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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LG에 1점 차 신승…LG 7연승 도전 무산(종합) 2019-02-04 19:16:05
현대모비스도 이대성, 아이라 클라크, 함지훈 등의 외곽포로 맞불을 놔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 라건아를 통째로 쉬게 하고도 3점 슛 6방이 터진 데 힘입어 54-39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엔 두 팀의 처지가 바뀌었다. 현대모비스의 슛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3쿼터 중반 U파울(언스포츠맨라...
배혜윤, 개인 최다 31점…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3위 굳히기 2019-02-04 19:03:18
내·외곽을 오가며 11점을 터뜨린 티아나 하킨스를 앞세워 시즌 한 쿼터 최다 득점 타이인 28점을 퍼부었다. 이주연이 경기 초반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코트를 떠났지만, 다른 선수들이 빈자리를 잘 메우며 흐름을 가져왔다. 신한은행의 자신타 먼로는 하킨스와의 매치업에서 힘을 쓰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덴트몬·허훈, 51점 합작…kt, KCC 3연패 빠뜨리고 완승 2019-02-04 17:09:17
탔다. 1쿼터 3분여를 남기고는 브라운과 유현준의 연속 2점 슛으로 24-8까지 앞섰다. 그러나 kt는 1쿼터 절반 이상 휴식을 취한 마커스 랜드리가 2쿼터 돌아오면서 활력을 되찾았다. 저스틴 덴트몬이 2쿼터 초반 돌파 득점과 3점 슛을 연이어 터뜨리며 25-32로 따라갔고, 4분 32초를 남기곤 양홍석의 2점 슛과 허훈의 자유...
단타스 26점…OK저축은행, KEB하나은행 잡고 단독 4위 2019-02-03 19:10:49
외곽을 오가며 5개의 슛을 던져 4개를 적중시킨 단타스는 3쿼터 9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동안 무득점으로 묶였던 구슬까지 5점을 보탠 OK 저축은행은 50-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 하나은행은 신지현의 연속 3점포를 앞세워 점수 차를 좁혀 왔지만, 위기 때마다 단타스의 득점이 터지며 기세가...
전자랜드, 삼성 5연패 빠뜨리고 '쾌조의 홈 13연승'(종합) 2019-02-03 19:02:29
3점슛 3개를 합쳐 17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찰스 로드도 19점-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더불어 전자랜드는 삼성과 이번 시즌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1쿼터부터 6개의 3점슛을 던져 4개를 림에 꽂는 월등한 외곽슛으로 삼성을 23-14로 앞섰다. 강상재는 1쿼터에서만 3점슛 2개를...
전자랜드, 삼성 5연패 빠뜨리고 '쾌조의 홈 13연승' 2019-02-03 17:15:38
3점슛 3개를 합쳐 17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찰스 로드도 19점-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더불어 전자랜드는 삼성과 이번 시즌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1쿼터부터 6개의 3점슛을 던져 4개를 림에 꽂는 월등한 외곽슛으로 삼성을 23-14로 앞섰다. 강상재는 1쿼터에서만 3점슛 2개를...
여자농구 KB, 신한은행에 싱거운 승리…선두 수성 2019-02-02 18:48:14
3점 슛 4개를 터뜨리며 신한은행을 따돌렸다. 외국인 선수 카일라 쏜튼과 박지수가 골 밑을 장악하자 외곽 공격도 원활하게 전개됐다. 신한은행은 무릎 통증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외국인 선수 자신타 먼로의 공백이 뼈아팠다. 2쿼터도 비슷한 분위기였다. KB는 2쿼터 5분여를 남기고 41-19, 22점 차까지 도망가며...
프로농구 kt, 인삼공사 꺾고 3위 도약…양홍석 22점 2019-01-31 21:53:46
팀 주 무기인 외곽슛이 번번이 빗나갔다. kt는 1쿼터에 시도한 4개의 3점 슛을 모두 넣지 못했다. 외곽슛 성공률이 올라간 2쿼터에 kt는 힘을 냈다. kt 양홍석이 3점 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kt는 전반전을 37-35로 마쳤다. 이후 승부는 팽팽하게 전개됐다. 양 팀은 경기 종료 1분 여전까지 치열한...
이승현 합류 오리온 '우리가 아직도 10연패 팀으로 보이니' 2019-01-31 10:53:31
개, 외곽슛 몇 개만 해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경계심을 내보였다. 경기당 리바운드 36개로 최하위였던 오리온은 44.2개로 리바운드 부문 1위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이날 제공권 다툼에서 34-33으로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 선수도 한 명 부족한 상황에서 '이승현 효과' 말고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기록이었다....
새 얼굴 덴트몬 21점·양홍석 첫 트리플더블…kt, 3연패 탈출(종합) 2019-01-29 22:20:22
제압했다. 2쿼터 3분 32초를 남기고는 덴트몬이 어려운 슛 동작에서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해 48-27까지 벌려 kt가 줄곧 분위기를 주도했다. 네이트 밀러의 3점포에 힘입어 38-51로 따라붙은 채 후반을 맞이한 삼성은 3쿼터 초반 이관희의 외곽 슛이 살아나고 유진 펠프스가 골 밑에서 힘을 내면서 48-56,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