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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들썩이게 한 흑·백수저 듀오…알고 보니 '각별한' 인연 [인터뷰+] 2024-10-19 12:21:00
와인바 '오쁘띠베르'를 운영하는 박준우입니다. 식품 분야 주간지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2012년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1'(이하 '마셰코')에서 준우승해,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번 '흑백요리사'에선 '광탈'(빛의 속도로 탈락)했습니다. 참고로...
美전문가 "아시아판 나토 진전 어려워…한국은 中보다 北 우려" 2024-10-19 11:22:20
와인스타인 허드슨연구소 일본부장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주장해 온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구상에 대해 당장은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와인스타인 부장은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보도된 인터뷰에서 아시아판 나토와 관련해 "장기적인 구상으로 검토할 가치는...
[이번주뭘살까] "날씨 쌀쌀해졌다"…가을·겨울 외투 할인전 2024-10-19 07:00:03
캠핑은 물론 연말 모임에 활용하기 좋은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 매그넘 와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떼땅져 리저브 브뤼'와 '앙드레 끌루에 샹파뉴 초키', '상파뉴 사를르 드 까자노브 브륏', 미국 '도멘 생 미셸 브뤼 NV', 스페인 '보히가스 리제르바...
"맥도날드에서 결혼하자" 中 젊은층서 간소화 결혼식 유행 2024-10-18 17:59:03
이어 "맥도날드에 모여 와인 대신 콜라로 건배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넘쳐 났다. 다른 손님들로부터 축하받기도 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샤오예지는 맥도날드 결혼식으로 10만 위안(약 1900만 원) 이상을 절약했다고 한다. 그는 이 돈을 그리스 에게해에서 결혼사진을 촬영하는...
'연봉 5억' 받는 직원, 식비로 치약 샀다가 해고 당했다 2024-10-18 17:32:51
그 자금으로 세제, 와인잔, 여드름 치료용 패드 등과 같은 생활용품을 구매했다. 해고된 사람 중 한 명은 고액 연봉인 40만달러(약 5억4800만원)을 받던 근로자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식사비를 이용해 치약 등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메타의 직원 6만 7000여명 중 마크...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 2025학년도 미국주립대학교 순위 Top 100위 진입 2024-10-18 14:27:54
제공되며, 와인제조학은 미국 최초 학위 과정으로 개설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예술 및 인문대학은 미술, 음악, 연극, 매스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애니메이션 등에서 학사 및 대학원과정이 제공된다. 캘리포니아주립대에 입학을 학기 위해서는 토플, 내신성적 등을 요구하며 동시에 미국대학교 수업을 수강할 정도의...
"나폴리 맛피아의 풍미를 집에서 즐긴다"…프리미엄 핫소스 '하랜띵스' 런칭 2024-10-18 11:21:23
풍미와 표고의 감칠맛과 화이트와인식초의 산뜻함이 결합된 ▲표고러플 , 전통 고추장에 파마산 치즈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완성한 ▲파마산고추장, 청양고추를 넣은 알싸한 간장 베이스에 새우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XO쉬림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부터 한 달 동안 하랜띵스 자사몰에서 진행되는 런칭...
맥도날드에서 결혼식 하는 중국 MZ 2024-10-18 10:58:52
38만 원)도 들지 않았다. 그녀는 "20명이 모여 와인 대신 콜라로 건배하고,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이야기 나눴다"며 "그 후 놀이터에 있는 미끄럼틀에서 놀았고, 낯선 사람들로부터 축하 인사도 받았다.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샤오예지는 맥도날드 결혼식으로 10만 위안(약...
디블록그룹, 세운지구에 '프리미엄 숙박 서비스' 2024-10-17 17:41:57
테슬라, 애플 등 4000여 개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푸르지오 G-팰리스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5성 호텔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우스키핑과 메일박스, 렌털하우스를 비롯해 코워킹 스튜디오와 스크린룸, 프라이빗 셰프 테이블, 와인 라이브러리 등을 갖출 예정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하루 단 20명만 즐기는 미식…대만서 라틴 DNA를 깨우다 2024-10-17 17:26:51
땐 소믈리에가 세심하게 배치한 와인 페어링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틴 아메리카의 묵직한 구황작물의 텍스처와 클로브, 너트메그, 아니스 등의 향신료에 걸맞은 제3세계 와인들을 코스마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다. 산미의 아름다움과 향신료의 풍요로운 향미, 싱그러운 올리브 오일 4종을 한데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