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이나·박현경,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권 확정 2024-10-21 17:07:51
오픈 종료 시점 포인트 순으로 상위 20인을 확정했다. 포인트 1위 윤이나를 비롯해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황유민, 김수지, 노승희, 배소현, 방신실, 이제영, 전예성, 유현조, 최예림,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서어진, 김민별, 최민경, 김민선이 20위 이내에 들었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우승한 박보겸은...
축구장 10배 크기 '로열파크' 오픈…DK아시아, 특집 콘서트·힐링 걷기대회 개최 2024-10-21 14:50:23
테마가든 로열파크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특집 콘서트와 힐링 걷기대회를 로열파크씨티Ⅱ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열파크 오픈 기념 특집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인천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대북과 깃발 퍼포먼스로 유명한 대북 미디어...
안세영, 올림픽 후 세계 3위에 완패 2024-10-20 21:38:00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에게 0-2(10-21 12-21)로 패했다. 지난 8일 세계랭킹 1위에서 2위로 하락했고 왕즈이는 그보다 한 계단...
온가족 총출동해 열띤 응원전…이천의 가을 수놓은 '1만 갤러리' 2024-10-20 18:46:35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인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이, 바로 옆에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 매력 100선’의 하나로 선정한 이천쌀문화축제가 나란히 열리면서다. 갤러리들은 골프도 구경하고 축제도 즐기는 등 ‘1석2조’의 행복을 느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던 갤러리들은 “올해 열린 대회...
[포토] 그린재킷 입은 박보겸 2024-10-20 18:38:53
2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우승한 박보겸 선수가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 박 선수, 현승윤 한국경제TV 대표, 조익진 사우스스프링스CC 대표. 이천=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24-10-20 18:38:15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은 4라운드 내내 이변의 연속이었다. 내년 정규투어 풀시드를 받기 위한 중하위권 선수들의 반격이 이어지면서다. 이 대회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로, 예선을 통과하면 꼴찌를 하더라도 상금 660만원을 받는다. 내년 풀시드를 받기 위해서는 오는 31일 열리는...
지름 15m 원형존 티샷 안착…상상인 '사랑의 휠체어' 나눔 2024-10-20 18:37:52
오픈에서도 휠체어 기부를 통한 선행을 이어갔다. 상상인그룹에 따르면 17~20일 나흘간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결과 휠체어 72대가 적립됐다. 한국경제TV와 함께 2회째 대회를 주최하는 상상인그룹이 2년 연속 대회 코스에 ‘상상인 휠체어존’을 운영한 결과다. 상상인 휠체어존은...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끝난 ‘총상금 12억원’ 메이저급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에서 우승하면서다. 박보겸은 이날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박보겸은 단독 2위 김수지(28·14언더파 274타)를 1타...
'가을여왕' 김수지, '폭풍버디' 마다솜…진땀 경기 만든 명품조연 2024-10-20 18:35:11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답게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졌다. 가을에만 6승을 올린 ‘가을 여왕’ 김수지(28)는 이날 경기 내내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공동선두로 올라선 그는 박보겸의 질주에 선두 자리를 내줬고 2타 차까지 벌어졌다. 김수지는 2개...
박보겸 "풀라운드로 딴 승리…이번에는 꿈 이뤘죠" 2024-10-20 18:34:47
오픈 챔피언 박보겸(26)은 “저는 원래 잘 울지 않는다”며 담담한 목소리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완벽한 플레이로 만들어낸 2승에 대한 행복함은 숨기지 않았다. 이날 우승으로 박보겸은 ‘운 좋게 우승을 거둔 선수’라는 꼬리표를 완벽하게 떼어내고 KLPGA투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다음은 박보겸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