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경태 "김건희, 빈곤 포르노 촬영" 주호영 "반여성적 발언" 2022-11-15 10:10:06
"외교 행사 개최국의 공식 요청을 거절한 것도 외교적 결례이고, 의료 취약 계층을 방문해 홍보 수단으로 삼은 건 더욱 실례"라며 "일각에선 김 여사의 코스프레 정치가 또 시작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여사가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따라 했다는 주장을 내놓으면서 "가난과 고통...
조현동 외교차관 "김건희 개인일정 소화, 외교적 결례라 생각 안 해" 2022-11-14 17:53:46
게 외교적 결례라는 야권 지적에 대해 "주최국 프로그램에 가지 않았다고 해서 결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출석해 "야당에서는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소년의 집을 방문한 것이 외교적 결례라고 한다"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질의에...
"김정숙·마크롱도 팔짱꼈다"…김건희 방어 나선 국민의힘 2022-11-14 17:53:11
'외교 결례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비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단독 방문 등을 언급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가 아이를 안고 돌보는 모습이 공개되자 민주당 사람들의 딴지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가관"이라며 "과거 김정숙 씨의...
김건희 병원 방문에…野 "외교적 결례-빈곤 포르노 화보", 與 "야당의 망언 참사" 2022-11-14 16:55:10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이다. 장경태 최고위원: "또 외교 참사가 발생했다. 김 여사의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외교 행사 개최국의 공식 요청을 거절한 것도 외교적 결례이고, 의료 취약 계층을 방문해 홍보 수단으로 삼은 건 더욱 실례" 고민정 최고위원: "몇 개월 동안 일정을 하면서 공개적으로 기자들...
김건희 여사가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난리 난 이 사진 2022-11-14 08:07:01
집을 방문했다. 이를 두고 야권 일각에서 '외교 결례'라는 취지의 비판을 제기하는 가운데, 김 여사가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을 따라 했다는 주장까지 나와 화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소년의 집을 찾아 위로했다. 김 여사는 전날 헤브론의료원...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주호영 "혼자 에어포스원 탈 때부터 이상" 2022-10-06 11:42:38
"외교상 방문지 국가의 요청과 외교 관례를 받아들여 추진한 대통령 순방 일정을 '해외 유람'으로 묘사했다. 이는 최초로 국빈 방문하게 된 상대국에 대한 심각한 외교적 결례이며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한 뒤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직권으로 반론 보도를...
[사설] 中, '사드 3不'에 '1限'까지 억지 주장…文 정권 책임 추궁해야 2022-08-11 17:17:55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은 지난 9일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외부의 장애와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며 “서로의 중대 관심사를 배려해야 한다”고 했다. 외부는 미국, 중대 관심사는 사드를 뜻한다. 추가 배치 금지 등 문재인 정부의 ‘사드 3불’을 이행하라는 의미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1한까지 꺼내 든...
펠로시 방한으로 드러난 대통령실 참모진의 '민낯' 2022-08-05 17:46:24
아침이다. 외교적 결례일 수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다진 한·미 관계의 덕을 본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당에선 “출범 100일도 안 된 대통령실이 정권 말 관료 조직처럼 움츠러들어 여론 눈치만 살핀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며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한 지...
진중권 "펠로시가 청나라 사신이냐"…의전 논란 일축 2022-08-05 07:45:50
앞서 외교부는 펠로시 의장에 대한 의전 결례가 있었다는 지적에 "외국 국회의장 등 의회 인사 방한에 대해서는 통상 행정부 인사가 영접을 나가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펠로시 의장의 카운터파트는 기본적으로 국회의장이며, 이번 방한도 기본적으로 한미 의회 교류의...
[사설] 뒷맛 개운찮은 펠로시-윤 대통령 면담 불발과 의전 홀대 2022-08-04 17:22:06
우리 측에서 아무도 마중 나가지 않은 것은 외교적 결례다. 오산기지엔 주한 미국대사와 미군사령관 등 미측 인사들만 펠로시 의장을 영접했다. 혈맹 국가 의전 서열 3위의 방한에 이런 홀대를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한·미 국회의장 회담을 위해 방한한 만큼 최소한 국회 의전팀이라도 공항에 나갔어야 했다. 국회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