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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김현미 "경기띄우기용 부동산 부양책 절대 안쓸 것" 2019-01-01 11:01:10
온수관 파열 사고 등으로 기반시설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올 한해 SOC 안전 개선을 내년 주력 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은 온수관이나 통신선 등 지하 매설물이나 기반시설 등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안전 SOC' 관리 강화의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라며 "국토부...
[신년 기획] '눈물·분노·안타까운 죽음'…2018년 월별 사건사고 캘린더 2018-12-31 16:51:00
- 백석역 온수관 파열 &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유출사고 & ktx 탈선 12월 초 고양시 백석역 일대 온수관 파열로 40여 명의 시민들이 화상을 입고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번 고양 백석동 난방공사 배관 파열 사고는 배관에서 지름 50cm 크기의 구멍이 뚫리며 시작됐다. 2.5m 높이의 지반을 뚫고 치솟은 100도...
[연합시론] 3·1운동 100주년에 국민통합으로 번영·평화의 새 100년 열자 2018-12-31 10:10:01
KT 통신구 화재, 온수관 파열 등 사고가 이어졌다. 산업현장에서도 태안화력발전소 김용균 씨 사망 같은 가슴 아픈 재해를 근절해야 한다. 제도 개선과 안전문화 생활화가 시급하다. 2018년 새해 벽두 터져 나온 여성들의 '미투' 운동은 이제 시작 단계다. 성폭력 피해를 본 사실을 용기 있게 고발한 피해자들이...
GTX A노선 착공…주민 반발 '산 넘어 산' 2018-12-28 10:42:28
지나간다고 반발합니다. 온수관 파열과 싱크홀, 건물 균열 등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는 겁니다. [인터뷰] 박선영 / 경기 파주시 "저희 아파트 옆엔 바로 열병합 발전소가 있거든요. 15년이 된 건물과 난방공사 밑으로 (GTX가) 지나간다고 하면 저희는 밤에 잠을 못 자요 불안해서. 언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지...
[신년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 "내년 최우선 과제는 민생문제 해결" 2018-12-28 06:13:09
탐사, 원격 점검 기술 등을 동원해 통신구, 온수관 등 지하 시설을 전면 조사하겠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법령 개정 요구 등의 내용을 담은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25년 이상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민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GTX-A노선 착공 "파주에서 서울역 20분만에…2023년 개통" 2018-12-27 13:51:26
통과하기 때문에 심도 5m에 매설하는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환경파괴 우려에 대해서는 "법정보호종뿐 아니라 사업지 주변의 모든 동·식물 서식 현황과 보호 대책 수립을 위해 21개 문헌 자료 조사 및 계절별로 5차례 전문가 현장조사를 시행해 대책을 수립했다"고 해명했다. 김현미 장관도 이날 이런...
GTX-A노선 착공 앞두고 고양·파주지역 주민 반발 2018-12-26 17:15:07
열병합발전소 부근을 지나면서 온수관 파열, 싱크홀(지반침하), 건물 균열 등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며 당초 계획안에 따라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실제 GTX-A노선은 교하지구 한 아파트 단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인근 지하를 지난다. 교하지구 주민 이 모(62) 씨는 "최근 고양 백석동에서 지하에 묻힌 열배수관...
"발전소 밑 지나는 파주 교하지구 GTX노선, 안전 설계할 것" 2018-12-25 18:03:32
매설하는 상·하수도, 전선, 통신선,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공사 시 지반침하 및 소음·진동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특히 열병합발전소 부지는 무진동 암파쇄공법을 적용해 진동의 영향이 없도록 설계했다"며 "지역난방공사와 실시설계 단계부터 긴밀히 협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국토부 "발전소 밑 지나는 교하지구 GTX노선, 안전 설계할 것" 2018-12-25 17:36:53
매설하는 상·하수도, 전선, 통신선,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공사 시 지반침하 및 소음·진동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특히 열병합발전소 부지는 무진동 암파쇄공법을 적용해 진동의 영향이 없도록 설계했다"며 "지역난방공사와 실시설계 단계부터 긴밀히 협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노후 도시 온수관 파열에 주민들 `불안`…대처방안은 2018-12-24 10:32:02
외에도 서울 목동과 안산구 고잔동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원인은 비슷하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노후화된 지역 내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노후 시설 교체 필요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전국 기준 20년 이상 낡은 온수관이 686km로 전체의 32%를 차지한다고 밝히면서, 시설 노후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