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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 병 4400만원' 초희귀 위스키, 편의점에서 판다 2023-04-14 15:02:56
유통 채널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서울 내 3개 점포에서 ‘발베니12년더블우드’, ‘히비키 하모니’ 등 희소한 위스키 5종을 현장 판매하자 판매 30여분만에 준비한 상품이 모두 완판되기도 했다. 대형마트들은 와인 중심의 해외주류 트렌드가 위스키로 빠르게 옮겨감에 기존의...
한 잔을 마셔도 특색있게…MZ 저격 '내추럴와인' 최초 등장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4-12 14:11:32
것으로 풀이된다. 내추럴 와인 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확산된 ‘홈술’ 열풍과 함께 급성장했다. 특히 개성있는 맛을 찾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최근엔 내추럴 와인만을 취급하는 바도 크게 늘었다. 프리미엄 증류주 경쟁도 격화한식 파인다이닝, 모던 한식 주점의 확산과 함께...
기다림 속에 詩心은 깊어가고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2023-03-24 17:56:24
통에서 발효시키는 동안, 포도주란 글자엔 기다림이란 천사가 숨어들었을 것이다. 보랏빛이 붉은빛으로 몸을 바꿀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 기다림 속에서 100년이 된 와인도 있고 200년이 된 와인도 있겠지. 그에 비하면 나의 기다림은 얼마나 짧은가. 공항에서도 낭독회에서도 강의실에서도 나는 기다린다. 기다리는...
"한 병에 10만원 내라니…" 식당에 와인 들고 갔다가 '당황' 2023-03-15 22:00:02
않다. 아리아께에서 파는 120만원짜리 와인을 집에서 직접 가져와 마실 경우 36만원을 내야 하는 셈이다. 식당들은 콜키지 고객이 늘면 매출에 타격을 입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입장. 콜키지 프리가 되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류 판매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해진 공간에 테이블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빅볼 아이스·캔 하이볼…편의점 위스키 시장 경쟁 2023-03-02 09:17:08
위스키 원액과 레몬 과즙, 탄산수가 믹스돼 가벼운 느낌을 준다. 코슈 하이볼은 레몬 리큐르와 위스키가 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GS25는 또 오는 8일까지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로 싱글 몰트 위스키 `기원 배치1` 사전 예약을 받는다. 기원 배치1 위스키는 버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됐으며 풍부한...
불붙은 편의점 위스키 대전…빅볼 아이스·캔 하이볼 출시 2023-03-02 08:57:32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로 싱글 몰트 위스키 '기원 배치1' 사전 예약을 받는다. 기원 배치1 위스키는 버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됐으며 풍부한 오크, 캐러멀과 함께 한국적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십만원짜리 위스키 먹느니…" 젊은 주당들 사로잡은 술 2023-02-28 17:39:31
23.4% 늘었다.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국내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일본 홍콩 등에서 남는 물량이 넘어오기도 한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사에서 보통 나라별로 수량을 정해 할당량을 공급하는데, 한국에서 스파클링 와인이 워낙 잘 팔리다 보니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남는 와인을 한국으로 보내는 경우도...
스패니시 미쉐린 1스타의 손맛, 서울에 이어 ‘아페즈’로 제주도에 착륙 2023-02-20 12:00:07
앉아 불맛 가득한 음식을 즐기며 셰프가 커다란 통 하몽다리를 직접 핸드카빙 하거나 화덕에서 만든 숯불을 바로 그릴에서 풀무와 부채를 사용해 불을 피워 요리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페즈만의 묘미이다. 아페즈에는 츌레톤 스테이크, 광어구이, 랍스터 빠에야와 같은 메인 메뉴와, 숯에 구운 뿔소라, 이베...
CES서 사라진 대체육 빈자리…'지속가능 농업'이 꽉 채웠다 2023-01-08 17:51:15
개발했다.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밸브를 통해 평소 물을 절약하고 가뭄 등의 상황에서도 논과 밭에 물을 댈 수 있다. 일본 기업 아그리스트는 과수원을 혼자 돌아다니면서 인공지능(AI)으로 과일이나 채소가 수확시기가 됐는지 판단하고 직접 따서 바구니에 담는 로봇을 내놨다. 농부들의 평균 연령은 67세에 달하는 일본...
"와인통 안 따도 도수·산도 알려줘요"…푸드테크에 무슨 일이 [CES 2023] 2023-01-08 08:00:03
나파밸리에서 탄생한 와인 관리 기업좋은 와인을 만드는 필수조건은 좋은 숙성이다. 오크통과 스테인리스통 중 어느 통에서 숙성시키는지, 숙성 당시 온도와 습도는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와인의 풍미가 달라진다.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심플랩스는 나파밸리에서 탄생한 기업이다. 올해 나파밸리 뿐 아니라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