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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 지진…피해 확인 중 2024-02-03 15:48:49
이날 오전 5시 24분(UTC·세계표준시 기준)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인구 2천명의 오클라호마주 프라하에서 북서쪽으로 6㎞, 인구 68만명의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71㎞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3도, 서경 96.73도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6.0㎞f로...
미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 지진 발생 2024-02-03 15:00:24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인구 2천명의 오클라호마주 프라하에서 북서쪽으로 6㎞, 인구 68만명의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71㎞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3도, 서경 96.73도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6.0㎞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nomad@yna.co.kr (...
[뉴욕유가] 원유재고 증가·FOMC 실망에 하락 2024-02-01 05:20:28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87.2%였다.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는 200만배럴 감소했다. 미국의 원유 생산은 70만배럴 증가한 하루 1천300만배럴에 달했다. 직전 주에는 미국 한파 영향으로 원유생산이 하루 100만배럴 감소했으나 한 주 만에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한 셈이다. 중동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유가 오른다…심리적 저항선 돌파 2024-01-25 09:23:55
세계 최대규모 저장고인 오클라호마 쿠싱의 재고는 201만 배럴 감소했다. 이 여파로 WTI 가격은 1% 상승해 배럴당 75달러를 넘겼다. 장 중 한때 2%까지 올라 올해 최고가를 보엿다. 75달러는 최근 WTI 가격의 심리적 저항선이었다. 토터스의 매트 샐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전 세계적으로 원유 재고 감소가 나타날 수...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WTI 심리적 저항선 75달러 넘어 2024-01-25 09:15:21
세계 최대규모 저장고인 오클라호마 쿠싱의 재고는 201만 배럴 줄었다. 이 여파로 WTI 가격은 1% 상승해 배럴당 75달러를 넘겼다. 장 중 한때 2%까지 올라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75달러는 최근 WTI 가격의 심리적 저항선이었다. 토터스의 매트 샐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전 세계적으로 원유 재고 감소가 나타날 수 있어...
[뉴욕유가] 中 부양책·美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 2024-01-25 05:45:42
크게 하락했다.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92.0%였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100만배럴 감소한 하루 1천230만배럴로 집계됐다. 직전 주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하루 1천330만배럴에서 줄어든 모습이다.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도 지난주 200만배럴 감소했다. ys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국서 세계 최초 질소 가스 사형 집행 D-day…반발 잇따라 2024-01-25 02:06:12
사례에 해당한다. 미국에선 앨라배마와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등 3개 주에서 질소 가스 처형을 허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집행된 적은 없었다. 스미스는 지난 1988년 돈을 받고 목사의 아내를 살해해 유죄 판결받았다. 이에 앨라배마주는 2022년 11월 그에게 독극물 주사로 사형을 집행하려 했지만, 주사를 놓을 정맥 부위를...
'AI·딥페이크 선거운동' 우려 증폭…미국 13개주서 규제법 추진 2024-01-23 16:12:05
오클라호마·인디애나·와이오밍 등에서도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선거운동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의회에 제출돼 있다. 뉴햄프셔주의 경우, 정치 광고물에 AI를 활용한 가짜 콘텐츠를 쓸 경우 이를 고지하도록 하는 법안이 지난해 말 제출됐다. 이같은 법안 발의는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경선 후보 간 경쟁이...
美,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2024-01-23 03:58:00
시작했으며, 추운 공기가 아직 남아 있는 오클라호마와 캔자스, 아칸소, 미주리 등의 북부 지역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진눈깨비는 기온이 오르면서 많은 양의 비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멕시코만의 습한 공기는 중서부를 가로질러 이날 밤 오대호 남부 지역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캘리포니아 북서부에...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맥컬럼 기상학자는 “북극 한파가 걸프만의 습기와 결합해 오클라호마에서 일리노이에 이르는 지역에 대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22일까지 이동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CBS는 다음 주 중반께 기온이 풀리면서 미 중서부와 북동부 일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