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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타트업 3곳 중 2곳이 규제에 질식당하는 현실 2024-06-06 17:53:42
샌드박스 제도에 대해선 54.7%가 불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신청 후 승인까지 행정 처리 기간이 길고 규제 면제·유예 기간이 짧으며 이런저런 부대조건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항으론 진입규제(49.7%)와 주 52시간 근로제 등 노동 규제(49.0%)가 가장 많이 꼽혔다. 전반적으로...
'군병력 부족' 호주, 입대 외국인에 시민권…뉴질랜드인 등 대상 2024-06-04 11:03:07
2년 동안 외국 군대에 복무한 적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입대하고 90일 동안 복무하면 호주 시민권을 얻게 된다. 키오 장관은 "입대할 수 있는 외국인은 호주 영주권자이자 호주에 대한 헌신과 애정을 가진 사람들로 제한된다"며 "ADF에 입대하면 시민권을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방 인력 부족 문제를...
경총, 22대 국회에 입법과제 건의…"노사관계 선진화·경제회복" 2024-05-26 12:00:04
밝혔다.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위한 제도 개편, 임금체계 개편 절차의 경직성 해소, 사업장 점거 전면 금지 등도 제안했다. 특히 노동계의 노조법 2·3조(노란봉투법) 개정 재추진 요구에 대해 경총은 "노사관계와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산업 현장의 혼란을 재현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일자리...
'노동법원 설치' 정부 논의 시작…이정식 "속도감 있게 추진" 2024-05-23 17:24:03
외국 사례를 참고해 국내 현실에서 부작용이 없는 제도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개시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와 관련해 이 장관은 "(업종별은 물론) 지역별로도 구분 적용이 가능하게 법을 개정하자는 얘기부터 업종별 구분 적용을 없애자는 주장까지 있는데 결정방식부터 한번 전면적으로 고민을 해봐야할...
서울시, 외국인 석·박사 1000명 키운다…5년간 2506억 투입 2024-05-20 16:13:52
등 분야에 외국인력을 도입·육성해 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9월부터 100명 규모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기입국한 외국인들이 요양보호사, 간병인, 의료코디네이터 등으로 산업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준전문인력 취업학교’를 내년 3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비자 문제다....
비자·쿼터제·수도권 규제…외국인 고용 '산 넘어 산' 2024-05-19 18:41:27
도약 전략을 발표하면서 유학 비자 외국인을 중소기업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오 장관은 “국내 중소기업, 특히 지방 소재 기업들은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며 “외국인 인재를 고용하면 기업과 외국인 모두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민청 설립 서둘러야”비자 제도가 까다로운 건 불법...
"미국에 투자하세요"…美 주지사들이 日에 날아간 까닭은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9 15:12:27
있다. 부지런히 움직이며 각종 기업 지원 제도를 마련해 각 나라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다. 가장 큰 투자자는 일본이다. 미국 전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무리한 요구를 막는 ‘방패’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 유치 최전선에 주지사19일 니혼게이자이신...
[커버스토리] AI가 쏘아올린 '칩 워'…반도체, 전략자산 되다 2024-05-13 10:01:01
3. 반도체 인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조사해보자.반도체 안정적 확보는 국가 안보와 직결 외국선 보조금 무한경쟁, 한국은 기업만 분투“지난 50년 동안은 석유가 세계 지정학 질서를 결정했지만, 이제는 반도체가 주인공이다. 아시아가 80%를 차지한 제조 비중을 북미와 유럽으로 50% 가져와야 한다.” 팻 겔싱어 인텔...
[한공회 선거]"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2024-05-10 18:42:32
마음대로 고르는 자유수임제로만 제도가 운영되다보니 감사인인 회계법인이 피감사인인 기업에 대해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들었다. 반면 신외감법 도입 이후 한국 순위는 30위권으로 올라왔다. 회계감사의 질이 상당히 올랐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한국의 경제적 규모를 고려하면 회계투명성 순위가 최소...
[한공회 선거]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2024-05-08 16:05:21
회계업계 인력 수요의 바로미터 격인 빅4가 흡수할 수 있는 인력 규모는 50~55% 정도라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선발인원 규모는 수요와 공급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근거 없는 증원에 대해선 강력 반대하겠다. Q. '회원을 위한 한공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회원 중심의, 회원을 위한 공인회계사회가 되어야 한다....