넨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던 오인범은 사소한 표정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주사무장을 주시하고, 주사무장은 다크한 비소를 지어 화기애애함이 실종된 불안한 팀워크를 암시했다. 과연 두 사람이 아슬아슬한 대화를 이어가던 이유는 무엇인지, 주사무장이 왜 홍지아에게 오인범의 존재를 숨겼는지 의구심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