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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남자 만나?"…전 여친 5시간 폭행한 약사 2024-11-23 10:07:01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일 오전 여자친구였던 B씨에게 'A와 사귀면서 수없이 거짓말을 했다', '사귀는 동안 다른 남자를 만나 환승 이별했다' 등의 메시지를 카카오톡 메신저로 지인들에게 보내라고 강요했다. 그가 만약 보내지 않으면 회사 단체 메시지 방에 뿌리겠다고...
비트코인 9만9,800달러…식지 않은 트럼프 트레이드 [글로벌 마켓 A/S] 2024-11-23 08:09:26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3포인트, 0.35% 오른 5,969.34, 나스닥은 31.23포인트, 0.16% 상승한 1만 9,003.65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26.16포인트, 0.97% 뛴 4만 4,296.5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 역시 1.8% 상승한 2,406선에서...
우루과이 24일 대선 결선…다른듯 닮은 與野 후보 박빙승부 2024-11-23 07:00:00
22일(현지시간) 공식적인 선거 유세를 종료하고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국 7천여개 투표소에서 대선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1차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중도좌파 '광역전선'(FA)의 야만두 오르시(57) 후보와 1차 투표 2위 중도우파 여당 국민당('백당')의 알바로...
"10만달러 시대 오나"…거침없는 비트코인 2024-11-23 06:47:28
22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25분(서부 시간 오전 11시 2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75% 오른 9만9천641달러다. 비트코인은 전날 9만9천 달러선을 넘어서더니 다시 9만7천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상승세를 타며 10만 달러선을 향해 서서히...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2024-11-23 05:06:26
행정명령 논란 "과도한 규제" 시민들 원성…시장, 일부 문구 수정 진화 나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파나마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반려동물 소음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놨다가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파나마 정부 관보에 따르면 스테파니 다얀 페냘바 아라이한시(市) 시장은...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초읽기'…9만9천600달러대 거래 2024-11-23 05:00:39
22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25분(서부 시간 오전 11시 2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75% 오른 9만9천641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9만9천 달러선을 넘어선 이후 9만7천달러대까지 떨어졌던 가격은 다시 상승세를 타며 10만 달러선을 향해 서서히...
"킨텍스에 폭탄 설치했다" 또 허위글…관람객 880여명 대피 2024-11-22 23:04:02
22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4분께 디시인사이드 게임 갤러리에 "킨텍스에 폭탄 5개를 설치했다. 잘 찾아봐"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네티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관람객 880여명을 대피시키고, 경찰특공대 등을 동원해 현장을 수색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수색에서 폭발물은...
"킨텍스에 폭발물 설치"…2,000명 대피 소동 2024-11-22 20:47:18
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디시인사이드 게임 갤러리에 "킨텍스에 폭탄 5개를 설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약 2천명의 관람객을 대피시키고 군 EOD와 함께 출동해 현장을 수색 중이며 폭발물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7시 30분 기준) 현재 수색 진행...
'제우스 이적' 놓고 T1·에이전시 진실 공방 2024-11-22 18:40:03
22일 오후 내놓은 입장문에서 "T1의 1차 제안은 납득할 수 없어 협상이 원만하지 않았다"라며 "우선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아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도 T1과 협상에 성실히 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FA 시장으로 나온 19일, 본 에이전시와 최우제 선수는 T1과의 대면 협상에 동의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野, 한밤중 양곡법·농안법 강행…정부 "과잉생산·가격 하락 우려" 2024-11-22 18:10:03
정부의 인위적 시장 개입이 수반되는 농산물가격 안정제 도입이 핵심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도 야당 단독으로 통과됐다. 정부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가능성이 크다. 국회 농해수위는 지난 21일 오후 11시40분께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양곡법·농안법·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